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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일이하 예결위)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타지역이 아닌 시의회 사무실에서 실시해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예결위는 결산추경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달 31일 시의회 내 예결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그간 시의회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워크숍은 타지역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돼 왔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각 상임위별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 소요돼 시민들로부터 예산 낭비라는 눈총을 사왔다. 그러나 군산시의회 8대 2기 예결위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예산과 시간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겠다며 시의회 내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결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군산형 일자리사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과 함께 결산추경예산과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추경 사업의 증액내역 및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논의했다. 박광일 예결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역 내에서 개최했다며 내년도 예산안을 더욱 철저히 심사해 비효율적 예산으로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군산항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군산항은 국가관리무역항 중 8번째 하역능력을 보유한 중견항만으로 성장한 상태지만, 물동량은 10위권으로 밀려나는 등 갈수록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은 침체된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4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오는 2030년까지 물동량을 현재 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전국 8대 항만 진입을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해권 물류흐름을 선도하는 항만 인프라 확충 군산해수청은 상시 입출항 시스템을 확보하고 중량화물 전용부두 등 서해권 물류흐름을 선도하는 항만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2만톤급 선박이 상시 통항할 수 있는 수심(-10.5m)을 유지하는 한편 2024년까지 -13.5m 수심 확보와 항입구부 저수심구간을 해소하기로 했다. 특히 매년 산발적으로 시행해오던 유지준설도 내년부터 3개년 단위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시행해 항만 내 수심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두시설의 경우에도 해상풍력 기자재 등 장래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예정지 1개 선석을 중량화물 전용부두로, 1개 선석은 12부두 기능 재편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화 항만 육성을 통한 신(新) 성장동력 거점화 군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산업 동향을 반영한 전략화물 발굴과 함께 군산항만의 장점을 살린 특화 항만이 육성될 전망이다. 군산해수청은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가시화 등에 따른 항만시설을 지원하고 항내 PDI센터 구축 등을 통해 군산항을 전기중고수입 자동차의 수출입 One-Stop 복합기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최단 거리에 위치한 이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본격 가동 움직임 등에 대응해 냉동냉장창고 등 물류센터형 물류창고의 민간유치는 물론 군산항을 농수산전자상거래 대중국 교역 핵심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와 함께 전국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연탄, 우드펠릿 및 사료곡물 등의 전용 보관 창고 등을 확충해 지역에너지산업 등에 기반 한 특성화 화물도 적극 창출하기로 했다. △항만기능 재편과 배후산업 맞춤형 물류기반 조성 군산해수청은 군산항 이용화물 추이에 따라 부두기능을 재편하고 배후산업과 연계한 물류기반을 조성해 항만 효율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군산항 운영여건 개선을 위해 항만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12부두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 영세 급유선통선 등 소형역무선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용 계류지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선물양장 적재부두 측면에 예부선 접안장소를 추가 확보해 기능을 강화하고 내년까지 내항에 산재한 부선의 이전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중카페리 증편 효과로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여객터미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인근에 있는 항공대 이전 등을 추진해 국제여객부두를 국제 관광물류기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2021년부터 현대중공업 측면(서측호안 전면) 해상부지 약 153만5000㎡를 준설토 투기장으로 확보 한 후 항만배후 종합물류단지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항만공간 조성 군산해수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항만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지원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째보선창에서 동백대교까지 1.7㎞의 내항 일원을 정비해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 1부두 구 해상교통관제센터 등을 군산항 홍보관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영세 조선업계가 조선수주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진수 후 마무리 작업을 위한 선박의장작업부두의 단계적인 확보 방안을 마련해 항만에 기반 한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인 군산해수청장은 이번에 발표한 발전전략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이달 T/F팀을 구성한 후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서해안 최대 고부가가치 항만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업계지자체정치권 등이 결집된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생활공구 무료 대여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공구 대여사업은 구매가 부담스럽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공구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군산시 전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비된 공구는 충전임팩트드라이버가정용 공구세트 등 17종의 생활공구와 라돈측정기 및 전자파탐지기 등이다.