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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1일 북부경로당, 우정신세계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연초 홀로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뵙자는 의도에서 경찰관들이 모은 성금으로 20㎏ 쌀 10포대를 구입해 진행됐다.덕진서 오주환 경무과장은 “지역치안 안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주변의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은 치안확립 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벤처 지니스생명공학(주)(대표 김현진)이 그동안 연구개발해온 기술의 기술이전 및 해외투자를 올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완주 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린 ‘지니스생명공학 사옥마련 및 이전 기념식’에서 김현진대표는 “그동안 연구개발해온 항진균 항암 항비만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했다”며 “원천신약후보물질에 대해 올해안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글로벌제약회사에 기술이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한 콜레스테롤 저하제 원천기술도 미국과 일본 등 바이오의약품소재개발 선진국에 기술이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원천기술 사업화와 항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유치도 추진하겠다”며 “올해 지니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옥마련 기념식에는 이광철 국회의원과 양평식 전북중소기업청장, 강신재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장, 신동화 전북대 바이오식품소재개발연구센터장 등 중소기업 및 바이오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지니스에 투자한 일본 벤처캐피탈 가와 무카이 유타로대표가 방문, “지니스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일본에서의 오메가3판매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니스가 새로 마련한 사옥은 1000여평 부지에 연건평 500평 규모로 연구소가 들어섰으며, 생산설비도 곧 갖출 계획이다.
부안군 재경향우회(회장 고갑수)가 11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샹제리제 피앙세 홀에서 5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이날 향우회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해 장석종 부안군의회 의장, 송경식 부안교육장, 김영수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김원철 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고 회장은“2008년은 부안이 새롭게 태어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김호수 부안군수를 정점으로 향우 모두가 역량과 의지를 집결하여 부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군수는 “항상 고향 걱정을 하고 계시는 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한 차원 높은 복지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 하겠으니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향우들은 부안지역 발전과 회원간 우정을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재전 남원연합향우회(회장 김정태) 신년 하례회 = 14일 오후6시30분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016-9644-7981.◆ 전고·북중 총동창회(회장 임병찬) 신년 하례회 = 17일 오후5시30분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282-3013, 017-655-0984.
◆ 문성식군(문승준씨 장남) 송은미양(서경송씨 장녀) = 19일 전주 웨딩캐슬.◆ 윤경수군(윤석철씨 장남) 권윤미양(권영현씨 장녀) = 19일 전주 웨딩캐슬.◆ 이 훈군(이주성씨 장남) 이소현양(이석완씨 장녀) = 20일 전주 웨딩캐슬.◆ 황종욱군(송상호씨 장남) 곽성경양(곽기호씨 장녀) = 20일 전주 웨딩캐슬.◆ 이준형군(이동수씨 아들) 강귀현양(강진석씨 장녀) = 19일 오후1시 유성카이스트대학 정문술빌딩.◆ 진연호군(진안군의회, 진봉섭씨 장남) 전민신양(진안군의회, 전옥기씨 3녀) = 19일 오후1시30분 전주 갤러리아웨딩타운.
◆ 김홍수씨(김홍수이빈인후과 원장) 별세, 이현실씨 남편상, 김종혁·정연·소연시 부친상, 장기석씨 장인상 = 발인 15일 오전9시3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15일 오전10시30분 인후동성당, 장지 정읍시 화신공원 묘지, 017-207-5687.◆ 이순희씨 별세, 이동섭·동출·동완(전주시청 상수도사업소 소장)·동관·동건씨 모친상 = 12일, 발인 14일 오전9시 모악장례식장, 장지 김제시 백산면 선영하, 011-682-0713, 286-4444.
