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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을 추진중인 전국 4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완주군이 1위를 차지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인센티브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3년에 걸쳐 6억원이 지원된다.완주군은 그동안 마을회사 육성과 로컬푸드사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 등과 연계해 도시민 유치지원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귀농귀촌 Two-Job지원사업과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정회정 농촌활력과장은 내년에는 예비 귀농인들이 1년 정도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주택 10개소와 영농실습과 사무실을 갖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북도에서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장구리구암리둔산리용암리 일대 212만㎡를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부지로 지정 승인 고시했다.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사업은 완주군과 건설3사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형태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2730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지구 171만 2186㎡, 지원시설지구(미니복합타운) 40만 8193㎡를 조성한다.완주테크노밸리 2단계 부지에는 기업 130여개와 주거단지에는 8500명의 인구가 입주할 계획이며 연간 3조 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완주테크노밸리 2단계 예정지는 완주 일반산업단지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테크노밸리 1단계 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지방도 799호선과 연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완만한 구릉지로서 산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지난 10월에 준공된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는 현재 80%가 분양돼 18개 기업이 가동 중이고 13개 기업이 신축 중이다.완주군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가 조성되면 기업유치로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 봉동읍 봉서중학교(교장 이문용)는 지난 29일 봉동읍사무소에 4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봉서중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 판매대금과 학부모회가 주관한 봉서어울마당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봉동읍은 기탁받은 물품을 장애인 시설인 다애공동체에 전달하고 난방유는 홀로 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 인증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참여 농가들의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인증서 발급 시점과 매달 두차례씩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에 올해 로컬푸드 인증 신청을 한 342건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농산물 시료 수거를 통해 잔류농약을 분석 한 결과, 로컬푸드 인증 기준에 맞는 228건에 대하여 로컬푸드 인증서를 교부하고 114건은 추진 중에 있다.군은 또 로컬푸드 직매장인 용진농협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효자점, 모악점, 하가점, 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 밥상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한 달에 두차례씩 1300여점의 시료를 수거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선 즉시 출하 제한조치를 하고 있다.군은 내년에도 로컬푸드 직매장에 유통되는 농산물 900점과 로컬푸드 인증 신청 농산물 300점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생산단계에 있는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에 대해선 잔류농약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부적합농산물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완주군이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거나 참여하는 국악뮤지컬 등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문화예술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올 2월 비비락공연예술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완주 이서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역설화인 콩쥐팥쥐 이야기를 각색해 ‘新콩쥐팥쥐뎐 - 꽃신의 짝’을 국악 뮤지컬로 제작했다. 특히 新콩쥐팥쥐뎐은 지역주민 25명이 직접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 국악 뮤지컬의 모든 제작 과정을 주도한 가운데 지난 7월 군 문예회관에서 막을 올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에 앞서 지난해 주민들이 제작한 운주면 설화인 선녀와 나무꾼 국악 뮤지컬도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북적북적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공연을 갖기도 했다.군은 ‘선녀와 나무꾼’과 ‘콩쥐팥쥐뎐’ 국악뮤지컬이 잇따라 큰 호응을 얻으면서 내년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국창으로 꼽히는 용진면 ‘권삼득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 계획이다.군은 또 문화복지 실현 차원에서 지난 10월 작은영화관인 ‘완주 휴시네마’를 개관, 두달동안 최신 영화와 예술영화 독립영화 등을 기획 상영해 1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여기에 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통해 아마추어공연단 11팀 110명을 선발해 지역 행사와 축제를 비롯 봉동 둔산지구 야외공연장 등에서 상설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완주 로컬푸드협동조합은 로컬푸드와 콩요리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소이푸드 레시피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로컬푸드·소이푸드 레시피 공모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내년 1월16일까지 접수하며 19일부터 농가레스토랑에서 레시피 시연을 가질 계획이다.시상은 일반부 대상에 100만원, 학생부 대상에 100만원 등 총 82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레시피는 농가레스토랑에서 메뉴화 되어 선보일 예정이다.공모방법은 이메일(wjlocalfood.co.kr)로 관련 이미지 사진과 함께 설명된 요리 레시피를 첨부파일의 형태로 접수하면 된다.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모악점 효자점 하가점에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연락처 063-253-576
완주 봉동읍 이장협의회(회장 유민오)와 완주군생활체육야구연합회(회장 임병수)는 지난 24일 지역 77개 마을 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송년모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와 생활체육야구연합회가 송년회 대신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점심과 떡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유민오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년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완주 용진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몰래 7년째 쌀을 놓고 가는 얼굴없는 천사가 있어 세밑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용진면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면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쌀 30포(20kg)가 쌓여져 있었다는 것. 이 같은 쌀 기증은 지난 2008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용진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30가정을 선정해 살을 전달할 계획이다.
