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한 하수도 정비 사업 공사장에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의 한 하수도 정비 사업 공사장에서 맨홀 점검하던 A(60대)씨가 쓰려졌다.
작업자 B(40대)씨 등 3명은 쓰러진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맨홀 내부로 들어가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등 4명이 의식 저하와 어지럼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이후 가스 점검을 진행했다. 다만 맨홀이 열려있어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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