“하류사회”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하류(下流)”라는 말을 부각시킨 사람은 마켓팅 애널리스트인 미우라 아쓰시이다. 하류사회는 상류사회 반대말로써 가난한 세대라는 뜻이 아니다. 36세 이하의 남자세대를 일컫는 미우라식의 단어이다.이 세대들은 이전의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와는 달리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째는 무기력(無氣力) 둘째는 무책임(無責任) 셋째는 무감동(無感動)이다. 이들 세대는 무엇을 할려는 의욕도 없으며 너무 이기적이다 보니 자기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회피하며 무엇에 대해서도 감동이 없다. 일본 젊은이들의 이런 특징을 우리는 과연 남의 일로만 치부할수 있을까.아닐것이다.지금까지 일본 문화는 우리보다 15년 내지 10년을 앞서 있다고 보고 있다.예를든다면 우리의 노래방 문화의 원류가 바로 일본의 가라오케이다. 1995년도 전후해서 일본으로부터 가라오케 문화가 수입되어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더 성업중이다. 소위 우리사회의 문제였던 어린 여학생의 원조교제 역시도 일본으로부터 유입된 퇴폐문화였다. 왕따 역시도 일본에서는 이지메 현상이라고 하여 심각한 교육문제였다. 우리 교육현장에도 왕따문제는 심각하다. 그래서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자화상이 일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의 3무세대의 아버지들을 일본말로 “단카이(團塊) 세대”라고 하는데 이들 세대는 세계 제2차대전 후에 출생한 베이붐 세대이다. 종전후에 많이 태어났다 해서 단카이 즉 덩어리 세대라는 뜻이다. 이 단카이 세대들 즉 50대 후반 또는 60대 초반은 열심히 일을 했으며 일본의 종신 고용제 연공 서열제의 혜택을 누린 세대들이다. 그러나 이 단카이 세대들의 자녀들은 부모님 덕택으로 소비시대의 물질적 풍요로움과 어머니의 과보호 속에서 성장하다보니 나약한 군상(群像)이 되어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일본식 표현으로는 “외계인”이 되고 말었다. 과연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일본 젊은이들의 이런 3무 현상에 돌을 던질수 있을까 . 젊은이들의 새로운 화두이다.
친구야 정말 반갑다. 아니 이런 것이 반가운 것인지 어쩐지 모르겠어. 얼마전 우연히 친구의 연락처를 찾게 되었어. 그런데 선뜻 전화하지 못하고 수화기를 들었다가 놓았어. 왠지 그대와 통화가 되는 것이 두려워지는 거야.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안이 서지 않는 거야. 아직은 마음이 한가롭지 않다며 좀 더 편해졌을때 찾겠노라고 수화기를 놓았지. 그러나 많은 날들이 지나도 그대에게 전화할 만한 여유가 없더군. 여유가 없던게 아니고 40년간 닫혔던 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던 게지. 아니 친구에게 내보일만한 것 아무것도 없음이 제일 큰 이유였을 거야.그런데 오늘은 그저 무턱대고 수화기를 들었어. 통화가 되리라는 기대 없이 수화기만 들었던 거야. 그런데 그대의 음성이라니 지금도 믿기지 않아. 아무래도 낯설어. 모습은 얼마나 낯설어졌을까?그래도 가슴은 낯설지 않을 거야. 그러기에 통화만으로도 이토록 가슴이 설레고 뛰는 거야.이제 우리 만나야지. 모습이 변했음 대수일까? 내 보일 것 없음이 흉일까? 60년간 무탈했음이 자랑스럽지 않은가? 오직 18세 소녀 그 가슴만을 얼싸안아 보자./송영수(수필가·전주 인봉초 교감)“그리운 사람에게 띄우는 엽서한장”을 마칩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김제시가 이달 중순경 사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국장(직무대리)급을 포함한 사무관 승진 예정자가 7명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건식 시장이 취임한 후 사실상 사무관급 이상의 첫 승진 인사인 만큼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은 과연 화합형 인사가 이뤄질지 여부다.이 시장 취임 초 단행된 인사가 지방선거와 관련된 보복형 인사라는 지적도 있었던 만큼 이 시장으로서는 그 부분이 지금까지 부담과 짐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이번 인사는 과거를 잊고 화합하는 차원에서 이뤄질 것이며, 능력 위주로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는 말도 들린다.이번 인사가 사실상 이 시장으로서는 임기동안 소신 있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인사라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다.왜냐하면 다음 인사 부터는 지방선거가 가까워져 소신 있게 인사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다.설득력 있는 분석이다. 원래 인사라는게 잘해야 본전이라는 우스겟 소리가 있을 정도로 수혜를 보는 사람보다는 서운한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작금의 김제 현실을 볼때 대화합 차원의 인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승진 인사 역시 철저히 능력 위주로 이뤄져 조직내에서 대체적으로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자칫 인정 등에 귀가 멀어 특정인의 개인 영달을 위한 승진 인사는 절대 금물이다.직무대리가 불가피한 국장급 인사 역시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능력 있는 사람이 발탁 되어야 한다. 특정인에 집착해 전체 인사를 망치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 된다.한마디로 이번 김제시의 인사는 무엇보다도 화합형 인사를 단행하여 갈라질대로 갈라진 조직과 지역 민심을 추스려야 한다. 금번 인사가 이 시장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쉽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보는 이유다.
