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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이 썼던 종이우산, 고급 인테리어로 재탄생

전북무형문화재 우산장 윤규상이 개발한 조각우산
지우산(전통우산) 반으로 갈라 벽걸이 형태로 제작
장인이 만든 공예품에 2030 세대 기획자 감각 더해
판매 개시 전부터 200여 명이 사전 알림 신청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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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우산 사진

귀족들이 썼던 지우산(종이우산)이 느낌 있는 고급 인테리어로 재탄생됐다. 문화유산 큐레이터 그룹 프롬히어(대표 설지희)는 전북무형문화재 제45호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가 개발한 인테리어 소품인 '조각우산'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일명 '조각우산 프로젝트'. 

조각우산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고급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우산(전통우산)을 반으로 갈라 벽에 거는 형태로 제작했다. 전주 한지와 담양 대나무 등 전라도 지역 특산품을 재료로 윤규상 장인이 26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직접 만든 것이다. 장인이 만든 공예품에 2030 세대 기획자들의 개성 넘치는 감각을 더했다. 판매 개시 전부터 200여 명이 사전 알림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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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형문화재 제45호 우산장 윤규상

윤규상 장인은 "지우산은 196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30여 개의 공장이 있을 만큼 전주의 특산품이었다. 비닐우산이 대량 생산되면서 대한민국 우산은 일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전통우산 기술은 지키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술력과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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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우산 사진

귀족들이 썼던 지우산(종이우산)이 느낌 있는 고급 인테리어로 재탄생됐다. 문화유산 큐레이터 그룹 프롬히어(대표 설지희)는 전북무형문화재 제45호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가 개발한 인테리어 소품인 '조각우산'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일명 '조각우산 프로젝트'. 

조각우산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고급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우산(전통우산)을 반으로 갈라 벽에 거는 형태로 제작했다. 전주 한지와 담양 대나무 등 전라도 지역 특산품을 재료로 윤규상 장인이 26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직접 만든 것이다. 장인이 만든 공예품에 2030 세대 기획자들의 개성 넘치는 감각을 더했다. 판매 개시 전부터 200여 명이 사전 알림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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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형문화재 제45호 우산장 윤규상

윤규상 장인은 "지우산은 196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30여 개의 공장이 있을 만큼 전주의 특산품이었다. 비닐우산이 대량 생산되면서 대한민국 우산은 일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전통우산 기술은 지키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술력과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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