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지사장 양동규, 노조위원장 박종성)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인 오수지역아동센터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 임실지사 사회봉사단은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실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인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요거트 및 일회용 장갑, 위생팩 등을 구입해 한가위 꾸러미를 만들었다. 미래의 주역들에게 올바른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기안전 교육봉사도 함께 시행했다. 앞서 임실지사는 지난 1월 오수지역아동센터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를 후원하기도 했다. 임실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시 이후 벌레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두 시간(20∼22시)만 입구 쪽 소등 영업을 하게 됐습니다.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완주군에 위치한 한 상점 출입문에 걸려 있는 안내문의 일부다. 지난 주말 오후 7시 30분께 찾은 해당 상점. 환한 불빛에 모여드는 벌레 떼를 막기 위해 손님·매출 감소를 감수하고 길거리에 설치된 에어 간판 조명 뿐만 아니라 건물 간판 조명까지 모두 끈 채 영업 중이었다. 해당 상점 점주인 김모(48) 씨는 "오후 여덟 시가 넘으면 출입구인 앞문·주방 불을 다 끄고 뒷문 방향 불만 켜고 영업하고 있다. 날마다 벌레 떼가 모이진 않지만 보통 오후 여덟 시가 넘으면 벌레 떼가 모인다"면서 "창문·문 틈 사이로도 못 들어오게 100만 원 넘게 들여 따로 시트지까지 붙였다"고 토로했다. 귀뚜라미, 바퀴벌레 등 벌레 개체 수 급증에 따라 집안에서도 목격되는 벌레에 도내 곳곳 거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닌 가운데 환한 조명을 켜고 상점을 운영하는 상인들도 벌레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벌레 떼를 쫓기 위해 출입문 앞뒷문 바꿔 영업하는 것은 기본이고 간판·실내 일부 조명을 끄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마감 시간까지 앞당기고 있다. 인근 상점 점주 오모(27) 씨도 "마감 시간에 손님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귀뚜라미나 벌레 떼 때문에 늦게까지 영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실제로 영업 중 귀뚜라미 수십 마리가 들어와서 당황스러웠을 때가 여럿 있다. 손님과 함께 벌레 쫓았던 기억이 있다. 전체적으로 한 번 방역이라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상인들은 찾아오는 손님들을 통해 귀뚜라미, 바퀴벌레 등 벌레 떼를 쫓을 수 있는 독한 약까지 추천받기도 하지만 살포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인근에 강아지·고양이 등이 많이 돌아다니고 곳곳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다 보니 독한 약을 살포할 수 없기 때문. 이밖에도 벌레 떼를 쫓기 위한 시도란 시도는 다 해 보지만 만만치 않다. 최근 자주 목격되는 귀뚜라미의 경우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아 방역으로 박멸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어서다. 완주군보건소도 벌레 떼 민원에 소독·방역을 실시하지만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일주일에 1회 이상 소독·방역을 하고 있다. 모기, 파리 등 해충 위주의 방역이다.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는 귀뚜라미 등은 민원의 기대효과만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래도 민원이 들어오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로 소독·방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주유를 애용해 온 40대 전주시민 A씨는 요즘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달부터 매출액에 따른 상품권 가맹 제한이 이뤄지면서 단골 주유소 5곳 모두 상품권 사용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A씨는 “대부분 내가 다니는 곳 주변 주유소, 저렴하거나 회전율 좋은 주유소를 이용하기 마련이다”며, “상품권 캐시백 혜택 받으려고 일부러 전주 외곽까지 가는 게 더 손해 같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추석명절 소비와 치솟는 기름 값 등으로 서민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가능 여부에 따라 지역 주유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가 이달부터 연매출액 30억 원 이상 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허용을 제한하면서 시내권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돼 주유소와 소비자 모두 불만이 속출하는 탓이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도 11주째 오르고 있다.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L당 16.7원 오른 1776.3원이었다. 경유는 전주보다 21.5원 상승한 1천676.8원이었다. 전북지역은 휘발유·경유 평균가격이 각각 1755원, 1657원이었다. 성수품, 선물 등 명절 지출이 많은 데다 추석 귀성길로 주유가 필수인데 기름값마저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니 서민들은 한숨이 깊은 상황. 이 가운데 지역민들이 주유할인으로 애용했던 지역사랑상품권마저 이달부터 사용가능한 주유소가 대폭 줄어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전주사랑상품권 가맹 현황에 따르면 기존 상품권 사용이 가능했던 전주 전역 주유소 173개소 중 77개소가 연매출 30억원 초과로 이달부터 가맹점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지역 생활권이나 시내권 주유소 상당수가 제외됐고, 대부분 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곳들이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 우선 지원이 목적이라는 행정안전부 변경지침에 따른 것이지만, 시민들이 애용하거나 생활권 내 매장들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쓸 수 없게 돼 시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시민 B씨는 "오피넷 저렴한 주유소 10위권 내 7∼8곳 이상은 지역사랑상품권이 안 된다"며, "상품권 되는 곳 일일이 찾아서 가느니 저렴한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값이나 비슷하다"고 했다. 업주들 사이에도 불만이 나온다. 전주 효자동의 한 주유소 업주는 "화물차 외상 등 정기 거래만으로 매출 30억 원 금방이라 매출에 따른 제한이 우리 업종에 의미가 있나 싶다"며, "손님들에게 상품권 불가라고 말하면 돌아가거나 항의해 난감하다”고 했다. 