정읍우체국(국장 김정옥) 이여상 홍보팀장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최종 선발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8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정경원 본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은 이 홍보팀장은 앞으로 본부주관 대외 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우체국 및 우체국 직원과 연결된 영화, TV드라마, 라디오 특집 방송 등 우편사업 이미지 홍보와 TV-CM, 포스터 등의 보조모델은 물론 교육기관 및 현업 관서 특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현재 정보통신 공무원 교육원 초청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팀장은 백제가요 ‘정읍사’를 국가기념일인 5월 21일 부부의 날과 연계한 정읍의 문화상품을 개발해 정읍을 사랑의 메신저의 고장으로 새롭게 부각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팀장은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적측량을 의뢰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이찬재(50) 대한지적공사 완주지사장은 "완주지역은 전주시의 위성지역으로 분할·경계·현황측량등 지적민원이 적잖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이 지사장은 이어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잠재업무개발과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하겠다"고강조했다.임실태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한 이 지사장은 정읍지사장과 남원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몸도 편치않은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싸리비를 진안군 관내 각 기관·단체에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진안군 주천면 구암마을 노인회(회장 서광서·73) 회원 20명은 10일, 인근 야산에서 채취한 싸리나무를 이용, 사랑의 싸리비 1500개를 지역 기관·단체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싸리비는 비록 금전적 가치는 크지 않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땀과 정성이 베어있다는 측면에서 가치로 환산하기 힘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노인회 회원들은 지난 10일에도 진안군청과 경찰서, 교육청, 한전 등 11개 기관을 돌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싸리비 29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서광서 노인회장은 “싸리비가 큰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노인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어려운 이들이 작은 정성과 사랑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촌이 발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와 차별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수 농산물 브랜드를 육성하는 길입니다”김달중 농림부차관보는 10일 오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농촌 정책방향과 부안농업’ 특강에서 ‘우수농산물 브랜드 육성’을 강조했다.김 차관보는 “현재의 농촌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소규모 브랜드는 소비자 인지도가 낮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물량공급도 안된다”면서“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자세로 농가를 조직화해 대규모 브랜드를 육성하고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5-10년간의 장기적인 실천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올해 농림부의 농업농촌에 대한 정책방향은 농업 인력육성과 맞춤형 농정추진체계 정립, 농촌지역개발 및 도농교류 촉진, 친환경농업 육성, 한미FTA 대책 수립이다”면서 “고령 농 경영이양 촉진과 농가단위 소득안정 직불제 도입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안농업발전에 대한 제언에서“부안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과 변산해수욕장, 격포 등 지역특성과 관광자원을 도시민의 관광체험농업과 연계하는 방안과 중앙정부의 농업농촌지역사업 추진방향과 접목시켜 지역농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전략을 중점 추진해야 된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강정원)은 10일 설날 방문객맞이 한옥마을 주변 특별 정비를 위한 통장 및 자생단체 대책회의를 갖고, 불법쓰레기가 적치된 한옥마을 주변 및 남부시장, 동부시장 주변에 대한 쓰레기를 정비하고 불법 쓰레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옥마을 일대를 이달말까지 중점정비기간을 정하고 17∼18일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자율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익산시지부(지부장 최우진)는 10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6명에게 20만원씩 모두 120만원의 장학금 전달도 함께 열렸다.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개혁과 개방을 위한 지속적 노력은 물론 시민화합과 시민통합에 회원들이 적극 나서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익산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30여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포를 함열읍사무소에 기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및 요양시설의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다.
익산시 축산폐수운영팀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받은 단체우수상 수상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보다 뜻깊게 하고 있다.익산시 축산폐수운영팀(팀장 옥용호)는 익산시가 주관한 2007년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 단체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300만원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 익산시에 기탁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축산폐수운영팀 옥 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왕궁특수지역내 3개 농장(익산, 금오,신촌농장)을 수시로 찾아 연막소독, 주변 환경정비, 독거노인, 경로당에 전기, 수도시설 수선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장애인 돕기 및 저소득층 연료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오면서 자원봉사활동 단체우수상을 수상받게 됐다.축산폐수운영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시 영원면 탑라이스단지 김병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농촌진흥청 주관 탑라이스 시범단지 평가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영원면 관내 불우세대에게 전달했다. 김병락 회장은 “영원면이 탑라이스 시범단지 평가에서 시상한 것도 기쁜 일이지만 관내 불우세대와 함께 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고 밝혔다.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은 10일 문화원 사무실에서 각 문화예술단체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무식을 갖고 앞으로 순창 문화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알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 임만택씨(한전 군산지점) 별세, 김성자씨 남편상, 임상택(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 부장)·용택씨(한전 정읍지점) 형제상, 심청섭(수안건설 대표)·고성규씨 처남상 = 발인 12일 오전9시 부안 혜성병원 장례식장, 장지 전주 승화원, 011-671-7223.
◆ 재전 진안향우회(회장 임병찬) 신년 하례회 = 24일 오후6시 전주 코아호텔 2층 무궁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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