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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지난달 2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5명을 대상으로 ‘2016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현재 부안군지회는 공익활동으로 노노케어, 경로당 관리원,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등 총 31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생명을 살리는 교통규칙’을 주제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시 필요한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과 회원 등 41명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부안군협의회는 부안군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학기금 300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회원이 정기후원회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특히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지난해 7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2번에 걸쳐 1000만원의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회장 취임 전인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씩 총 8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부안군의 반값등록금 실현에 적극 동참코자 전 회원이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군민들로 하여금 민간단체 모범사례로 칭찬받고 있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안군협의회는 올 상반기 북핵반대 1인 릴레이 시위, 이탈주민 돕기 추진, 부안마실축제 평양예술단 공연 및 통일기원 열매달기, 청소년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 등 한발 앞선 통일정책을 수행해 모범이 됐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취임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민선6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는다)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부안군은 김종규 군수가 오는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생략하고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활동 및 어린이집 배식봉사 등으로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종규 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는 오는 7월 1일 서울특별시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년 전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김종규 군수는 박람회에서 부안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산과 들, 바다가 모두 있어 임업과 농업, 어업까지 모두 할 수 있는 부안이야말로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김종규 군수는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6만 회복 아름다운 동행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가 필수적인 만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그 결과 지난 2014년 437가구 697명 수준이던 부안군 귀농귀촌 인구는 지난해 590가구 719명으로 늘었으며 올해에도 지난 5월 말 현재 256가구 321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또 김종규 군수는 오는 7월 4일 열리는 7월 중 월례조회에서 부래만복 실현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절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 3원칙 및 소통공감동행행정 등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 정착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같은 날 오후 12시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오후 4시까지 보육시설 12개소를 방문해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키로 했다.부안군 관계자는 민선6기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등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전 직원 조직일체감 형성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 정착과 초심을 잊지 않는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 실현에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년 세계잼버리가 2016년 8월 현지 실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부안군 기관장협의회 회원 26명은 진동공원 팔각정에서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부안군 기관장협의회장 김종규 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가 청소년의 성지, 새로운 세계 문명의 도시 부안 새만금에서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현지 실사에 완벽 대비하고 2017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도심 곳곳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9일 미세먼지 농도 및 도심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투리땅과 주요 거리 등 도심 곳곳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우선 주민들에게 나무가 주는 이로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 홍보문안을 게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나무심기 운동을 확산시키겠다는 것이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 발생량이 1680g으로 이 미세먼지를 흡수하려면 47그루의 나무(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 35.7g)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도시 숲이 1㎡가 증가할 경우 여름철 한낮 온도가 1.1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타너스 1그루가 하루평균 664kcal의 대기열을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에어컨 5대를 5시간 가동하는 효과와 같은 것이다.군은 이에 따라 도심 곳곳에 나무를 심어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도심 자투리 땅 등에 ‘너에게로’와 ‘에너지테마거리’, ‘젊음의 거리’ 등 도시 숲을 조성했다”며 “나무가 사람들의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도시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5일 임실에 위치한 전북119 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이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번체험은 스릴월드인고 공횡단 체험, 건물탈출 체험, 외줄타기 등이고 재난종합체험에서는 화재시 비상구로 탈출하는 화재대비체험, 식탁 위에 놓인 물건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흔들리는 지진체험, 몸이 날아갈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태풍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이뤄졌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꽃게 산란기를 맞아 꽃게 어족자원 보호 차원에서 포획 금지를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꽃게 포획 금지기간은 지난 2013년부터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에 따라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조정됐으며, 부안해경은 포획금지기간 동안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확대하고 어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부안군은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 위한 부안중국문화원이 지난28일 부안문화의 전당 내에 마련된 부안중국문화원에서 9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손현우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원광대 공자학원, 전주화교협회, 군산화교협회 , 석도국제항운유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개원식은 태극선·변검·몽골민속춤 등 우석대 공자아카데미의 중국전통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 현판식, 부안중국문화원 전시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부안중국문화원은 앞으로 중국문화 기획전시를 통한 한중문화 교류 활성화와 중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중국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부안군은 부안천년의솜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형기)를 통해 부안중앙농협남부안농협하서농협에서 계약 생산한 부안해풍양파 500톤을 6월 27일부터 각 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켄테이너 상차를 시작으로 대만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작황호조에 따른 공급과잉 및 소비 감소로 판매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 해외 신규시장 개척으로 부안해풍양파의 해외 인지도 향상은 물론 수급안정 도모와 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번에 수출하는 양파는 500여톤으로 7월까지 부산항을 통해 선적키로 했으며, 수출금액은 20㎏ 1망당 1만2000원대로 총 3억원의 농가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위치한 운호소하천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전국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장관)과 국비1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이번 최우수 선정은 2014년 볼모소하천 장려상(국비10억원)에 이어 두 번째 영예로 민선6기 창조행정의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이번에 부안군이 공모한 운호소하천은 풍경과 함께 걷는 낭만충전 운호천이라는 주제와구간별 4가지 테마(바닷바람 들녘풍경, 미술관 옆 마을풍경, 야생화피는 시골풍경, 구름담은 호수풍경)로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는 등 6차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운호마을(구름호수마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관광자원 등 풍성한 스토리를 엮어 공모전에 출품해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11년~2015년까지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전국 소하천 중 출품된 52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에 공모한 운호소하천은 장마시 유속저감 시설 및 어린이 물놀이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저류시설과 징검다리, 연중 흐르는 맑은 물과 다양한 수생생물, 하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야생화와 마실길 7코스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친수환경조성 및 생태계 복원에 역점을 두어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 연계하여 주민이 가꾸어 가는 하천으로 평소 주민들의 하천에 대한 관심과 하천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 계화면은 지난 24일 계화전망대 옆 유채경관단지에서 계화간척지 쌀을 홍보하기 위한 계화간척지 아트디자인 농업 손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유채경관단지에서 생산되는 계화간척지쌀의 고품질 브랜드 개발과 계화전망대를 중심으로 한 농촌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계화농협과 11개 경관단지장 주관으로 이뤄졌다.