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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장상만, 제22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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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만 제22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모두의 시작, 모두의 성장이라는 정책 방향처럼 모두의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제22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취임한 장상만(57) 청장의 포부다.

장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재도약과장을 지낸 정책 실무형 인물이다.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일자리정책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재도약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소상공인 정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점에서 중기부 내 전문가로 꼽힌다.

전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 경제 구조상 정책 효과가 현장에 얼마나 빠르게 전달되느냐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단순한 정책 집행을 넘어 체감도를 높이는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취임사에서 장 청장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 소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창업 초기 청년부터 재도전자,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까지 정책 대상이 폭넓은 만큼 각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간 연결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분석된다.

또한 정책 대상의 범위가 넓은 만큼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실제로 전북 지역은 업종과 규모에 따라 겪는 어려움이 상이해 맞춤형 정책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장 청장은 정책 방향과 관련해 기회의 확대와 성장의 연결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현장에서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장 청장은 취임사에서 “첫 창업 청년부터 재도전자,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까지 모두의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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