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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지역’ 군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현장설명회 개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지역에 더욱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 조속한 경제회복을 돕기 위한 현장 설명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R&D센터에서 위기지역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현장 설명회와 함께 군산에 신규 투자 의사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군산지역 설명회는 전국의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현장 순회설명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군산지역의 중소기업 및 투자예정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지역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 지원에 관한 주요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및 기업별 1대1 개별상담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산업부 관계자는 위기지역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지원의 주요 내용으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군산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의 경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일반지역보다 토지매입비는 50%, 설비투자비는 34%까지 확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적격 여부를 평가하는 타당성 평가 점수도 60점에서 50점으로 완화돼 매출액, 상시 고용인원 등이 부족해 애초 보조금 대상이 아니었던 기업도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후 군산지역에 신규 투자를 계획 중에 있는 기업은 1대1 개별상담을 통해 투자업종과 투자 규모 등을 토대로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신증설, 국내 복귀 등을 위해 기업이 투자할 경우 토지매입비는 9~50%, 설비투자비는 11~34%까지 투자지역 및 기업규모에 따라 각각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2 15:01

“군산 국제회의도시 지정 위한 전담기구 설치 필요”

속보=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되는 마이스 산업의 육성 방안으로 군산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여론이다.(22일자 7면 보도) 최근 마이스 산업은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유관산업(요식숙박운송광고 등)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으면서 각 지자체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마이스 산업 발전 방안 자료에 따르면 마이스 참가자 1인당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의 1.8배에 달할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경제 효과에 각 지자체는 앞다퉈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컨벤션센터를 신축하고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면 전담기구 재정지원을 비롯해 국제회의 관련업체에 대한 세제감면 및 국제회의 유치 시 각종 예산을 우선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한 도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제주, 창원, 경주, 고양, 평창 11곳으로 유일하게 전북만 제외됐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실의에 빠진 군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오식도동에 소재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지스코)는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2000명 이상 수용가능 한 대회의실과 30명 이상 수용하는 10실 이상의 중소회의실, 3697㎡의 전시관 등 국제회의 신설 기준을 갖췄기 때문이다. 국제회의 실적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스코를 위탁 운영 중인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협력해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제회의 실적을 쌓는다면 단 기간에 해당 조건의 충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위한 마이스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국제회의 마케팅을 전담할 수 있는 전담기구(뷰로국)의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뷰로국은 인구 100만 이상 광역단위에만 설치되지만, 인구 26만의 경주시는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2014년 국제회의도시 추진을 위해 뷰로국을 신설했고 같은 해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전북도와 군산시는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하기 위해 뷰로국을 신설하고 공격적인 국제회의 마케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마이스 산업 협회의 한 관계자는 전북도가 추진 중인 광역단위 컨벤션센터 건립도 중요하지만,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의 국제회의 도시 지정이 우선되고 이를 위해 뷰로국 신설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2 15:01

“군산 마이스산업 집중 육성 방안 찾아라”

군산을 마이스(MICE, 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으로 집중육성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함께 국제회의 도시 지정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최근 전북도와 전북대가 대형 컨벤션센터를 추진하면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의 대형 행사 유치가 위축돼 심각한 경영 타격은 물론 군산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산시가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 중인 지스코는 각종 세미나와 체류형 행사를 전략적으로 유치, 인근 음식점과 숙박시설 이용객 증가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방문객만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5배 증가한 15만 7000명이 다녀갔다. 하반기에도 유니세프 아동친환경 도시컨퍼런스, 새만금오토&레저캠핑 쇼 등이 잇달아 열릴 예정으로 연말이면 총 160건의 행사에 26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약 2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근 전북도와 전북대가 각각 컨벤션센터를 추진하면서 향후 지스코의 각종 행사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이달 초 전북대학교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187억 원을 들여 옛 학군단 터 6000m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층, 전체 건축면적 969.3m 규모로 한옥으로 된 국제컨벤션센터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마저 광역 단위의 컨벤션센터를 추진, 그동안 전북지역의 각종 학술대회와 국내외 대형 행사를 추진해왔던 지스코로서는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지스코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마이스 산업 집중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회의도시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다. 김용환 군산시발전협의회 의장(호원대 교수)은 전북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마이스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해 지스코에서 국제회의 유치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지스코는 서부권(해양조선새만금 관련), 무주 태권도원은 동부권(자연생태)으로 나눠 권역별 특화된 컨텐츠로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문을 연 지스코는 2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30명 이상의 중소회의실(10실), 전신관(3697㎡) 등 국제회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1 16:35

