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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있는 첨단방사선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정부의 '방사선 기술개발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6일 전북도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모에서 연구소가 5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올부터 5년간 65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연구 과제는 방사선·방사성 동위원소와 공업·의료·생명과학·환경 등을 결합해 최첨단 청정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방사선 융합기술 개발사업 4개(418억 원)와 방사선기기 기술 개발사업 1개(240억 원)다.
전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출장 중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출장자를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해서 다음달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워크센터는 각 시군 및 사업소 직원들이 출장왔을 때 업무가 가능한 원격근무용 사무실로 도청사 2층(18.8㎡단말기 10대)에 설치된다. 전북도는 또 남원에 위치한 공무원교육원에도 장기교육생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다음달 문을 열 계획이다. 전북도의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는 출퇴근 시간 절감을 위해 수도권에 구축된 주거지형과 달리 출장 때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전북도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스마트워크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선진 업무시스템이다"며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업무 생산성과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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