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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제복합소재전시회·12회 탄소페스티벌 공동 개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JEC ASIA 2017’(국제복합소재전시회)에 맞춰 국제탄소페스티벌(ICF)이 함께 축하 무대를 마련한다.전북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을 ‘JEC ASIA 2017’(국제복합소재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JEC의 광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ICF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전북이 한국탄소산업의 메카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포르쉐 인더스트리 등 세계 유수의 그룹이 모인 JEC는 전 세계 96개국, 25만 명의 복합소재 전문가들과의 연결망을 구축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월 1일에 열리는 ‘JEC ASIA 2017’은 탄소(Carbon), 자동차, 항공, 스포츠레저, IT 및 전기전자 등 5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전북도가 주관하는 ICF포럼은 이들 가운데 ‘Carbon’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ICF포럼에서는 탄소관련 국내외 저명인사 14명을 초청해 세계탄소산업 동향 및 기술개발에 대한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전시회는 ICF에서 마련한 특별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도내 2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세계 최대의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독일 MAI카본과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는 전라북도 홍보관을 마련해 새만금과 토탈관광, 투자유치 등 전북사업도 설명한다. JEC ASIA 2017 행사가 끝난 다음날인 4일에는 JEC가 사전에 구성한 탄소산업 전문가와 기업인 50여 명이 전주에서 복합소재 투어를 한다. 임노욱 전북도 탄소산업과장은 “JEC ASIA 2017의 성공적인 공동개최를 통해 ICF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전북과 전주가 한국 탄소산업의 중심임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도는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JEC ASIA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행사개최 방향과 사전홍보를 실시한다.

  • 자치·의회
  • 김세희
  • 2017.07.12 23:02

도내 출신 인재양성 앞장서는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전북' 미래 이끌 꿈나무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지난 1992년 설립된 전북지역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인 재단법인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이하 전북인재육성재단)이 생활은 어렵지만 학업능력이 뛰어난 면학생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인재육성재단은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면학시설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미래의 성공한 전북 출신 인사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 교육과 현지 문화체험 등을 아우른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과정은 전국 유일의 프로그램으로, 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도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우수 인재들을 위한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전주에 각각 위치한 장학숙은 대학 기숙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등 도내 출신 우수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전북인재육성재단 연혁전북인재육성재단의 전신인 전북장학회는 1992년 설립됐다. 지역 발전에 기여할 도내 우수 인재에게 폭넓은 장학지원을 벌이자는 취지였다. 이후 1997년 전북 꿈나무 장학재단으로 이름을 바꿨고, 지난 2006년 전북인재육성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재단은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장학생과 향토 인재 장학금, 장학숙 같은 사업으로 도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 7월 기준 기본재산은 115억5400만원이 조성됐다.해외연수 장학생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7788명이 혜택을 받았고, 매년 100명 이상 선정하는 향토인재 장학금은 지금까지 2668명을 선발해 36억 원을 지원했다.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에 나선 배경은 서해안 새만금 개발과 세계 경제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전북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경제사회적 장벽에 가로 막혀 학업 성적이 우수한데도 꿈을 펼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연결해주는 교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 메카전북인재육성재단의 최대 장점인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과정에는 도내 초중학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한다.2016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인원은 817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7088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올 해는 모두 752명이 선발돼 여름 하계 해외연수 일정이 진행중에 있다.연수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진행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호주, 뉴질랜드 등 영미권과 중국에서 일정 기간 생활하면서 현지 정규학교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여름학기 해외연수를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6%가 만족했다고 답변했다.또한 글로벌 인맥형성(84.2%), 글로벌마인드 함양(81.5%), 학습동기 증가(78.48%) 등 긍정적인 연수효과들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전북인재육성재단은 지난달 2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7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2017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은 초등학생 417명, 중학생 314명, 대학생 21명으로 총 752명이 선발됐다.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학기 349명, 겨울학기 382명으로 나눠 각각 6주 연수기간동안 ESL 어학수업(4주)과 공립학교 정규수업(2주)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대학탐방 등 문화체험도 실시한다.연수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에서 진행되며 오는 15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해외연수가 본격 시작된다.대학생 21명은 개인별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등 영어권 5개국과 중국, 독일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장학사업 활발전북인재육성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에서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장학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전북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등학생들에게 주는 전북 사랑 장학금은 올해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고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학업에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주는 희망장학금은 생활보장, 성적우수 2개 분야로 나뉘어 140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씩 모두 7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도내 출신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100명을 선발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특성화고 졸업자의 선취업 후 진학 활성화 차원의 야간대학 장학금 지원인 산업 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향토인재 장학금은 현재까지 총 2668명을 선발, 36억원을 지급했다.△ 서울전주장학숙 운영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한 서울장학숙은 1992년 개관했다.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도민과 전북지역 기업인의 성금 및 도비가 투입됐다. 도민 자녀 중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만 입사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입사생을 선발하는데, 가정형편 정도와 학업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한다.특히 입사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지역 인재들이 입사하고 싶은 공간과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곳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999년 개관한 전주장학숙도 서울장학숙과 비슷한 규모로 운영되면서 전북 지역의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편안한 공간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병균 이사장 "학업에 경제적 부담 없도록장학사업 내실 다질 터""도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도전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최병균 전북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세계 속 전북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일은 인재 양성이라고 강조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인재 발굴육성이 곧 전북 발전의 디딤돌이 될 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된다는 것이다.최 이사장은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사업은 미래 전북을 세계속의 전라북도로 성장시킬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인재양성이란 큰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인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면서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생 가족과 장학숙 출신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장학사업을 반석 위에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학업 성적은 우수하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또, 노후한 서울장학숙의 신축 이전 및 전면 시설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최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인재육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12 23:02

