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전북태권도협회 1963년 설립 전북, 각종 국제대회 우수한 성적… '태권도 종주도' 우뚝
얍 ! 얍 ! 얍 ! 태권!
태권동자들의 우렁찬 기합 소리가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귓속을 울리고 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전통 무예이자 국기 ( 國技 ) 로 매년 9 월 4 일은 ‘ 태권도의 날 ’ 로 지정돼 있으며, 태권도 경기의 모든 진행은 한국어를 사용한다 .
국기원은 태권도를 한국의 맨손 무예사의 전통을 잇는 맥락 위에 있음을 분명히 하며 해방 후인 1946 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명시한다 .
해방을 전후해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무술을 가르치는 도장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
1944 년 설립된 청도관을 필두로 , 송무관 , 무덕관 , 조선연무관 권법무 , YMCA 권법부 등 다섯 개의 도장이 대표된다 .
이들 5 개의 도장들이 기간도장 ( 基幹道場 ) 또는 5 대관으로 불리며 현대 태권도의 근간이 되었다 .
1950 년대 국내 무술 · 무도계에는 당수도 · 공수도 · 권법 · 화수도 · 태권도 등의 명칭이 난립하고 있었다 .
이 무렵인 1959 년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대한태권도협회가 창립됐다 .
1973 년 제 1 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세계태권도연맹 (WTF) 도 창립됐다 .
1988 년 서울 올림픽과 1992 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이 됐으며 , 2000 년 제 27 회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
이제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무예로 성장해 가며 대한민국의 정신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전북자치도태권도협회도 1963 년 설립됐다 .
초대 전일섭 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제 24 대 고봉수 회장으로 이어지며 태권도 종주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제 24 대 전북자치도태권도협회는 고봉수 회장을 필두로 7 명의 부회장과 24 명의 이사가 14 개 시 · 군 태권도협회와 함께 전북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
선수로는 겨루기 부문에 44 개 팀 412 명 , 품새 부문에 54 개 팀 225 명 , 격파 부문에 17 개 팀 227 명이 등록돼 있다 .
육성팀으로는 전주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부 6 개 , 중등부 8 개 , 고등부 8 개 , 대학부 4 개 , 일반부 2 개 팀에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
또한 동호회도 372 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
이를 바탕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2023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삼례초 박지훈이 3 위에 올랐다 .
2024 년에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전주대 최주안이 1 위 , 싱가포르 세계버츄얼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석대 박성빈이 2 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오픈대회에서 카뎃부문 전주스포츠클럽 문지담이 1 위 전주남초 장형록이 2 위 , 제 8 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패어전에선 지인태권도장 장명진이 1 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지인태권도장이 2 위의 성적을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
지난해 제 105 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한국체대 소속의 손태환이 남자대학부 +87Kg 급에서 금메달을 우석대 오석환이 남자대학부 – 63Kg 급에서 은메달 , 우석대 곽연수는 여자대학부 – 57Kg 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금 1, 은 3, 동 5 개의 성적을 거뒀다 .
소년체전에서도 금 3, 은 1, 동 3 의 획득했다 .
전북자치도태권도협회는 올해도 각종 국 · 내외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
2025 문체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와 제 48 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 제 23 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등을 유치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
전북자치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은 1990 년대 협회에 입문해 전입코치 , 사무국장 , 상임부회장 등을 거치며 협회 실무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협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고 있다 .
고봉수 회장은 “ 전북은 태권도의 종주도이자 태권도원이 자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올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 며 “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으로 올림픽에서 전북 출신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는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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