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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구도와 이슈 : 완주군수] 후보군 대부분 민주당…조직력 관건

통합 논쟁 넘어 ‘완주 미래’ 정책대결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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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영석, 서남용, 송지용(위), 유희태, 이돈승, 임상규(아래)

완주군수 선거는 현재까지 민주당 외 타 정당 후보는 부상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희태 현 군수를 포함해 5~6명의 후보군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전망이다. 

유희태 군수가 민선 8기의 성과를 내세우며 재선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국영석 전 전북도의회 의원· 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송지용 전 전북도의회 의장·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지회장 ·임상규 전 행정부지사 등 주요 후보군은 변화와 정책 전환을 내세우며 맞서는 양상이다. 정치권에서는 겉으로는 다자전이지만 실제 판세는 현직 프리미엄과 변화 요구가 맞붙는 구조라는 분석이다.

선거의 최대이슈는 완주의 미래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인구 10만 시대 이후 도시 관리 능력이 주요 평가 요소다. 미니복합타운, 정주 정책,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제시하느냐에 따라 후보 간 경쟁력이 갈릴 전망이다. 전북 정치권 전체적으로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쟁이 이슈이지만, 후보들 모두 통합 반대 입장에 있어 자신이 행정 통합 없는 완주군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울 전망이다. 

유 군수는 인구 10만 회복과 산업 기반 확대 등 행정 성과를 내세우며 안정론을 강조한다.  반면, 이돈승·국영석·임상규 출마입지자는 농업·관광·주민소득 정책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남용 후보는 지역 의정 경험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조하며 지지층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송지용 예정자는 현재 민주당 복당을 기다리며 각종 행사장을 찾아 정중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수 출마를 밝혔던 김정호 변호사는 완주·전주통합에 찬성하면서 군수 출마 의지를 접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여론조사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력과 메시지 일관성, 그리고 유권자친밀도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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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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