'땀·열정·군산사랑'으로 고용 위기 극복한다

지난 6월 문을 연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 시민이면 누구나 심리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8월 현재까지 385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930여 명의 시민이 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군산 시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재취업 프로그램,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창업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더 많은 시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내외 버스터미널 및 교차로, 주요 도로변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취창업 성공사례 인터뷰 동영상을 제작해 도내 방송사 및 SNS를 통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박남균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예고 없는 인생의 대변혁에 용기와 희망을 잃어버린 시민들이 센터를 방문하면 성심껏 안내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유휴 보육교사 재취업과정, 창업 교육과정, 위그선 정비사 및 운항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도배 및 중장비 등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개설할 예정이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1 16:35

군산시, 23일부터 29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8명 모집

군산시는 저소득층 및 취업보호 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18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8명을 모집한다.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고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 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공무원군인사학 연금 수령자, 연속 3단계 참여자,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 2년 초과 공공근로를 포함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 1일 6시간(주 5일 총 30시간) 근무에 월평균 115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업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일자리담당관(454-4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1 16:35

‘저수율 41%’… 군산시, 가뭄 극복 총력전

군산시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에 발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군산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평년 대비 62% 부족하고, 75개 소규모 저수지의 저수율이 41%까지 떨어지는 등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생육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가뭄 대비 농업용수 수원 확보 및 공급을 위한 가뭄대책 상황반을 구성, 나포면 서지제 등 저수율이 낮아 급수가 필요한 11개소에 대해 임시 양수관로를 설치하고 양수장 30개소 및 대형관정 76개소를 이용해 하루 10만 톤의 저수지 물 채우기 및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밭작물 급수를 위한 물탱크 설치 작업을 추진해 현재 4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원활한 용수 지원을 위해 레미콘 차량 61대를 동원한 급수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내흥동 소재 정수장에서 안정제에 용수 1만 5000톤을 공급하기로 협의하고, 지난 18일부터 하루 3000 톤을 공급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업체, 군부대, 농어촌공사 등과 용수공급 및 확보를 위한 민관군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지원이 필요할 경우 읍면에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1 16:35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시민 릴레이 운동’

군산시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한 시민 릴레이 운동이 전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 릴레이 운동은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13일, 상가 밀집지역을 찾아 군산사랑 상품권 및 가맹점 확보 홍보에 나선 이후 한 시민이 자신의 페이스북(Aingju Kim)을 통해 군산사랑 가맹점 가입 릴레이를 시작한데서 시작됐다. 시민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변 상인 3명을 지목해 가맹점 가입을 권유하고 이를 통해 가맹점에 가입한 상인은 또 다른 상인을 지정해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과 상인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가맹점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릴레이 운동에 참여한 시민 김모 씨는 가맹점 확대를 위해 시장님이 직접 가맹점 가입을 홍보하고 발로 뛰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움에 처한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릴레이 운동을 처음 제안한 Aingju Kim(페이스북명)씨는 군산시와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헤쳐 나가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서 시작했다며 가맹점 가입 릴레이 운동에 흔쾌히 동참해 준 시민들을 보고 위기 극복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임준 시장은 군산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강 시장은 군산사랑 상품권 판매가 개시되는 9월 3일까지 거리에 나서 가맹점 가입유치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상품권 판매를 위한 세일즈에도 직접 나설 계획이다. 강 시장은가맹점에 가입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 가맹점 가입의 장점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가입을 독려하겠다며 4년 임기 동안 월급의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받겠다고 약속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20 17:38