고물가, 업종특성. 생활권 등이 고려되지 않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기준이 사용 자체를 위축시켜 취지를 반감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매장 가맹점 제외를 시작한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주사랑상품권 발행액은 180억 원, 사용액은 12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발행액 240억 원, 사용액 144억 원이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월 충전액 한도를 늘리는 등 차이의 다양한 원인이 있다"면서도 "가맹점 제한에 따른 시민,민들의 불편을 파악하고 있지만, 정부 방침을 지자체에서 임의로 바꿀 순 없다"고 했다.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22일 순창군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을 방문해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한마음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호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 이병희 농협순창군지부장, 각 농협 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농협에 1000만 원의 한마음기금을 전달했다. 협약을 통해 전주농협과 동계농협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 전주농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농촌농협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와 농촌농협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인규 조합장은 “한마음기금이 동계농협 조합원들의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촌농협의 자립을 도와 농민 실익 증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21일 고산농협에서 2023년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은 농협중앙회 지원으로 결혼이민여성에게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에 시작해 8월까지 총 12회의 교육과정을 걸쳐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교육생 10명 전원이 취득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전문자격 취득으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나 가정에서 진취적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지난 22일 KRC 아름다운 하루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공동대표 김진형·김주형·정창남)와 함께 한 행사에서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8월 한 달간 모은 의류, 도서, 잡화 등을 기부 목적으로 판매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으며, 지난 4월에는 농어촌 작은 도서관에 책 기부(250권) 등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의미 그리고 사회적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안군에서 열린‘2023 진안홍삼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고객 만족 센터’를 운영했다. 행사에서 한전 진안지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A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기 사용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와 전기 실사용자 명의변경을 통한 전기사용계약자 실명화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올바른 전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행사장과 진안 고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도 시행했다. 서재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가지면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전기 사용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NH전북농협 노조위원장)가 21일 전주시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55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 및 지역사회 이웃들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농축산물 세트는 전주 관내 아동복지센터에 배분돼 활용될 예정이다. 박병철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동화책 발간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우리 농축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활동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제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김제시 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관망정비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4년 말까지 개선하는 사업으로, 새는 물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된다. 해당 사업의 핵심 내용은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는 관망정비 공사로, 김제 배수지 급수구역 유수율 85% 이상(사업 전 67%)을 달성하는 것이 사업 목표이다. .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만들어 각 가정에 보내지는 수량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최용만 단장은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나 일시적 물 끊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사전에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김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새는 물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간 맷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5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피해액의 10% 규모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은 541억 9600만원, 같은 기간 농작물재해보험에 접수된 야생동물에 의한 조수해 피해는 4만 9068건이었다.