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국립민속국악원, 일반인 대상 국악 강좌 '청출어람' 수료발표회 성료
Trend news
일반인 대상 국악강좌 ‘청출어람’ 수료발표회가 지난 2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총 11개 강좌로 72명의 수료생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대금·해금·가야금·판소리·한국무용 등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2024년에는 더욱 더 다채로운 과목으로 수강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역민 뿐만 아니라 국악을 사랑하는 국악 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
[안성덕 시인의 ‘풍경’] 눈
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다름으로 이어온 36년의 동행 ‘삼인전’
종이·천·양말로 빚는 예술⋯인형 창작 40년의 기록
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역사 추리 다큐멘터리, JTV 창사특집 다큐 ‘평장리 청동거울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