새만금 미래 13일 판가름

새만금사업이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서 제외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도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국정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현재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 100대 국정과제 및 국정 5개년 계획을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지시사항을 보완해 오는 19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국정위의 대통령 보고 자리에서는 전북지역의 제1 현안인 새만금 개발사업을 포함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자증세 방안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비롯,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포함한 검찰개혁 방안, 가계부채 중장기 세부대책 등이 총망라될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위는 현재 문 대통령의 공약 총 203개를 100개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 가운데 새만금 개발사업은 전북이란 지역 특색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이유로 타 시도의 선정 반대 움직임이 일었었다.전북도는 그간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사업과 신산업 육성(탄소산업, 스마트농생명 밸리), 혁신도시 지역산업 육성거점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해왔다.이런 가운데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 이번에 성공적으로 폐막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특수성과 전통성을 살리기 위한 무주 태권도 성지 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는 안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전북도 관계자는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전략사업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북도 역시 국책사업인 새만금 등의 사업을 국정과제에 넣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실망스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11 23:02

'전북도청' 연관 검색어 1위는 '도지사'

전북도청과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결과 도지사가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로 나타났다.전북도는 매월 추진하는 웹소셜 분석 빅데이터로 보는 전북 ISSUE를 통해 전북도청과 관련한 최근 3년간(2014년~2017년)의 검색추이를 분석한 결과 도지사 키워드가 가장 많이 검색됐다고 10일 밝혔다.웹소셜 분석은 행정자치부의 혜안시스템에 전북도청 키워드를 입력해 뉴스나 블로그, 트위터에 게시된 글들에 나온 연관검색어를 추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분석결과 도지사 키워드가 9153건으로 가장 많이 검색됐으며 도민들 2740건, 새만금 2442건, 간담회 1515건, 탄소산업 712건 순이었다. 이밖에도 삼락농정, 잼버리, 농생명 등 전북도의 역점 추진시책에 연관된 키워드가 많이 도출됐다.검색건수와 가중치를 기준으로 연도별 키워드 변화를 살펴보면, 전북도가 연도별로 중점을 뒀던 현안에 도민들을 비롯해 전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검색건수에서 1, 2위를 차지한 도지사와 도민들은 전북발전을 위한 도지사의 역할과 기대감, 도민 중심의 행정을 위한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2017년 가중치가 가장 높은 키워드인 새만금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만금 개발과 새만금 내 세계잼버리 유치 지원 등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572건으로 검색빈도가 급등한 관광객 키워드는 전북투어패스와 U-20 세계선수권 대회 등과 관련해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지난해부터 검색빈도수가 급격히 늘어난 간담회 키워드는 민관의 소통행정이 뉴스 등에 주로 보도된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된다.전북혁신도시 조성 등의 환경 변화 영향으로 등장한 기금운용본부 키워드(197건)는 소재지 이슈가 됐던 2015년과 전북혁신도시 이전이 완료된 올해에 관심이 높았다.전북도 관계자는 도의 핵심사업이자 주요 키워드로 드러난 새만금, 삼락농정, 탄소산업, 농생명 등이 새 정부와 함께 실현될 수 있길 희망해본다며 이 조사로 지난 3년 간의 노력들이 어디까지 왔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김세희
  • 2017.07.11 23:02