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원하는 공구를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공구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문용묵 군산시 열린민원과장은시민들의 생활공구 대여사업에 대한 호응이 좋은 만큼 이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수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생활공구를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위원장 최중엽)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참여예산 시민위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2020년도 군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각 분과위원회 의견과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시정분야)8건 총 2억9000만원을 선정했다.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된 제안사업 및 분과위원회 의견은 재정여건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2020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하고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중엽 위원장은 군산시 시민참여예산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결혼하지 않은 청춘남녀를 이어주는 특별한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오는 30일 AVON 호텔에서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산 달달한 청춘 로맨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연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친목을 도모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 자리에 KBS2 개그콘서트에서 안어벙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안상태 씨를 전문 진행자로 섭외하며 다채로운 커플 게임 및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군산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1979년생부터 1992년생의 미혼 남녀이면 누구나 신청가능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8일까지 군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사회적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젊은 층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계(063-454-2322)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해경이 국제성 범죄외사 사건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군산해경은 바다를 통한 밀수밀입국을 차단하고 수입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제성 범죄외사 사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확산 방지 등을 위한 농수축산물 밀수유통 행위 △도소매상의 수입금지품 보관판매행위 △일본 수입 수산물의 범법사항 △내외국인의 테러위협과 범죄 등 이다. 해경은 특별단속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이들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에 나서는 한편 국제성범죄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 기간 농축수산물 등의 밀수유통 범죄가 적발될 경우 유입경로를 추적해 엄벌할 방침이다. 백은현 군산해경 정보과장은 국제성 범죄는 사회질서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다며유관기관과 정보공유와 공조수사를 펼쳐 사회 안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저소득층과 주거 난방 취약가구를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위기가구를 발굴해 위기 상황이 예측되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생 시 공기업민간 기업의 사회공헌 유도 및 사회단체 참여를 통해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을 확보해 민간 자원 연계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으로는 대상 가구에 보일러 수리 및 설치, 연탄, 난방유류, 전기매트, 겨울침구세트 등 난방용품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해 지원 대상자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위기사유별로 현지 확인 후 지원의 시급성을 고려한 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기준중위소득 80%(4인가구 3백69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이 해당된다.
군산시는 지난 31일 다가오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상황 및 비상저감조치 대응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서 강임준 시장은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단기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비상저감조치 뿐 아니라 관련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체감 중심의 대응사업을 다양하게 발굴 및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의 일환으로 군산시는 먼저 산업단지 대기오염도 조사용역을 실시해 군산시 산업단지내 대기오염물질 발생현황 등에 대한 분석과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후 환경보전 방안계획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민간감시단을 운영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 및 불법행위 감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 교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을 집중 관리하고, 비상저감조치 시에는 관급민간공사장에 대해 공사시간 단축 등을 적극 조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을 저감시키기 위해 올해 14억 9000만원을 들여 도심공원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숲도 조성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규정됨에 따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저감대책을 부서간 협업해 발굴 추진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에서 맘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지난달 30일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에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R&D기반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망 강소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해 강소특구 지정 참여 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올해 처음 선정된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서 이들은 한국GM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 대기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구조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군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아이템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은 심포지엄 후 연구기관의 R&D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신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연구장비 공동 활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산시는 유망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과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R&D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은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강소특구 지정 등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소기업이 군산에 자리잡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조직이 새롭게 바뀐다. 