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2-11-27 04:23 (Sun)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발전 싱크탱크 ‘전주시정연구원’ 속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통과

10월 27일부터 50만 이상 지자체 설립 가능
조례안 지난 29일 전주시의회 본회의 통과
행안부 허가 등 거쳐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

image

전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해나갈 전주시정연구원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범한다.

전주시는 ‘전주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제395회 전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돼 시정 발전을 이끌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시정연구원의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정연구원 설립은 천년미래를 여는 전주의 큰 꿈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시정연구원 설립 근거를 담은 조례를 제정한 것은 경기도 화성시에 이어 전주시가 두 번째다. 

시는 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오는 10월 중 전주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11월 중 이사회를 구성해 정관 등을 제정하고, 행정안전부에 설립 허가를 신청하는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전주시정연구원을 출범시킨다는 구상이다.

시정연구원은 향후 전주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수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국가예산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도비 지원 사업과제 공모와 기획 △수행 및 중점 전략 과제에 대한 연구 수요 조사 △예산 집행의 효율성·적절성에 대한 분석 연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설립될 전주시정연구원이 전주발전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이자 문제해결은행(Solution Bank), 자료은행(Data Bank)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더 큰 꿈을 꾸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주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릴 연구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관련 절차 이행 등을 통해 시정연구원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정책효과를 높이고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