아트디자인농업은 흑미·홍미·일반벼 등 삼색벼를 이용해 본답에 오복캐릭터를 비롯해 ‘전국 최고의 밥맛! 계화간척지쌀’, ‘부래만복’ 등의 글자를 디자인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엽 국회의원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고 바른 교육이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갈 방향이다”며 “장학사업이 이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앞장 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의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6년 제5차 전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건식 김제시장)가 23일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개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지원대책, 지방하천정비사업 재정지원, 원예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군산항을 비롯한 지역무역항의 자동차 환적운송을 금지하고 전남 광양항에만 이를 허용함으로써 편파적인 특혜정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항만 카보타지 시행계획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해양수산부의 시행계획안 철회가 확정될 때까지 시군간 공조 체제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건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해의 반을 보내면서 연초에 계획한 목표와 다짐을 되새겨 마음을 다잡아야 할 시기라며 일각천금(一刻千金)의 마음으로 전북 공동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부래만복(扶來滿福)은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축복의 땅 부안을 찾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협의회가 각 시군의 공통 현안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협업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부안군 외식업지부와 함께 음식점 3무(불친절·바가지요금·원산지미표시)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지역 음식점 영업주들은 3무 운동 표지판을 음식점 내에 부착하고 성공적인 3무 운동 실천을 다짐했다.또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코자 위생모와 마스케어를 착용하는 등 청결과 위생관리에 집중했다.
부안군 그동안 무료로 운영됐던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생태관이 전시관 보강 후 내달부터 관람료를 징수한다고 밝혔다.관람료는 6~64세가 2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 1600원이다. 부안군민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특별 할인해 1000원의 관람료를 내면 된다.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생태관은 해양생물전시관, 버려지는 패각(貝殼)을 활용한 폐각(廢殼)공예전, 살아있는 생태계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양생물과 민물생물, 열대어 수족관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윤홍근)와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신상엽)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대명리조트 변산(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국 지역리더 및 핵심임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지역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김락기 용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안전문화 실천과 성숙한 시민의식 확립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윤홍근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적 공감대를 형성해,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 및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신상엽 전라북도협의회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여 새로운 선진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바르게살기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 하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앞두고 핵심전략 사업으로 10만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 중이다.
부안군은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15일 하서면, 기획감사실, 맑은물사업소를 시작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읍면 간 종합행정 담당부서끼리 모여 담당읍면에서 개최하는 소공동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2년의 성과와 2016년 상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해 하반기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증대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종합행정 부서 간의 소공동행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종규 군수는 “지난 2년간 부서별 소공동 토론회를 통해 잘못된 문제점에 대한 분석능력은 충분히 예리해졌으나 새로운 대안제시와 개선책 이행에는 아직도 미흡하다”고 평가를 내리며 그 원인으로 공무원들의 목적의식의 결여과 직업의식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김 군수는 이어 “공무원이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누구를 위한 일이기 전에 기본적이고 당연한 일이며, 업무분장 외 공통적으로 추진하는 국·도·군정 시책에 대한 소극적 자세는 무관심이 아니라 업무기피”라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부안군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위해 ‘자연애’ 귀농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자연애” 귀농학교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는 4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이틀씩(1일 6시간) 16회에 걸쳐 귀농정착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며, 귀농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군 특화작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부안군수는 개강식 특강에서 “부안에 오시면 복 받습니다!”라는 “부래만복”을 주제로 부안군의 오복정책과 소공동 행정을 소개하고 부안군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또한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안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만들어 적극적으로 수도권 귀농인을 유치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제20대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CMS) 회원에 가입했다.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두관 국회의원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 만큼 가치있는 일은 없다”며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을 떠나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김두관 국회의원은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38대, 39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제34대 경상남도 도지사를 역임하고, 현재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면서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다.
부안 쌀을 염색해 만든 미술작품전 부안라이스아트전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청 별관 로비에서 전시된다.전시작품은 부안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염색한 쌀을 활용한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해 서울특별시 등에서 전시했던 작품들이다.작품들은 부안마실축제, 곰소염전, 서해바다 해넘이, 계화들녘 허수아비, 내소사, 사랑의 낙조공원, 부안 마실길 등 지역명소를 부안 쌀로 잘 표현한 작품들과 쌀 모형 테라코타에 농촌풍경과 창의성을 표현한 작품들이다.특히 명품 부안 쌀 천년의 솜씨는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국내 제1호로 등록된 쌀로 볏짚환원, 녹비작물 재배 등으로 유기질 함량을 높이고 생산이력제 도입, 품질인증(GAP)을 받은 쌀을 엄선 출하하고 있다.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국 132개 홈플러스 매장과 익스프레스 250개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입점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쌀값하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홍보 방안으로 쌀의 맛과 멋을 예술과 접목시킨 부안라이스아트전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명품 부안 쌀 홍보와 판매를 위해 전국 순회 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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