군산시는 민선7기 시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소상공인 육성 및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생활경제 강화 △업무 간 연계성과 시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복지부서 개편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에 따라 군산시 조직은 9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297계에서 10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02계로 1개국5개계가 증가된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1국당 8개과씩 관할하고 있는 현 시스템으로는 복잡하고 시민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 문화관광국을 신설하고 국별 소관부서를 재배치했다. 문화관광국은 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도시재생과체육진흥과위생행정과 등 5개과로 구성했다. 특히 복지관광국은 복지환경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환경정책과자원순환과를 이관했다. 이와 함께 시 역점사업 추진의지 표명과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존 지역경제과(소상공인지원과), 일자리창출과(일자리정책과), 주민생활지원과(복지정책과), 복지지원과(경로장애인과), 농산물유통과(먹거리정책과)의 명칭을 각각 변경했다. 군산사랑상품권 업무를 전담으로 추진할 지역화폐계와 군산시 공공배달앱 등을 운영할 유통혁신계를 비롯해 창업지원계, 어항시설계, 어선어업계, 수영장관리계, 농기계지원계 등 조직이 신설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조직 확대로 인한 행정비용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부서를 통합 및 폐지할 계획이라며 이번 개편이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 적합한 조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내달 중순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12월 중 자치법규 공포를 통해 오는 2020년 1월 군산시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산해경은 30일 군산대에서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재학생 진로상담 등을 위한 다양한 관학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산대 재학생들에게 해양경찰 의무경찰 지원(복무)과 채용상담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분야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군산대 해양과학대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남학생은 의무경찰을 지원하는 군(軍) 복무 상담이 많았고 여학생의 경우 해양경찰 채용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군산해경은 관학 교류행사 이외에도 해양안전 훈련에 관련학과 재학생이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31일에는 군산대 해양시스템 전공 학생 등 25명이 군산해경소속 1000톤급 대형 경비구난함을 직접 방문견학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종실 군산해경 기획운영과장은 미래의 해양발전에 이바지할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속집행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추진실적과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는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위험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1회2회 추가경정예산을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 위주로 편성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마지막 제3회 추경 예산 편성 시 심사를 강화해 이월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은 신속한 재정집행은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정부 신속집행 정책기조에 맞춰 오는 12월 말까지 대상액 1조5628억원 중 정부 목표치인 84.5%(1조3214억원)를 초과한 90%(1조4065억원)의 집행을 목표로 삼았다.
군산 우리영농조합법인은 30일 서울 은평구 평화공원에서 수확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도시 학교에 고무화분을 만들어 논 조성을 하고 이를 추수하는 내용으로 열렸다. 행사 대상은 서울 은평구 소재의 어린이집 원아들로, 지난 5월에 심었던 옛날 농기구를 사용해 벼를 수확하고 그 짚풀을 이용해 새끼를 꼬는 등 농촌문화 체험 등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단은 아이들이 수확한마당이라는 즐거운 추수체험을 통해 농촌활동을 이해하고 땀 흘려 일하시는 농민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병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확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시 어린이들이 생명과 환경의 가치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따른 이의신청을 오는 12월 2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의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1966필지다. 시는 이들 지역에 대한 개별토지특성 및 인근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조사산정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서지가열람부를 열람하거나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2월 2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이용상황과 유사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12월 2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할 계획이다.
군산시 자연형 놀이터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혁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공유확산을 통해 국민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벤처기부펀드인 C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개발된 조사표를 기준으로 어린이공원에 대한 환경진단을 진행했다. 특히 도시 전체를 6개 권역별로 구분해 전문가아동시민과 함께 환경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앞으로도 놀이터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힐링할 수 있는 만인의 쉼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개사동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A 씨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바쁜 추수철 때문이 아니다. 최근 집 바로 앞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최근 군산시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이격거리를 뒀지만 소규모 세대(9가구)인 A 씨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아 있으나 마나다. A 씨는 불과 8m 거리에 태양광이 설치되는데도 막을 방법이 없다면서 소규모 세대는 인간 취급 못 받아도 되는 것이냐.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소연했다. 