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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주관한 부안 변산해수욕장 현장 투자 설명회가 5일 수도권 소재 관광휴양개발 및 운영 기업체와 전북지역 숙박·관광운영, 건설·부동산개발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청 중회의실및 변산해수욕장 팔각정에서 개최됐다.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의 투자 장점과 혜택, 전국 해안에 위치한 관광지 대비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의 우위성 등을 중심으로 잠재 투자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변산해수욕장의 훌륭한 입지여건 및 접근성, 다양한 투자 혜택 등을 상세하게 설명, 잠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둬 큰 호응을 얻었다.박창구 문화 관광과장은 “이번 설명회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의 투자유치방향 자문 및 현장 투자설명을 통해 잠재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의 민간투자 유치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수도사업소(소장 박상기)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북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부안군은 수도사업소가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열악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자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해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실시한 것으로 재정이 열악한 군지역 지방공기업이 최고 등급을 받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더욱이 전북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최우수 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군 수도사업소가 처음이다.군 수도사업소는 노후관 교체와 구역별 블록화 추진, 누수탐사반 운영으로 유수율을 끌어올려 연간 8만톤의 용수손실을 방지했으며 통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경상비를 절감하는 등 원가를 절감해 요금인상 없이 요금현실화율을 전년대비 8% 가량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상환 예정인 지방채를 2012년 전액 조기 상환(5억6300만원)하고 일반회계 전입금을 2010년 52억원에서 지난해 24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재무 건전성을 높였으며 공기업 경영평가원에서 무작위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북 1위, 전국 상위그룹으로 평가 받은 점 등이 인정됐다.박상기 군 수도사업소장은 맑은물 공급과 함께 상수도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꾸준한 경영개선으로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친절한 상수도 서비스로 고객감동 행정을 펼쳐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수도사업소는 1998년 부안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2007년 공기업으로 전환해 부안군 전역(보급률 99.1%)에 상수도를 공급함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4일 간부회의에서 민선6기 행정추진의 3대 원칙으로 서비스행정과 마인드행정, 창조행정을 주문했다.이날 김 군수는 “서비스행정은 곧 ‘친절행정’을 의미한다”며 “친절행정은 군민의 알권리를 존중해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것으로 군정의 모든 업무를 군민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공무원들이 친절하면 군민의 행복지수가 25% 가량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며 “군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서비스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까지 챙기는 ‘실핏줄행정’을 펼치자”고 주문했다.김 군수는 또 “마인드행정은 ‘융합행정’을 의미한다”며 “공무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기존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잘하고, 더 혁신하고, 더 융합하기 위한 고민들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창조행정은 ‘창의행정’으로 새로운 마인드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야 군민들이 행복하다”며 “전 세계나 대한민국, 전북에서 부안만의, 부안에만 있는, 부안을 대표하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4일 기숙형 학교인 백산고를 방문 하계방학기간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인성교사, 학생 대표 10명이 함께 기숙사 학생들을 상대로 기숙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학교 내 사각지대 합동순찰 및 CCTV 작동 상태 등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한편, 이상주 부안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탈선하기 쉬운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기숙형 학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기숙형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민선6기 공약사업인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농업 실현을 위해 ‘농촌연구사’도입 등을 골자로 한 농촌지도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김 군수는 농업분야 군정방침을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농업’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에 핵심을 두고 농촌연구사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농촌지도사업 중장기계획을 수립 중이다.농촌연구사는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지도사업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이미 전국 1등 작목으로 성장한 오디에 버금가는 소득작물을 발굴,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시키고 농업의 융·복합화로 농식품 6차산업화를 위한 소득원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취임 초부터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면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4일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농림식품축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과, 새만금개발청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 7월 취임 즉시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이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예산심의 동향 등을 직접 챙겨왔다.김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환경부에서 145억원(전액 국비)을 투자해 추진하는 제3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163억원 규모의 직소천 에코테인먼트 거점조성사업의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60억원 규모의 계화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40억원이 투자되는 구름호수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111억원을 투입하는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의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반영 등을 요청했다.또한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면담하고 부안청자박물관 활성화지원사업 8억원과 유물순환교류 전시 활성화 및 구 부안금융조합 정비에 필요한 예산지원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특히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한중 경제협력 추진 및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관광개발과 관련한 부안군의 입장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 생태관광자원 발굴 지원을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송하진 도지사의 줄포면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줄포와 진서, 변산을 묶는 서해안권 해양관광벨트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등 생태관광자원 발굴에 대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어 김 군수는 송하진 도지사는 관광산업을 역점적으로 개발육성할 것임을 강조했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합쳐 일궈낸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김 군수는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 농업과 관광, 의료산업 등이 융복합된 힐링센터 건립 의지를 피력하고 송 지사의 지원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송하진 도지사는 민선6기 전북도정의 키워드를 농업, 관광, 탄소산업으로 정했다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해 올해 220ha 면적의 산림에 2억8000만원을 투입해 큰나무가꾸기사업 등 숲가꾸기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사업은 산림가치 향상 및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 조성을 위한 친환경적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입목이 과밀해 부피생장이 늦어지고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조림지 또는 천연림이다.작업방법은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간벌작업을 통해 생태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적이며 환경적인 숲을 조성하게 된다. 9월 중순까지 진서면, 변산면 등 220ha의 산림에서 실시되며, 2차 사업으로 위도면 등 80ha의 대상지를 확보해 올 하반기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부안지점(지점장 고재요)이 부안 참뽕오디 홍보판매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은행 부안지점과 부안지역 특화작목인 참뽕산업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참뽕오디 생과 홍보판매와 함께 참뽕차를 구입해 부안지점을 찾는 고객에게 음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권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부안으로 자리를 옮긴 고재요 부안지점장이 부안군 특화작목인 참뽕오디를 홍보판매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 추진하게 됐다.