"전북서 치러진 세계대회 단순 개최로 끝나선 안돼" 송 지사, 발전계획 주문

송하진 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전북에서 치러진 FIFA U-20 월드컵, 바다의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세계·국제적 대규모 행사가 단순히 성공 개최로만 끝나선 안된다”며 “이 대회를 기회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경우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무주 컨벤션 설립 등을 고려할 수 있는 마이스 산업과 연계해 보라는 것이다.송 지사는 “이번 무주 세계태권도대회를 치르면서 오히려 전주보다 무주 컨벤션 설립이 나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며 “무주 태권도 성지 메카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태권도를 중심으로 남북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아이템 기획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송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바다의날 행사와 관련해서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북 해양수산업 발전과 연계한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또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장 10일간의 휴가가 이어지는 10월을 전북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자”며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상품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11 23:02

"국비 증액 너무 적어 특단 대책 필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북 발전의 호기를 맞았다는 도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에는 이같은 도민들의 기대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촛불정국 속에서 정권 교체를 예상한 예산 편성이 이뤄졌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내 국회의원들은 기재부 1차 심사에서 증액된 국가예산이 너무 적다.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최종 심사에서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얼마나 늘어날지 우려된다고 입을 모았다.이미 편성된 국가예산에는 전북도 자체적으로 신규 사업 제출이 불가능하지만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은 기재부 및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 반영될 여지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추가 예산확보 노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지난 7일 오후 2시 도내 국회의원 9명(김관영 의원 제외), 송하진 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전북도14개 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전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분이 기대보다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전북도는 이날 현재 정부에 요구한 국가예산 7조 1590억 원(사업 989건) 가운데 5조 653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5조 5482억 원보다 1055억 원 증가한 규모다.그러나 전북도가 문재인 정부에 가졌던 기대에 비해 예산이 너무 적게 늘어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신규사업에 관한 예산은 지난해보다 적게 반영됐다.전북도는 신규사업 예산으로 7246억 원(396건)을 요구했으나 정부예산안에는 1078억 원(129건)만 반영됐다. 지난해 정부예산으로 반영된 1726억 원 보다 8%정도 줄어든 셈이다.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의 신규사업 예산 증액에 대한 억제기조가 보인다고 설명했다.기재부는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 새만금사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김제육교 재가설 등의 전북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지방비의 50% 분담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예산도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전북도는 기재부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신항만, 동서남북도로 건설 등 10개 사업예산으로 8914억 원을 요구했지만 5757억 원만 반영됐다.전북도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2018년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에 정치권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14개 시군도 지역별 주요 현안을 두 건씩 제시하며 국회의원들의 지원사격을 요청했다.송하진 지사는 올해 정부는 전북도의 SOC사업과 산업농업분야 예산 축소, 신규사업 억제, 계속사업 전면 재검토 기조로 가고 있다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해 보다 정치권과 도시군의 공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국회의원들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큰 데도 불구하고 인사뿐만 아니라 예산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다며 각 상임위에 있는 도내 국회의원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도시군과 함께 특단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자치·의회
  • 김세희
  • 2017.07.10 23:02

새만금청, 中 산둥 성 옌타이시서 상호 교류협력 강화 논의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지난 6일 중국 산둥 성 옌타이시에서 한중산업협력단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그간의 교류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무역투자 등의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한중산업협력단지는 지난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양국 정부가 지정한 산업단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새만금을, 중국에서는 산둥 성 옌타이시장쑤 성 옌청시광둥 성 후이저우시 등 3곳을 지정했다.새만금개발청은 2016년 중국 측 3개 지정 도시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한중 간 기업 수출입 편리화 등 양측이 구상하는 시범 사업을 함께 검토하고, 올 하반기부터 양측 공무원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연구조사, 합동 포럼 등을 통해 실질적인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또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옌타이시의 산업단지, 보세항구, 시아이큐(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등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시행하고,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의견도 청취했다.새만금개발청 교류협력과장은 양국 간 산업 연계, 투자 증진, 사업 협력모델 창출 등을 통해 새만금이 한중 교역 및 투자 협력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10 23:02

"지방분권 개헌, 지금이 골든타임"