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준 동물로는 멧돼지가 330억 300만원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작물별 피해는 채소 121억 8500만원, 사과 77억 3900만원, 벼 67억 1700만 원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98억 6100만원, 경북 84억 5200만원, 충북 70억 5300만원, 경기 54억 3000만원, 전북 53억 7000만원 순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같은 기간 농작물재해보험에 사고접수 된 야생동물(조수해) 농작물 피해는 4만 9068건이다.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의 경우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자연재해와 동일하게 복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농식품부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유해 야생돌물 포획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에 12억 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어기구 의원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100억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피땀 흘려 키운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확대, 보상금 현실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전북지역 귀농 가구가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또 귀농가구 중 1인가구와 전업 귀농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귀농 가구는 1216 가구로 전년 1507가구보다 19.3% 감소했다. 도내 귀농가구 평균 가구원 역시 1.34명에서 1.32명으로 줄었는데,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76.8%에 달해 여전히 나홀로 귀농인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 구성비 역시 전북 귀농가구 중 69.5%에 해당하며, 이는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귀농인의 평균연령 역시 55.1세로 노후대비 귀농이 제일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시·도간 이동보다 전북 내 이동한 귀농인이 43.4%로 호남권에서 제일 많아 귀농을 통한 새인구 유입이 전북지역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 귀어가구의 경우 지난해 107가구로 전년(104가구)보다 소폭 늘었다. 전북 지난해 귀촌가구는 1만 5105가구로 전년 1만 4737가구보다 2.5% 증가했다. 전남은 전년대비 9.4%, 제주는 2.8% 감소한 반면 전북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귀촌가구가 늘었는데, 전입사유가 직업, 가족, 주택 등으로 꼽혔다. 그러나 귀촌가구 역시 전북은 동일 시도 내 이동이 57.7%로 더 높았다. 전남·제주는 관내 지역 밖 시도간 이동이 각각 62.8%, 62.6%로 더 높았다. 한편, 도내 가장 귀농을 많이 한 지역은 고창군과 남원시였고, 귀촌을 가장 많이 한 지역은 완주군이었다.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대지) - 본 건은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 일대는 음식점, 점포, 숙박시설 등이 혼재하는 도립공원 내 상가지대로 제반 주위환경은 무난한 편이다. 제반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공용버스터미널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이다. 사다리형의 평지로서 현황 상업용 건부지로 이용중이다. 자연환경보전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 온천원보호지구, 도립공원, 공원마을지구다.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전,답) - 본 건은 난산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촌마을, 농경지, 저수지 등으로 형성된 완주군 외곽의 농촌지대로서 한산한 지역이다. 남측 인근도로에서 진입가능한 소폭의 농로가 개설돼 있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인접토지 및 자체 지반은 평탄하게 조성된 상태의 현재 휴경지로 이용중이며 가축사육제한구역, 농업보호구역, 농림지역이다.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대지) - 무주안성CC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농경지, 농가주택, 임야 등이 소재하는 마을 주변 농촌 지역이다.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며 제반 교통사정 양호한편이다. 평탄한 부정형의 토지로 공업용 건물의 건부지로 이용중이다.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이다.
국내산 밤꿀이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밤꿀은 6월 중순 밤나무꽃에서 생산되는 벌꿀로 진한 갈색을 띠며 강한 향과 약간의 쓴맛이 특징이다. 예부터 피로 해소에 좋고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기관지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민간에서 많이 이용됐다. 한국양봉농협에 따르면 국내 벌꿀 생산량의 약 8.63%를 차지한다. 농촌진흥청이 한국한의학연구원(최장기 박사 연구팀)과 함께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활용되고 있는 국내산 밤꿀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밤꿀 속 키누렌산(kynurenic acid) 성분이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키누렌산은 밤꿀 1kg당 1168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매우 높은 함량이다. 벌꿀 생산량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까시꿀을 포함해 다른 꿀에선 키누렌산이 거의 검출되지 않아 키누렌산을 밤꿀의 지표 물질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상재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은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병의 유행으로 건강과 면역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 관련 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연구로 국내산 밤꿀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으며, 일반 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치료식(메디푸드) 등 국내산 밤꿀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20일 전주 고궁담에서 회장단과 윤리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윤리위원회를 열고 조금형 (유)금오건설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윤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금형 