고 지점장은 작은 수첩에 고객 주소와 성명을 작성해 놓고 고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효과, 가격 등을 메모해 직접 홍보전단을 작성, 사내 직원들에게 발송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앞장서 왔다.특히 부안지점은 이번에 1차로 참뽕오디 생과 홍보판매에 이어 2차로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참뽕가공상품을 사내 직원과 가족들에게 홍보판매할 계획이다.고재요 지점장은 어디에서 근무하던지 부안 농특산물 홍보대사가 돼 작지만 강한 홍보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며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유관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유지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무형문화체험 힐링캠프를 보안면 우동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무형문화체험 힐링캠프는 전래 민간요법에 쓰인 죽염제조체험과 부안농악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체험, 전통청자 제작 체험 및 우리집 청자식기 만들기, 예절과 함께하는 시조와 가사부르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통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 중인 4명의 전수자가 진행한다.이달부터 진행된 힐링캠프는 현재까지 3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부안의 무형문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29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절기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 질환 사전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격포와 모항해수욕장 등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주요 관광지 마을주민과 위생업소,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집단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손씻기 생활화 등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빨리 상하기 때문에 보관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려면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안군 김종규 군수가 민선 6기 실과소 첫 주요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이번 보고회는 실과소별 74개 공약사업 추진계획, 2015년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계획,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김 군수는 매 업무보고때마다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연구해 추진해 나가길 바라며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천계획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부안군의 어떤 사업이든 관광과 연계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안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내가 만든 시책이 주민의 지갑을 두둑히 하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이 생기고, 이를 통해 군민이 공무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군민이 행복해하는 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안서림신문사(대표 이석기)가 주최하고 부안군,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단이 후원하는 제6회 님의 뽕 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부안댐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님이 뽕 축제는 전국에서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하면 곧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진 ‘뽕’을 연상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축제는 1일 오후 3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디가공식품 시음행사 및 판매와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규모와 내용을 확장하여 오디뽕을 활용한 차, 음료, 식초, 잼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냉동오디 빨리 먹기, 얼음속 뽕주 찾기, 물풍선 터뜨리기 등 참뽕 제품을 경품으로 걸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관내 기초수급가정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LED조명 무상 교체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전력효율 향상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군은 관내 기초수급가정 300가구와 경로당 200개소의 백열등과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한다는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LED등 무상교체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는 연간 약 280kwh, 경로당은 약 780kwh의 전기 사용량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60여명의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여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재미있는 엄마나라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엄마나라 말로 자기소개하기, 엄마나라 동요 부르기, 베트남 전통모자(논라)와 중국 단오팔찌(장명루) 만들기 및 엄마나라 전통음식 (화쥐안, 고이꾸온) 체험 등을 진행해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부안군지원센터에서는 중국 15가정, 베트남 13가정의 자녀 33명과 함께 엄마가 자녀에게 직접 모국어를 가르치면서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28일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정에서 유관단체인 부안 대형병원 2곳을 방문했다.김 군수는 이자리에서 병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의료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에 대해 대형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김 군수는 “군민들이 아프고 병들고 고통 받을 때 처음 찾는 곳이 병원”이라며, “내 부모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방문시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또,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나누미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해 그 동안 군민들에게 받아왔던 사랑을 다시 군민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해 지역발전에 동참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계절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부안누에타운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29일부터 7개월간 ‘세계 희귀 비단제비나비 기획전’을 개최한다.부안군은 하계 휴가철를 맞아 부안누에타운 방문객에게 세계 희귀 비단제비나비 기획전을 열고 여름방학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비단처럼 고급스러운 원단을 보듯 원색의 강력한 색상을 지니고 있는 비단제비나비 18종 80여 마리를 선보인다.특히, 부안누에타운 과학관은 사계절 누에사육이 가능한 항온, 학습실을 갖추어 누에알에서 애벌레, 누에고치, 번데기, 나방 등 누에의 생생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 127국에서 수집한 세계의 누에나방과 희귀곤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으로 지력이 떨어진 농지의 토양개량 및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볏짚환원 사업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부안군 관내 농지에서 올해 벼를 수확해 볏짚을 가을갈이할 농업인으로 0.1ha부터 5ha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부안군은 올해 벼 재배농지 1,371ha를 대상으로 볏짚환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당 지원 단가는 30만원으로 벼를 수확 후 볏짚을 잘게 썰어 가을갈이를 한 농가에 현장 확인 후 12월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부안참뽕과 누에동충하초를 활용한 오동주, 뽕동주에 대해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출원한다. 이번에 상표출원하는 오동주와 뽕동주는 농촌진흥청에서 부안 참뽕과 누에 동충하초를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상품으로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해 선점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참뽕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오동주와 뽕동주에 대해 참뽕 가공연구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 연구를 통해 세트화 상품으로 육성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참뽕을 활용한 오디주, 와인, 막걸리 등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주류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안경찰서(총경 이상주)는 지난 25일 부안군 변산면 격포 파출소에서 여름철 피서객 안전과 행락질서 유지를 위해 여름 치안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관기관 등 약30여명이 참석해 피서지 치안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특히 올해에는 해수욕장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해수욕장 성폭력 전담팀’을 꾸려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여름 경찰관서 TF팀을 구성하여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활동, 청소년 탈선 예방 선도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피서지 범죄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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