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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뛰어난 모악산 복분자 드세요"

완주 구이면(면장 송양권)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이 최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이지역 복분자 판촉에 발벗고 나섰다.구이면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와 체리와 망고 등 열대 수입과일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오디와 블루베리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 등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복분자 판매가 부진해 생산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구이농협의 경우 지난해 복분자 30t을 수매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로 소비가 급랭하면서 수매물량의 50%가 재고로 남은데 이어 2016년산 수매 물량까지 쌓여서 재고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이면과 구이농협은 군청 직원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메일과 인터넷 홈페이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적극 복분자 판촉 활동에 나서고 있다.모악산 청정 환경에서 재배된 구이 모악산 복분자는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현재 복분자 생과의 경우 10kg 6만5000원, 5kg은 3만5000원, 복분자 엑기스 파우치는 100봉에 8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완주군은 모악산 복분자 판매 추이에 따라 재고물량은 와일드푸드 축제 때 판촉활동에 나서는 한편 복분자 2차 가공판매 지원과 농산물 판매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송양권 구이면장은 모악산 고지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구이 복분자는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다면서 경기침체와 수입 과일 홍수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06.22 23:02

완주군, 말산업 역점 추진

완주군이 말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3억원을 투자한다.군에 따르면 정부 말산업 육성계획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3억을 들여 공공승마장 조성을 비롯 체험승마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승마시설 도입, 산악·수변 외승로 개설, 선도적인 마(馬)역사문화콘텐츠 개발 등 4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1단계로 2018년까지 말산업시설을 구축을 위한 공공승마장 운영과 농어촌 승마시설 도입, 외승로 설치, 역참문화 교육공간 개관을 추진한다. 이어 2020년까지 농어촌 승마시설를 추가 설치하고 유소년 승마단 운영과 외승로 추가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군은 2021년 이후에는 말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력양성과 말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구상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으로 완주 화산면 화월리 일원에 공공승마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경천저수지를 경유한 외승길 코스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또 삼례 역참 등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기존 농촌체험휴양프로그램에 말 산업 콘텐츠 도입, 공공 민간 승마시설 조성에 43억원, 승마체험장 6억원, 외승길 조성 65억원, 삼례 역참문화관련 콘텐츠 개발 37억원 등을 투자해 완주 말산업의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한신효 산림공원과장은 “완주군이 말산업의 후발주자이지만 특색있는 승마인프라 구축과 농어촌 승마시설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6.06.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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