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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신임 민주당 도당위원장 “지역발전 성과로 도민께 희망 드리겠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전북도당위원장 차원 1호 법안
"전북정치 반드시 복원, 유능하고 소통하는 도당 만들겠다"
청와대 정무수석·민주당 원내수석 경험 '통합 협상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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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신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취임에 앞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도당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한병도의원실 제공.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 도합 20년에 가까운 정치 구력을 가진 재선의 한병도 의원이 만장일치 추대로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5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그는 일찍부터 대표적인 ‘문재인의 남자’로 자리매김하며 중진급 이상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청와대 정무수석과 청와대 외교특보, 이라크 특임대사 등을 역임한 한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중앙 정치무대 경험대비 지역정치 활동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한 의원은 이번에 도당위원장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도민들의 시험대에 올랐다. 한 위원장 역시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연하되 강단 있는 도당위원장의 모습을 취임 연설에서 보여줬다. 그의 이번 추대는 정치적 경험으로나 선수는 물론 전북의 현 상황에 비춰볼 때 사필귀정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만큼 도민들이 한 위원장에게 거는 기대도 매우 컸다. 한 위원장 본인도 오랜 정치 경험 끝에 맡은 도당위원장인 만큼 성과 창출에 대한 자신감과 부담감을 함께 내비쳤다. 지난 20일 만난 한 위원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특히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도당을 강조했다. 

오랜 정치 경험 끝에 전북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재선 의원이지만, 중진급의 정치 경력을 가진 만큼 포부도 남다르실텐데요. 

“민주당은 대선과 지선 등 세 번의 연속된 선거에서 패한 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우리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게 82.98%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는데 패배해서 더 뼈아팠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14개 시·군중 11개 시·군에서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로 민주당에 경종을 울려주셨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방의회에서 약진한 것도 저는 도민들의 중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협상가로서 정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소통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의 오랜 경험에 비춰볼 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본과 원칙’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다음 총선에서 도민 여러분이 민주당에 실망하지 않고 도당위원장으로서 승리할 수 있겠지요. 저는 전북도민들이 민주당을 ‘차악’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성과와 신뢰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자 합니다. 전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정치권과 지자체가 똘똘 뭉쳐서 지역발전의 성과로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민주당 전북도당으로 거듭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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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주화산체육관 민주당 전당대회 당일 한 위원장이 입구에서 대의원들을 만나며 열심히 뛸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엄승현 기자

앞으로 국회 후반기 전북도당의 중점과제는 무엇입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을 연내에 처리하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설치되면 우리나라 지방자치 체계도 '5극 3특'이 하드웨어적으로 완성되게 됩니다. 전북은 마지막 주자인 만큼 지방분권의 화룡점정을 찍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전라북도에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번에 법을 발의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신경 썼습니다. 그냥 법안을 위한 법안이 아닌 전북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균형발전과 더불어 경제, 생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말만 특별자치도가 아니라 총리 직속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위원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했죠. 아울러 균형발전특별회계도 별도 계정을 설치해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특례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면 지금과는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초광역메가시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전북이 소외되고 있어요. 특별자치도 지위 역시, 광역시가 없는 지역 중에 기존의 제주도와 최근 특별자치도가 된 강원을 제외하면 전북만 남았죠. 전북은 이중, 삼중의 차별 구조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와 당위성을 갖고, 정부와 국회를 적극 설득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장 전북 국회의원들은 우리 당 지도부에 전북특별자치도법을 당의 주요법안으로 건의하고 관철 시키고자 합니다. 또 지역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도민의 염원을 담아 꼭 연내에 통과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지난 주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과 함께 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것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협치입니다. 도민들의 해묵은 숙원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 공공의대 설립, 새만금 개발 등 신속하게 풀어나가야 현안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전북도당 한병도호의 차별점이라면. 

“저는 청와대 정무수석, 민주당 원내수석을 지내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정책적 역량과 함께 다양한 협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전북의 방방곡곡, 구석구석까지 해결 능력을 보이는 전북도당을 만드는 데 이러한 경험은 큰 자산입니다. 저는 앞서 국회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법이나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 과정에서도 주도적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당시 야당을 설득한 장본인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국회뿐만 아니라 광역의회, 기초의회에서, 그리고 민주당의 각 지역위원회에서도 전북도민의 어려움을 유능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당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싶어요. 당원 중심의 정당 정치를 활성화도 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도내 당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에 당의 예산 편성 등 예산 과정에 당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원 참여 예산제도’를 도입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도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또 우리 전북도민입니다. 당권과 또 도민과 더 많이 만나 소통하고, 더 많은 당원이 당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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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이 자신이 생각하는 도당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병도의원실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신 만큼 책임감과 부담도 크겠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로 인한 전북의 인구 감소 위기, 그리고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민생 위기'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앙과 지방에 모두 새로운 정부가 시작됐고, 민주당도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전북 국회의원으로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무게가 이전과는 굉장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부터 새로운 인물, 새로운 동력으로 도민께 다가가겠습니다.”