신임 위원장은 “새만금 SOC사업 예산 파행 등 대내외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건설업계의 경영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윤리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리위원회는 건설업계의 건전한 윤리 확립에 기여 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북도회는 회장단과 윤리위원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2회(상·하반기)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정보 교류와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군산시·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3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박람회(제19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석학들과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정책과 기술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박람회는 전라북도가 200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선정한 이후 도내를 대표하는 마이스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미정 군산시부시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최형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업 및 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태양·바람·수소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에너지정책·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 등 47개의 연구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국제포럼(토론회), 워크숍(공동 연수), 체험프로그램(행사),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국제포럼에서는 새만금에서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세계의 에너지 흐름에 맞게 이번 박람회가 전북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는 “새만금에 진행되고 있는 총 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전력 자립률은 67%에서 133%로 증가해 자급자족이 가능해진다”면서 “앞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위기 속에 전라북도가 신재생에너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최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새만금이 첨단전략산업 전초기지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미정 군산시부시장은 “대규모 행사로 성장한 박람회를 통해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 에너지융복합단지, 이차전지 등 관련 산업 발전과 전북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최형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화석 에너지에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면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이 이 박람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국내 거주자·법인이 지난해 해외 계좌에 보유하고 있다고 과세당국에 신고한 가상자산이 13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고자 1인당 평균 신고액은 76억6천만원이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123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세청은 20일 이런 내용의 2023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실적을 공개했다. 올해 신고 대상은 지난해 1∼12월 매달 말일 기준으로 어느 하루라도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5억원을 초과한 국내 거주자·법인이다. 지난해까지는 현금·주식·채권·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만 신고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가상자산도 포함됐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총신고액은 186조4천억원, 신고인원(법인·개인)은 5천419명이었다. 지난해보다 신고 인원은 1천495명(38.1%), 금액은 122조4천억원(191.3%) 늘었다. 이 중 854개 법인이 162조1천억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신고인원은 107개(14.3%), 신고금액은 120조5천억원(289.7%) 증가했다. 개인 4천565명은 총 24조3천억원의 해외 자산을 신고했다. 신고인원은 작년보다 1천388명(43.7%), 금액은 1조9천억원(8.5%) 증가했다. 연령대별 1인당 평균 신고액을 보면 30대가 94억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79억9천만원), 60대 이상(48억4천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법인 중심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올해 처음 가상자산 신고액 130조8천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신고 인원은 1천432명(개인·법인)이다. 가상자산 신고분의 92%(120조4천억원)는 73개 법인의 보유분이다. 코인 발행사인 법인 신고자들이 해외 지갑에 보관하고 있던 거래 유보 물량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국세청의 분석이다. 개인 1천359명은 10조4천150억원의 해외 가상자산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신고액은 76억6천만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6조7천593억원(64.9%)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1인당 평균 신고액은 123억8천만원에 달했다. 20대 이하 1인당 평균 신고액은 97억7천억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신고 의무 위반 금액이 50억원을 초과하면 형사 처벌을 받거나 인적 사항이 공개될 수도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가 간 정보교환 자료, 외환 자료, 유관기관 통보자료 등을 종합해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혐의자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성부채로부터 전북도민의 회생을 돕는 '전북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채무를 갚지 못한 상담 신청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인적·물적 자원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업무 과부하를 겪고 있다. 