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효 신임 국립익산박물관장 취임
Trend news
국립익산박물관은 신상효 전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신임 국립익산박물관장에 취임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신 관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신 관장은 “새로 건립될 국립익산박물관은‘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2020년 초 새로운 국립익산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익산박물관(옛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미륵사지의 서쪽에 있는 유적밀착형 박물관으로, 내년부터는 현 박물관 3배 규모의 신축 박물관(연면적 7500㎡)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안성덕 시인의 ‘풍경’] 눈
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세가족 보금자리, 컨테이너 박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힘들었지만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결산! 전북문화 2025] ➂ 응집력 보여준 전북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