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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학용교수팀, 나노섬유 필라멘트 양산화기술 첫 개발

 

 

나노기술(NT) 분야에서 획기적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전북대 김학용 교수팀(섬유공학과)이 세계 최초로 나노섬유로 구성된 필라멘트(실) 양산화 원천기술을 개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교수팀은 5일 “굵기가 100나노미터(10억분의 100m)에 불과한 필라멘트(실) 양산화 기술을 개발했다”며 “나노섬유로 부직포를 제조하던 기존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수팀은 나노섬유 부직포 양산화기술 개발에 이어 나노섬유 필라멘트 제조기술 개발에도 성공, 각종 의료용품과 반도체용 첨단 소재등 기능성 섬유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교수는 “나노섬유 필라멘트를 재료로 사용한 의류는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통기성도 좋아진다”며 “의류뿐아니라 인조 혈관봉합사와 인공신장 투석막등 의료분야에서도 곧바로 실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현재 나노섬유 필라멘트를 이용한 직물을 개발, 세포조직 재생용 메트릭스로의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나노섬유는 지름이 10억분의 1m이하인 초미세섬유로 의료용 재료나 고효율 활성탄소와 같은 환경용 재료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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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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