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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14, 전북일보 단독 총선 여론조사... 전주완산을·정읍, 오차범위내 '접전'

민주통합, 10개 선거구'1위'...남원·순창 후보단일화 변수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도내 11개 선거구 가운데 정읍을 제외한 10개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은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으며, 전주 완산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민주당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대 총선 후보자 확정에 따라 전북일보가 도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6~27일 이틀간 실시한 '제19대 총선 정치현안 특집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내 11개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총선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전주 완산갑에서는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42.6%로 선두를 유지했고, 무소속 신건 후보가 19.3%로 추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무소속 김광삼 후보 13.0%, 새누리당 최범서 후보 10.4%, 진보신당 염경석 후보 6.9% 순이었다.

 

전주 완산을은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33.5%의 지지를 얻어, 31.2%의 지지를 얻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2.3%p 앞서며 접전양상을 보였다. 통합진보당 이광철 후보는 22.8%의 지지를 얻었다. 무응답은 12.5%로, 부동층의 표심이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 덕진에서는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46.9%의 지지를 얻어, 16.9%에 그친 통합진보당 방용승 후보를 30.0%p 앞섰다. 이어 무소속 김태식 후보 10.2%, 자유선진당 백병찬 후보 6.6%, 무소속 임거진 후보 4.8% 순이었다.

 

군산에서는 민주당 김관영 후보가 55.7%의 지지를 얻어 독주하는 가운데, 19.4%의 지지를 얻은 무소속 신영대 후보가 2위를 달렸다. 이어 통합진보당 박상준 후보 6.7%, 무소속 채용묵 후보 5.8% 순이었다.

 

익산갑은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11개 선거구 후보자 가운데 가장 높은 64.0%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가운데, 16.4%의 지지를 얻은 새누리당 김경안 후보가 2위를 달렸다. 무소속 황세연 후보는 9.2%의 지지를 얻었고, 무응답은 10.4%였다.

 

익산을은 도내 유일의 여성 후보인 민주당 전정희 후보가 38.1%의 지지를 얻어 24.4%를 얻은 무소속 조배숙 후보를 13.7%p 앞섰다. 이어 무소속 박경철 후보 11.7%, 통합진보당 정병욱 후보 9.1%, 새누리당 김주성 후보 5.6%, 무소속 최재승 후보 3.7% 순이었다.

 

정읍은 11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무소속 유성엽 후보가 39.7%의 지지를 얻어 34.1%를 얻은 민주당 장기철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5.6%p 앞섰다. 무소속 강광 후보 11.0%, 새누리당 김항술 후보 4.9%, 무소속 나종윤 후보 2.4%, 자유선진당 김정기 후보 1.5% 순이었다.

 

남원·순창은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39.9%의 지지를 얻어, 26.2%를 얻은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를 13.7%p 앞섰다. 이어 무소속 임근상 후보 15.6%, 새누리당 김태구 후보 7.3%, 무소속 김재성 후보 3.9% 순이었다.

 

그러나 27일 강동원-임근상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통해 강 후보로 단일화를 함에 따라 남원·순창 선거판이 요동칠 전망이다.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41.8%로 이강래 의원을 오차범위내에서 앞선다.

 

김제·완주는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최규성 의원이 49.2%의 지지를 얻어, 26.2%에 그친 무소속 이남기 후보를 23.0%p 차이로 앞섰다. 새누리당 정영환 후보는 11.8%의 지지를 얻었다.

 

진안·무주·장수·임실은 민주당 박민수 후보가 45.7%의 지지를 얻어, 32.7%를 얻은 무소속 이명노 후보를 13.0%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무소속 한선우 후보는 8.2%의 지지를 얻었다.

 

고창·부안은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춘진 후보가 45.6%의 지지를 얻어, 27.2%에 그친 무소속 김종규 후보를 18.4%포인트 앞섰다.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18.4%의 지지를 얻었고, 무응답은 8.8%였다.

 

이번 조사는 본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1000명(국회의원 지역구별 1000명)을 대상으로 RDD 전화번호 추출을 통한 ARS 유선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9%p(국회의원 지역구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6.1%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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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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