군산시가 태양광 사업자와 주민 간 갈등을 막기 위해 태양광 개발 허가 기준을 만들었지만,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산시는 최근 태양광발전시설과 이격거리 제한규정을 담은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시, 주요 도로에서 150m, 주거 밀집지역(10호 이상) 경계로부터 150m, 공공시설과 문화재 부지 경계선으로터 500m로 각각 제한받는다. 시는 이를 통해 주변의 자연경관과 미관을 해치는 무분별한 개발행위는 물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10호 미만 지역에 대한 이격거리 규정이 없어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살아있다. 이는 다른 지자체들과 비교된다. 실제 안성시는 5호 미만 부지경계로부터 직선거리100m, 5호 이상~10호 미만 200m, 10호 이상 300m 이내로 각각 제한을 두고 있다. 고성과 이천 등도 마찬가지다. 전국 상당수 지자체가 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운영지침(조례) 등을 제정하고 있으며, 적용 대상을 세분화해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군산시는 가구 10호 이상으로 한정하면서 반쪽짜리 규제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 씨는 태양광 설치에 대한 조례를 두는 것은 이로 인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함인데, 10호 이상이든 미만이든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며 주민 1명이라도 재산권건강권생활권을 침해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도 농촌지역인 경우 10호 미만 가구들이 수두룩한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규제라고 꼬집었다. 사실상 지자체 조례가 미비하다는 지적과 함께 갈등 소지가 다분한 만큼 10호 미만 가구도 거리를 제한해야 한다는 개선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산자부의 기준에 최대한 맞추다 보니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향후 피해가 없도록 충분한 검토 후 보완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이룸협동조합은 최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다이룸과 함께하는 상상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상상마켓은 다이룸협동조합이 지역에서 기부마켓으로 알려진 상상마켓(대표 성은주) 회원들과 손을 잡고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다이룸협동조합 신태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보이는 라디오,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됐다.또한 상상마켓 회원들의 다양한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다이룸협동조합에서 직접 준비한 배지 만들기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지구촌 팽이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ㄷ 제공했다. 특히 상상마켓상상플러스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교육기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기금 전달식도 가져 상상마켓에 더 큰 의미를 더했다. 김춘학 다이룸 센터장은 문화다양성 확산이라는 대주제를 일상으로 어떻게 하면 스며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상상마켓을 알게 되었고,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관영 국회의원이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단순 전기차 생산공장을 넘어 군산 및 새만금 지역을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하기 위한 후속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군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600여명의 시민들 앞에서 한국지엠 군산공장 재활용 방안에 대한 해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사업 등 그 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24일 군산 명신자동차 공장(옛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이 열려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전기차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현재 이곳 공장을 인수해 전기차 5만대 생산을 준비 중인 엠에스오토텍의 경영진과 정례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클러스터에 투자하기로 한 버스상용차 전기차량 제조 완성차 업체는 물론 전동 카트 및 휠체어 제조업체 등의 지원을 위해 지방투자유치보조금의 지원 확대 등 국회차원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올해는 개항 1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군산 지역 경제 회복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제부터 군산 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 프로젝트들을 야심차게 추진해 반드시 군산 경제를 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가 A형간염 환자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A형간염 환자 수는 126명으로, 지난해 23명보다 크게 늘어났다. 밀접접촉자는 A형간염 환자의 동거인 등으로 정기적으로 함께 음식을 섭취하거나 화장실을 공동 이용한 사람과 성 접촉자 중 역학조사를 거쳐 선정한다. 만 40세 이상은 항체검사를 시행해 항체가 없는 경우 백신을 접종하고 만 40세 미만은 항체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진행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심층 역학조사 결과 올해 A형간염 발생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인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안정성이 확인 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A형간염 신고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철저히 하고, 환자 동거인 등 밀접접촉자의 무료예방접종 지원으로 2차 감염예방은 물론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형간염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면역을 가질 수 있으며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된다.
세금을 잘 내는 시민은 병원에서도 의료비 혜택이 주어진다. 군산시와 군산의료원동군산병원은 2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군산시 모범납세자 의료비 우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군산의료원장,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 모범납세자는 일정 금액 이상의 지방세를 3년간 계속해서 매년 3건 이상 체납하지 않고 납기 내에 납부한 시민 중 전산 추첨을 통해 매년 선정한다. 이번 협약으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군산시에 주소를 둔 직계존비속 중 1명)는 모범납세자 선정일로부터 2년간 이들 병원에서 우대 받는다. 군산의료원의 경우 쌍천 종합검진비(7종) 30%, 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군산병원은 종합검진비 20%, 입원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협약에 군산시를 대표하는 종합병원들이 적극 협조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범납세자가 의료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중에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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