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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 전주완산을·남원순창 '피말리는 접전'

새누리 정운천 지지율 42.8%, 야권후보 '추월'…민주통합 이강래-통합진보 강동원 '오차범위'

 

전주 완산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지지율 40%를 넘어서며 민주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순창에서는 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와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북일보가 지난 3~4일 이틀간 전주 완산을과 익산을, 정읍, 남원·순창, 진안·무주·장수·임실 등 도내 5개 격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9대 총선 격전지 특집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내 5개 격전지 선거구의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선생님께서는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총선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전주 완산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42.8%의 지지를 얻어 31.1%에 그친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1.7%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통합진보당 이광철 후보는 19.1%의 지지를 얻었다.

 

본보가 지난 3월 26~27일 실시한 1차 조사결과때 31.2%를 얻었던 정운천 후보는 일주일만에 무려 11.6%p나 급상승했다. 1차 조사때 각각 33.5%와 22.8%를 얻었던 이상직 후보와 이광철 후보는 각각 2.4%p와 3.7%p 하락했다.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전정희 후보가 39.1%의 지지를 얻어, 24.4%에 그친 무소속 조배숙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4.7%p 앞섰다. 이어 무소속 박경철(11.4%), 새누리당 김주성(8.1%), 통합진보당 정병욱(5.5%), 무소속 최재승(2.9%) 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8.6%였다.

 

지난 1차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전정희 후보는 1.0%p 상승했고, 조배숙 후보는 변화가 없었으며, 김주성 후보는 2.5%p 상승했다.

 

정읍 선거구는 무소속 유성엽 후보가 절반에 육박하는 49.3%의 지지를 얻어 31.0%에 그친 민주통합당 장기철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8.3%p나 앞섰다. 이어 무소속 강광 후보 10.5%, 무소속 나종윤 후보 2.3%, 새누리당 김항술 후보 2.2%, 자유선진당 김정기 후보 1.2% 순이었다. 무응답은 3.5%였다.

 

지난 1차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유성엽 후보는 9.6%p 수직 상승했고, 장기철 후보는 3.1%p 하락했다.

 

남원·순창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가 42.9%로 선두를 지켰지만 40.8%를 얻은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에 오차범위내인 2.1%p 앞서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무소속 김재성 후보(5.4%), 새누리당 김태구 후보(4.8%) 순이었으며, 무응답은 6.1%였다.

 

임근상 후보가 포함된 지난 1차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이강래 후보는 3.0%p 상승한 반면, 강동원 후보는 무려 14.6%p나 상승해 임근상 후보가 얻었던 15%대의 지지율을 대부분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안·무주·장수·임실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가 46.1%의 지지를 얻어 35.5%에 그친 무소속 이명노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0.6%p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무소속 한선우 후보는 7.2%의 지지를 얻었고, 무응답은 11.2%였다.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하면 박민수 후보는 0.4%p, 이명노 후보는 2.8%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본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4월 3~4일 이틀간 전주 완산을, 익산을, 정읍, 남원·순창, 진안·무주·장수·임실 등 도내 5개 선거구마다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각 1000명씩을 대상으로 RDD 전화번호 추출을 통한 ARS 유선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구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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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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