군산 비응항 주차장 결국 유료화...이용자 불편 불가피

최근 논란이 된 군산시 비응항 주차장 유료화 문제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이 제시됐지만, 시와 운영사간 이견을 보여 해당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해온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비응항의 관리 운영권을 가진 (주)피셔리나는 비응항 95번지 일대 주차장의 유료화 지양을 위해 군산시에 조건부 무상 이관을 제안했지만 시는 특혜 시비 등을 우려, 난색을 표명했다. 피셔리나 측이 무상 이관을 제안한 주차장은 총 9280㎡(2800평) 규모로, 애초 비응항에 투자된 민간자본 회수방안의 일환으로 준공 후 피셔리나가 23년간 유료로 운영, 투자비를 회수토록 계획됐다. 피셔리나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지난 10여 년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지만, 주차장이 낚시배와 어망 작업장 등으로 사용되면서 시설물 파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했다. 여기에 피셔리나는 최근 경영 악화라는 악재까지 겹치자 해당 주차장에 대해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고 이용객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피셔리나는 군산시에 주차장 무료화를 위한 방안으로 해당 주차장을 시에 무상 이관하는 조건으로 시가 3억 원을 들여 주차 그늘막(주차 부수)을 설치해 주면 상부에 10억 원을 들여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운영, 투자비를 회수한 후 이 시설물을 시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는 이 같은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자체 예산을 들여 민간사업자가 태양광발전시설사업을 진행토록 그늘막을 설치하는 것은 특혜 시비에 휘말릴 우려가 있고 시의회의 예산심의 통과도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시의 이 같은 입장에 대해 피셔리나 측은 오는 9월부터 유료화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이 주차장을 무상으로 이용해 온 낚시어선 이용 차량 등과의 마찰이 우려된다. 피셔리나 관계자는 주차장을 유료화로 전환하면 2031년까지 약 84억 원의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지만, 이용객들의 편의와 민원 해결을 위해 시가 태양광발전시설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만 조성해 주면 무료화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 예산을 들여 설치한 그늘막 위에 태양광시설을 할 경우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 있고 인근 상인들은 조망권 저해로 반대하고 있다면서 해당 주차장이 유료화 되면 인근 나대지를 활용해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응항 주민들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선 군산시와 군산해수청이 피셔리나 측과 협의를 통해 주차장의 무료화 지속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19 21:42

군산대, 2019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군산대학교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대입수시모집 원서를 접수받는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군산대는 전체선발 1865명의 72%인 134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보면 정원 내에서는 학생부종합(새만금인재전형) 336명, 학생부종합(다문화가정자녀전형) 6명, 학생부종합(국가보훈대상자전형) 8명,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20명, 학생부교과(일반전형) 667명, 학생부교과(지역고교출신자전형) 128명, 실기위주(어학능력우수자전형) 8명, 실기위주(음악·미술·체육특기자전형) 42명 등이다. 정원 외에서는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 52명,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26명, 학생부교과(기회균형선발전형) 17명, 학생부교과(특수교육대상자전형) 3명, 학생부종합(선취업후진학전형) 3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단, 선취업후진학 전형 제외)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나머지 전형에서는 별도의 자체고사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모든 전형 모든 학과에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의 변화이다.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34.4%, 서류평가 65.6%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7%, 면접 59.3%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그러나 올해(2019학년도) 선발부터는 학생부중심 체계를 강화하고 수험생 부담요소를 완화하기 위해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조정,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군산대는 계열 간 교차지원이(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음) 가능하며, 수시모집에서 최대 2회 지원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 1회, 학생부교과전형 및 실기위주전형 1회로 총 2회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에 있어서 각각 지원할 경우 2회로 계산됨을 인지해야 한다. 수시지원 원서접수는 온라인 유웨이(www.uwayapply.com)와 진학사 (www.jinhakapply.com)에서 가능하고 정시는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 후, 2019년 1월 2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16 19:06

"내가 만든 차로 불꽃 레이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GSCO(지스코)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서 개최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4회 대회부터 올해 12회까지 9번의 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대회는 100개 대학에서 193개 팀(총 2400여 명)이 참가해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 온로드 Formula, EV와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이 출전하는 기술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Baja는 기존보다 큰 규모의 서킷이 조성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종합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 35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된다. 채행석 군산시 기업지원과장은 자작 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을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http://jajak.ksae.org)를 참고하면 된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16 19:06

