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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오는 14일 익산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

익산평화의소녀상
익산역 광장에 있는 익산 평화의 소녀상/사진=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사업회

익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린다.

9일 (사)익산여성의 전화(대표 봉귀숙)와 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사업회(상임대표 송태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익산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면서 되풀이하지 말자는 의미를 익산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일본 정부의 진정성이 담긴 반성과 사과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올해 행사는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이다은 소리꾼의 판소리와 원음합창단 공연, 조상익 교수의 색소폰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송용희 시인의 시 낭송, 송정화 동그라미 플러스 대표와 김현준 원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소감문 낭독도 진행된다.

송태규 상임대표는 “일본군이 전시에 저지른 성폭력과 약자를 상대로 한 인권 유린에 대해 일본 정부는 반드시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기념식을 통해 다시는 이 땅에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1922~1997)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17년 12월 관련 법률이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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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광장에 있는 익산 평화의 소녀상/사진=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사업회

익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린다.

9일 (사)익산여성의 전화(대표 봉귀숙)와 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사업회(상임대표 송태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익산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면서 되풀이하지 말자는 의미를 익산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일본 정부의 진정성이 담긴 반성과 사과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올해 행사는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이다은 소리꾼의 판소리와 원음합창단 공연, 조상익 교수의 색소폰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송용희 시인의 시 낭송, 송정화 동그라미 플러스 대표와 김현준 원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소감문 낭독도 진행된다.

송태규 상임대표는 “일본군이 전시에 저지른 성폭력과 약자를 상대로 한 인권 유린에 대해 일본 정부는 반드시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기념식을 통해 다시는 이 땅에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1922~1997)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17년 12월 관련 법률이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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