지방분권 개헌은 시대적 사명이지만 도시별 특성을 고려해 분권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는 지난달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집권체제의 폐해와 비효율로 인한 양극화, 사회갈등, 청년실업, 저출산 고령화 등 심각한 위기 징후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음에도 중앙정부는 그동안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헌법개정안 마련을 촉구했다.또 “총체적 난국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권한집중의 폐해를 없애고 주권자인 국민이 주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만드는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지방분권전국연대, 한국지방신문협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본격적인 지방분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전문가들은 정상적인 국가 기능 회복을 위해서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앙정부는 국가 전체의 과제에 집중하고, 작은 문제는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에 권한과 결정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서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자칫 잘 사는 도시와 빈곤한 도시에 지방분권을 동일하게 적용할 경우 인구가 적고 재정이 약한 도시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자칫 도시별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서 각 지역이 갖는 경제력, 인구, 산업, 자본을 따져 동등분권이 아닌 차별분권을 통해 지역의 형평성을 맞춰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분권 강화는 시대적 흐름으로 자치단체간 재정격차를 최소화할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교부세율 인상과 지방소비세 배분시 재정이 열악한 시도에 가중치 강화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07 23:02

[지방분권 개헌 골든타임 ①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 중앙집권체제 폐해 속출…다수 의사결정시스템으로 전환을

지방분권 개헌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맞춰 개헌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방은 20여 년 전부터 왜곡된 서울공화국에 맞서 지방분권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론자들은 돈과 정보, 권력을 이용해 지방의 목소리를 묵살해 왔다. 한국지방신문협회는 단순한 지방분권 주장에 그치지 않고 이 흐름을 되돌릴 수 없도록 불가역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 아래 지방분권 개헌 시리즈를 시작한다.한국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그 선택은 모든 한국인뿐만 아니라 향후 수십 년 동안 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국인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타인에 의해 선택을 강요받을 것이다. 선택은 다름 아닌 종속국가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선도국가로 남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선택은 반드시 조속하게 이뤄져야 한다.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1928~2016)가 2001년 6월 7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전달한 한국인을 위한 보고서 위기를 넘어-21세기 한국의 비전(BEYOND THE CRISIS: KOREA IN THE 21ST CENTURY) 서론에 나오는 글이다. 토플러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의 산업구조를 비롯해 정치, 교육, 정부 시스템을 모두 근본적으로 바꾸라고 조언했다. 특히 경제개발 시대에 효과를 봤던 중앙집권적 관료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중앙집권의 비효율개발시대 중앙정부는 효율적 국가운영으로 경제 규모 11위의 선진국 문턱까지 나라를 끌고 오는 데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지난 10년 비대한 중앙정부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문제 해결 능력을 상실했다. IMF 사태, 카드 대란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500만 명 양산, 저축은행 부실 사태, 세월호 대응, AI 확산, 최순실 사태, 사드 논란 등 일일이 들 수 없을 정도로 국가의 정책 실패가 잇따랐다.국민의 삶의 질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공정하지 못한 기득권자의 갑질, 3만 달러를 넘지 못하는 1인당 국민소득, 대책 없는 청년 및 노인 실업, 결혼율 급감, 저출산고령화 확대, 가정 붕괴로 인한 1인 가구 확대, 과도한 사교육으로 인한 공교육 붕괴, 정규직비정규직 양극화 등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실제 UN이 조사한 세계 행복지수 통계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 47위, 2016년 58위, 올해 56위를 기록했다.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3년간 단연 1위다.부패지수도 높다. 국제투명성기구(TI)는 지난해 국가별 부패지수(CPI국가청렴도)에서 176개 조사 대상국 중 우리나라를 52위에 올렸다. 2015년 37위에서 15단계가 추락했다.갈등지수도 OECD 27개 국가 중 터키에 이어 2위다. 이로 인한 갈등 해결 비용만 1년에 82조~246조원에 이른다.△헌법의 실패우리나라는 1987년 개헌 이후 30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30년 전과 지금은 전혀 다른 세계다. 30년 동안 세계는 민족국가에서 세계화로,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 예측 가능 사회에서 예측 불가능의 위험사회로 진입했다. 국민소득도 1987년 3300달러에서 2015년 2만7000달러로 8배 이상 증가했다.독일은 1949년 이후 60여 차례 개헌을 했고, 스위스는 1848년 이후 150여 차례 개헌을 했으며 미국은 1787년 헌법 제정 이후 18차례에 걸쳐 개정을 했다. 주 헌법 개정까지 고려하면 매년 헌법을 개정하는 셈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우리나라는 1948년 헌법 제정 이후 9차례 개정했다.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법 개정을 자주 하는 국가가 경제적으로 더 발전되고 정치적으로 더 안정됐다며 우리나라는 세상이 달라졌는데 내비게이션이 30년 전에 맞춰져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왜 지방분권 개헌인가전문가들은 정상적인 국가 기능 회복을 위해서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의 중앙집권 시스템에서 중앙정부는 업무의 과부하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지방정부는 손발이 묶여 일할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다. 중앙정부는 국가 전체의 과제에 집중하고, 작은 문제는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에 권한과 결정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지방분권 개헌은 필수 과제다. 실제 선진국인 스위스, 미국, 캐나다, 벨기에, 영국, 독일 등 지방분권이 잘 된 국가가 소득수준도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지방분권이 되면 지방정부는 여타 지방과 경쟁을 해야 한다. 인구를 늘리고 기업을 유치해야 생존할 수 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세금을 낮추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방정부를 이끌 수밖에 없다.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인 조정 변호사는 소수의 의사 결정 구조로는 현재 국가 운영을 이끌어 갈 수 없다. 대통령에 집중된 의사결정 시스템은 우리의 국가 상황을 타개하거나 조율하는 데 부적합하다. 다수의 의사 결정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것이 지방분권의 요구이고 핵심이라고 했다.매일신문=이창환 기자