이번엔 짓나했더니…군산 50m레인 수영장 '제동'

군산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50m레인 수영장 건설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시가 추진 중인 서군산 복합체육시설에 들어설 수영장은 행정안전부의 투융자심사 결과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고, 도교육청에서 논의됐던 월명초교 부지의 50m레인 수영장 건립 계획은 애초대로 군산교육문화회관에 25m레인 수영장 건립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군산지역은 50m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없어 수영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수영교육이 의무화되면서 25m레인을 갖춘 월명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는 수용 인원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수영장 추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학생 생존 수영교육을 위해 올해 교육부 권장 인원(군산 7960명) 기준으로 531레인이 필요하지만, 현재 사용 가능한 레인은 238레인에 불과하다. 이러한 실정으로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은 25m를 12.5m로 나눠 생존 수영교육을 받고 있지만 이마저도 시민 강습시간과 겹쳐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도교육청은 서군산 복합체육시설 부지와 2019년 이전 예정인 월명초교 부지에 각각 50m레인 수영장을 건립키로 논의했다. 그러나 군산시가 약 450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서군산 복합체육시설 수영장 건립사업은 행안부 투융자심사 결과 재검토 결정이 내려져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다. 50m레인 수영장은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시 단위가 추진할 사항은 아니고, 현재 군산시 재정 여건상 사업을 추진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가운데 도교육청이 월명초교 부지에 추진했던 50m레인 수영장 건립도 백지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도교육청은 애초 7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군산교육문화회관에 25m 8레인 수영장건립을 계획했지만, 지난 1월 지역구 도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월명초 부지에 50m레인을 갖춘 수영장 전환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수영계의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최근 도교육청은 애초 계획대로 군산교육문화회관에 25m 수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월명초 부지에 50m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신설하려면 장소 변경과 예산 확보 등으로 행자부 투융자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심사통과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만약 재검토 의견이 내려질 경우 군산교육문화회관에 건립을 위해 2017년 확보한 77억 원의 예산마저 불용처리로 반납해야 해 자칫 이 수영장마저 건립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의무 과정인 생존 수영 교실 운영이 시급하고 이미 확보한 예산 집행을 위해 군산교육문화회관에 25m 수영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지역 수영계는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실 등이 포화상태임을 고려해 중장기 사업으로서 50m레인 수영장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규철 군산시 수영연맹 회장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초등학교 생존 수영이 향후 6학년까지 확대될 경우 필요한 군산에는 710레인이 필요하다며 수영장이 부족해 반으로 쪼개 운영 중인 수영교실이 과연 학생들의 생존 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초수영교실 확대 및 수영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조속한 예산 마련을 통한 50m레인의 수영장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15 20:02

여름밤 달빛에 비친 '근대의상의 매력'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개화기에서 신한복까지’라는 주제로 15일 저녁 7시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광복절 기념 근대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전통한복 디자이너 이혜숙(네츄럴에코협동조합 대표)의 작품들로 꾸며져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근대 의상 60여 벌을 선보일 예정으로 근대기의 복식을 재조명한다. 근대의상 패션쇼는 근대기 생활한복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근대의상, 군산영명학교·멜본딘여학교·이화학당·정동여학당·숭의여학교 등 근대기의 다양한 교복과 근대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의 의복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군산중앙여고 다도 동아리 등 군산시민 60여 명이 직접 모델로 나서 런웨이를 걸으며 패션쇼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근대역사와 패션이 융합된 야간 문화행사인 만큼 사물놀이, 시 낭송,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광복절이라는 역사적인 시간을 기념하는 날에 근대의상패션쇼를 통해 근대역사를 되돌아보는 새로운 시도로 근대문화도시 군산의 민족적 정체성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패션쇼 개최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산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역사문화를 관광콘텐츠로 브랜드화해 매월 평균 9만여 명의 관람객 발길을 이끌며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8.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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