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 의장은 1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도의원 사퇴서를 제출, 15일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익산다운 시민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익산은 먹고 살 도시기반이 없고 도농통합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존중과 공존의 시민정신을 그리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자원에서 익산의 성장 동력을 찾아 침체된 익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30여년간 정당과 지방정치 활동을 통해 익산시 사업을 지켜보며 예산지원 역할도 해왔다”며 “익산을 폭넓게 보고 시정도 구상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만큼 준비된 익산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GM군산공장 등 도내 여러 현황이 발생했고, 도의회 내부적으론 재량사업비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있는데 도의장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기위해 지역 활동에 나서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 직무에 충실해 왔다”고 늦어진 출마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곳곳을 누비면서 지지율을 끌어 올리겠다. 익산을 익산다운 시민중심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변화와 희망이라는 두 단어를 반드시 안겨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