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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에서 시작된 촛불은 이제 노인부터 아이까지 국민의 손으로 번졌습니다. 바람이 불면 꺼질 것이라던 한 정치인의 발언과 달린 시간이 지날수록 촛불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작은 손에 들린 촛불 하나는 바람에 꺼질 수 있지만, 전국 곳곳에 모인 한 명, 한 명 국민의 손에 들린 촛불은 횃불이 되어 나라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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