  • 자치·의회
  • 전북일보
  • 2017.07.07 23:02

"지방분권 강화 위한 개헌 서둘러야"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을 촉구했다.협의회는 6일 대전시의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건의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가결된 안건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돼 논의될 예정이다.이날 정기회에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은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6년이 지나는 동안 상당한 성과를 이뤄내고 자치의식이 한층 성숙된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뤘다고 보기에는 미흡할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의 경쟁력 제고에 여전히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통해 지역문제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할 수 있는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헌법 개정 방향으로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자치입법권 강화 △세입세출구조 재편을 통한 자주재정권 확보 △탄력적·자율적 조직 운영이 가능한 자치조직권 등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규정들을 헌법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자치·의회
  • 강인석
  • 2017.07.07 23:02

한심한 새만금 국정과제 배척 저울질 행태

새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새만금사업을 100대 국정과제에서 제외시키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도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새만금사업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이은 새만금개발 국정과제 제외 가능성 소식은 믿었던 새 정부에 대한 큰 배신감을 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5일 국회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위는 조만간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00대 국정과제를 최종 선정해 독일 순방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오는 10일 복귀하는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그러나 문제는 새만금사업이 전북이란 지역 특색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이유로 타 시도에서 100대 국정과제 선정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점이다.실제 국정기획자문위 경제2분과 내부에서는 새만금은 전북 사업으로 국책사업으로 넣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평창동계올림픽이나 김해공항 설립 문제도 국책사업으로 넣어야 한다는 일부 위원들의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국정기획자문위는 애초 특수 지역과 관련한 사업은 국정과제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가, 논란이 일자 지역공약 142개 사업 전체를 100대 국정과제에 끼워 넣는 방안을 고려했다가 다시 모든 지역사업을 제외시키기로 논의하는 등 논쟁이 거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전북의 논조는 분명하다. 새만금사업은 전북을 사업 장소로 두고 있지만 전북도는 아무런 사업 결정권한이 없고 사업추진을 돕는 보조역할을 하는 보조수행 지자체일 뿐이어서 분명한 국책사업이라는 것이다.실제 추진된지 30여 년이 지난 새만금사업은 정부가 직접 산하 외청인 새만금개발청을 만들어 모든 계획을 세워 수립해 온 국책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전북도는 개발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적시적기 예산반영을 통한 빠른 사업 추진을 요구해왔을 뿐인데 이제와서 새만금을 전북사업으로 규정하고 국책사업에서 배제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전북도는 그간 새 정부에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속도감 있는 개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산업 육성(탄소산업, 스마트, 농생명 밸리) △혁신도시를 지역산업 육성거점(제3의 금융도시)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해왔다.실제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새만금은 국책사업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나서 매립을 주도하고 개발 속도감을 높여나가겠다고 약속했었다.김성주 전 국회의원(현 국정기획자문위 자문단장)은 새만금사업은 국가가 새만금개발청을 설치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수립하는 분명한 국책사업이라며 일각에서 새만금을 전북사업으로 전제하고 국정과제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모든 중앙공약을 이행하는데는 무려 178조원의 재원이 필요한데 여기에 지역공약까지 포함시키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 재원 조달방안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지방공약은 정부공약보다 후순위로 밀린다는 얘기인데 이번 국정과제 선정에 국책사업인 새만금이 꼭 포함될 수 있도록 타당성 논리를 부여해 위원들을 설득시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7.07.06 23:02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