인력 확충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채무조정 구제가 요구되는 가운데, 센터가 설립 3년째를 맞는 만큼 근본취지인 금융취약계층의 자립기회 제공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군출장 상담 고작 6명, 인력 확충돼야 센터에서 지난해 실시한 금융상담은 3749건, 금융교육 및 캠페인 39회, 경영컨설팅 121회다. 하루평균 16건꼴로 상담 또는 캠페인을 진행한 셈이다. 이를 처리하는 센터 인력은 총 9명이다. 특히 전주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을 돌며 출장상담을 하는 인력은 6명에 불과하다. 센터에 따르면 상담신청자들의 특성상 근로능력상실, 대인기피, 장애 등 일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사례들이 상당하고, 빚이 있다고 모두 탕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면밀하게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담 1회당 평균 1시간반∼2시간이 걸린다. 또 상담자당 수차례의 면담, 조사가 필요하다. 최근 윤영덕 국회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지역별 금융종합상담 서비스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북을 포함한 전라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으려면 13.1일, 즉 2주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올해 상담대기 기간이 2021년때보다 5배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윤영덕 의원은 "서민·취약계층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시기에 대처를 하지못해 불필요한 대출을 받거나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기도 한다"며, “가계부채 위기에 따라 절박한 심정으로 상담센터를 찾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추가 상담인력 확보 등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했다. △경제적 자립 방점, 일자리 연계 강화를 채무조정을 제도화하는 이유는 채무변제에 힘써온 성실 실패인들의 빈곤층 추락, 지역경제의 구조적 붕괴를 막기 위해서다. 악성채무, 채권이 오래돼 이자변제로 원금은 갚은 채무자 등은 과감한 신용사면으로 양극화를 해소하지만, 그 외에는 본래 지원 목적인 경제적 자립·재도전 기회에 방점을 둬야 한다는 얘기다. 센터 역시 개소 3년째를 맞으면서 일회성의 빚 탕감이 아닌 장기적인 구제방안을 고심하는 상황. 이에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일자리·복지 사업과의 연계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도내 금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기간 당장 급한 불을 끄고자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유지, 생계비 등의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청년과 장년층이 많다"며, "성실 상환자들도 있기 때문에 파산, 회생 등 채무조정을 신청한 모두를 채무 변제할 순 없다. 상담을 통해 빚을 정리하고 지역사회로 재진입할 사례는 절차대로 처리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고용을 지원하거나 또는 사회복지 제도망 안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고 했다. 센터가 현재 금융감독원전북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북지부,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전북센터, 노사발전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있지만, 자치단체 일자리 사업과와 경제관련 기관도 관심있게 나서 유기적인 협업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끝>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지사장 조영갑)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선샤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 나눔 선샤인』봉사활동은 김제 백구면 특산품(샤인머스켓 40박스)을 활용,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40명의 사각지대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원 10여 명이 직접 방문해 특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남전주지사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 활동 기금인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시행됐다. 조영갑 남전주지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지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소재철)는 19일 전북도청을 방문하고 김관영 도지사에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소재철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역건설업계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4억 4500만원이 된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에 도전하는 관내 15개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 모임을 진행했다. 18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열린 ‘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는 상호금융대상 그룹별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추진정보, 사례공유, 벤치마킹 등 정보를 교류하는 간담회다. 전국 16개 지역본부에는 없는 전북본부만의 특별한 업무추진 회의이며, 기존 컨셉과는 다른 독특한 신세대적 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참석한 직원들은 상호금융대상 우수 항목에 대한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궁금한 항목에 대한 추진 사례를 경청하며 각 농축협에 맞게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정 디지털혁신실 스마트워크팀장과 김경화 상호금융기획부 재무지원팀 과장이 모임에 참여해 RPA 활용방법과 상호금융대상평가 농축협별 분석을 공유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해당 모임을 통해 도내 농축협이 조합원의 실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차량5부제 ‘동참’ “사회적 책임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