취임 연설을 통해 전북정치의 복원을 강조하셨습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서지 않고, 수년간 민주당 지도부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어 혹시나 우리 전북이 중앙 정치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도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무와 지역현안 해결사, 또 스타정치인은 다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일단 선거 때만 잠깐, 단기간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정치인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전북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당차원에서 또 도당차원에서 인재육성의 틀을 체계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당원께는 승리하는 민주당, 도민께는 지역발전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원칙을 반듯하게 세우고, 유능한 도당을 위해 뛰겠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희망을 드리고자 거듭나겠습니다. 민주당을 믿고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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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신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취임에 앞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도당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한병도의원실 제공.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 도합 20년에 가까운 정치 구력을 가진 재선의 한병도 의원이 만장일치 추대로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5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그는 일찍부터 대표적인 ‘문재인의 남자’로 자리매김하며 중진급 이상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청와대 정무수석과 청와대 외교특보, 이라크 특임대사 등을 역임한 한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중앙 정치무대 경험대비 지역정치 활동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한 의원은 이번에 도당위원장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도민들의 시험대에 올랐다. 한 위원장 역시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연하되 강단 있는 도당위원장의 모습을 취임 연설에서 보여줬다. 그의 이번 추대는 정치적 경험으로나 선수는 물론 전북의 현 상황에 비춰볼 때 사필귀정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만큼 도민들이 한 위원장에게 거는 기대도 매우 컸다. 한 위원장 본인도 오랜 정치 경험 끝에 맡은 도당위원장인 만큼 성과 창출에 대한 자신감과 부담감을 함께 내비쳤다. 지난 20일 만난 한 위원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특히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도당을 강조했다. 

오랜 정치 경험 끝에 전북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재선 의원이지만, 중진급의 정치 경력을 가진 만큼 포부도 남다르실텐데요. 

“민주당은 대선과 지선 등 세 번의 연속된 선거에서 패한 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우리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게 82.98%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는데 패배해서 더 뼈아팠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14개 시·군중 11개 시·군에서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로 민주당에 경종을 울려주셨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방의회에서 약진한 것도 저는 도민들의 중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협상가로서 정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소통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의 오랜 경험에 비춰볼 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본과 원칙’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다음 총선에서 도민 여러분이 민주당에 실망하지 않고 도당위원장으로서 승리할 수 있겠지요. 저는 전북도민들이 민주당을 ‘차악’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성과와 신뢰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자 합니다. 전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정치권과 지자체가 똘똘 뭉쳐서 지역발전의 성과로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민주당 전북도당으로 거듭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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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주화산체육관 민주당 전당대회 당일 한 위원장이 입구에서 대의원들을 만나며 열심히 뛸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엄승현 기자

앞으로 국회 후반기 전북도당의 중점과제는 무엇입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을 연내에 처리하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설치되면 우리나라 지방자치 체계도 '5극 3특'이 하드웨어적으로 완성되게 됩니다. 전북은 마지막 주자인 만큼 지방분권의 화룡점정을 찍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전라북도에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번에 법을 발의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신경 썼습니다. 그냥 법안을 위한 법안이 아닌 전북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균형발전과 더불어 경제, 생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말만 특별자치도가 아니라 총리 직속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위원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했죠. 아울러 균형발전특별회계도 별도 계정을 설치해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특례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면 지금과는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초광역메가시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전북이 소외되고 있어요. 특별자치도 지위 역시, 광역시가 없는 지역 중에 기존의 제주도와 최근 특별자치도가 된 강원을 제외하면 전북만 남았죠. 전북은 이중, 삼중의 차별 구조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와 당위성을 갖고, 정부와 국회를 적극 설득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장 전북 국회의원들은 우리 당 지도부에 전북특별자치도법을 당의 주요법안으로 건의하고 관철 시키고자 합니다. 또 지역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도민의 염원을 담아 꼭 연내에 통과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지난 주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과 함께 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것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협치입니다. 도민들의 해묵은 숙원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 공공의대 설립, 새만금 개발 등 신속하게 풀어나가야 현안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전북도당 한병도호의 차별점이라면. 

“저는 청와대 정무수석, 민주당 원내수석을 지내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정책적 역량과 함께 다양한 협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전북의 방방곡곡, 구석구석까지 해결 능력을 보이는 전북도당을 만드는 데 이러한 경험은 큰 자산입니다. 저는 앞서 국회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법이나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 과정에서도 주도적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당시 야당을 설득한 장본인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국회뿐만 아니라 광역의회, 기초의회에서, 그리고 민주당의 각 지역위원회에서도 전북도민의 어려움을 유능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당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싶어요. 당원 중심의 정당 정치를 활성화도 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도내 당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에 당의 예산 편성 등 예산 과정에 당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원 참여 예산제도’를 도입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도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또 우리 전북도민입니다. 당권과 또 도민과 더 많이 만나 소통하고, 더 많은 당원이 당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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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이 자신이 생각하는 도당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병도의원실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신 만큼 책임감과 부담도 크겠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로 인한 전북의 인구 감소 위기, 그리고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민생 위기'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앙과 지방에 모두 새로운 정부가 시작됐고, 민주당도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전북 국회의원으로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무게가 이전과는 굉장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부터 새로운 인물, 새로운 동력으로 도민께 다가가겠습니다.”

취임 연설을 통해 전북정치의 복원을 강조하셨습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서지 않고, 수년간 민주당 지도부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어 혹시나 우리 전북이 중앙 정치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도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무와 지역현안 해결사, 또 스타정치인은 다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일단 선거 때만 잠깐, 단기간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정치인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전북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당차원에서 또 도당차원에서 인재육성의 틀을 체계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당원께는 승리하는 민주당, 도민께는 지역발전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원칙을 반듯하게 세우고, 유능한 도당을 위해 뛰겠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희망을 드리고자 거듭나겠습니다. 민주당을 믿고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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