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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필봉마을굿축제 2년 만에 대면 개최

11일부터 14일까지 필봉문화촌서 개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기획
전라북도 대표 공연예술 축제 '필봉마을굿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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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지역 농악단들이 흥겨운 한판을 벌이고 있다./사진=전북일보 DB

임실필봉농악보존회(회장 양진성)가 11일부터 14일까지 필봉문화촌에서 제27회 필봉마을굿축제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 동안 축제의 꽃인 현장성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년 만에 대면 축제 개최를 알리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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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필봉농악 공연을 보며 함께 즐기고 있다.

필봉마을굿축제는 오늘날의 필봉농악이 있게 한 고 양순용 명인 추모굿에서 시작됐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필봉농악을 소재로 한다. 한국적인 색채를 띤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며 전라북도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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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마을굿축제 일정표

11일 산신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필봉 산신당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원제를 지낸다. 본격적으로 12일부터 축제가 시작된다. 무형유산 초청공연, 한옥 풍류, 필봉야류 달굿, 전수 교육 체험, 물놀이 프로그램, 장단 체험, 그림자 인형극, 학술 세미나, 기획전시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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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열린 전통연희극 춤추는 상회 여덟 번째 이야기 <히히낭락>에서 배우가 관객 앞에서 연기하고 있다.

무형유산 초청공연에서는 임실필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양주별산대놀이, 평택농악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를 보고 즐길 수 있다. 저녁 프로그램인 필봉야류 달굿에서는 전통연희극 <어화벗님>, 문화놀이방, 우즈베키스탄·페루 전통악기 연주 공연, 전수 교육, 소리 체험, <토끼와 자라> 그림자극과 직접 재활용품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까지 준비했다. 12∼14일 오전 10시에는 당산나무 아래에서 콘서트 <당산풍월>도 연다.

또 하나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6회 전국 전통연희 개인놀이 경연대회, 제9회 양순용배 전국 풍물굿 경연대회가 각각 12, 14일에 열린다. 전국 각 지역에서 출중한 기량과 실력을 갖춘 전통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예를 겨루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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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필봉마을굿축제 포스터

양진성 회장은 “그동안 만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찾아오는 벗을 만나듯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설레고 즐겁다”며 “현장의 열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의 흥과 신명을 실껏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존회 측은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로, 안전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군 안전관리과, 임실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등도 필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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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지역 농악단들이 흥겨운 한판을 벌이고 있다./사진=전북일보 DB

임실필봉농악보존회(회장 양진성)가 11일부터 14일까지 필봉문화촌에서 제27회 필봉마을굿축제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 동안 축제의 꽃인 현장성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년 만에 대면 축제 개최를 알리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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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필봉농악 공연을 보며 함께 즐기고 있다.

필봉마을굿축제는 오늘날의 필봉농악이 있게 한 고 양순용 명인 추모굿에서 시작됐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필봉농악을 소재로 한다. 한국적인 색채를 띤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며 전라북도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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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마을굿축제 일정표

11일 산신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필봉 산신당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원제를 지낸다. 본격적으로 12일부터 축제가 시작된다. 무형유산 초청공연, 한옥 풍류, 필봉야류 달굿, 전수 교육 체험, 물놀이 프로그램, 장단 체험, 그림자 인형극, 학술 세미나, 기획전시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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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열린 필봉마을굿축제에서 열린 전통연희극 춤추는 상회 여덟 번째 이야기 <히히낭락>에서 배우가 관객 앞에서 연기하고 있다.

무형유산 초청공연에서는 임실필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양주별산대놀이, 평택농악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를 보고 즐길 수 있다. 저녁 프로그램인 필봉야류 달굿에서는 전통연희극 <어화벗님>, 문화놀이방, 우즈베키스탄·페루 전통악기 연주 공연, 전수 교육, 소리 체험, <토끼와 자라> 그림자극과 직접 재활용품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까지 준비했다. 12∼14일 오전 10시에는 당산나무 아래에서 콘서트 <당산풍월>도 연다.

또 하나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6회 전국 전통연희 개인놀이 경연대회, 제9회 양순용배 전국 풍물굿 경연대회가 각각 12, 14일에 열린다. 전국 각 지역에서 출중한 기량과 실력을 갖춘 전통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예를 겨루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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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필봉마을굿축제 포스터

양진성 회장은 “그동안 만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찾아오는 벗을 만나듯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설레고 즐겁다”며 “현장의 열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의 흥과 신명을 실껏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존회 측은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로, 안전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군 안전관리과, 임실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등도 필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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