완주군이 2016년도 국가예산 확충 전략보고회를 갖고 신규 사업 국비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11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2016년도 국가예산 확충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총 68개 사업에 국비 3288억원을 포함, 470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시설과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주력 성장동력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사업들이 망라됐다.주요 사업으로는 국도 17호선 화산~운주간 도로시설 개량(국비 429억)과 완주군 종합운동장 조성(국비 100억) 완주 전통한지문화촌 조성(국비25억)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3억) 등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 총 7건에 국비 633억원이 반영됐다.정부 부처별로는 국토교통부 소관 완주테크노밸리 제2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6건에 2098억원,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완주산업단지 비즈니스 센터 건립 등 7건에 150억원,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비레일 공원프로젝트 등 8건에 187억원, 농식품부 소관 로컬푸드 6차산업 집적화 등 12건에 172억원, 환경부 소관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11건에 443억원 등이다.새로 신설된 국민안전처 소관 재해예방 관련 사업으로는 마산천 재해예방사업을 비롯 10건에 300억원이 포함됐다.완주군은 이번에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전북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년 2월부터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에 발굴된 국가예산 사업은 치밀한 논리개발을 통해 전북도와 긴밀히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서 국비 확정까지 단계적으로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에게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악취문제가 방지시설 설치 등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악취해결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산업단지 내 외환은행 사거리에 설치된 무인 악취모니터링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횟수가 지난해 12월 948회에서 올해 12월 평균 12회로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측정치로는 올 3월 1157회를 최고치로 6월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수개월째 안정된 수치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산업단지 악취가 큰 폭으로 저감된 것은 악취유발업체 5곳에 2억4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거나 개선하도록 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또 현대자동차와 KCC를 비롯 대기업에서도 올해 35억원을 투입, 자체 방지시설을 보완한 것도 악취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완주군 관계자는 악취 수치가 큰 폭으로 저감되었지만 주민들의 체감효과가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방지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인력 지원사업과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10억3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취업 지원과 4050중장년 취업지원, 중소기업 해외단체 박람회 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뿌리기업 환경개선사업, 특성화고 산학관 커플링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군은 내년에도 이들 사업을 포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 창업과 전문 기술인력 일자리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군은 또 기업의 경영안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2억원 내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을 2~4% 정도 지원한다. 또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뿌리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2012년부터 시작한 뿌리기업 환경개선사업은 2017년까지 6년에 걸쳐 지원해 뿌리산업을 차세대 전문산업으로 육성한다. 올해에는 대행기관인 전북자동차기술원을 통해 7개 기업을 선정해 7000만원을 지원했다.전영선 지역경제과장은 “기업유치 노력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24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마을공동체와 두레농장 귀농 귀촌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의 축사와 생산자 다짐선언 로컬푸드 인증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완주군은 지역 소농과 고령농이 참여하는 직매장을 비롯 거점가공센터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농가레스토랑 등 다양한 로컬푸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에 나선다.군은 이를 위해 새만금환경청과 함께 밀렵·밀거래 단속반을 편성, 수시로 단속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단속대상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획과 불법엽구를 설치하거나 독극물 살포행위, 총기 및 실탄을 휴대하고 배회하는 행위, 불법 포획 야생동물을 가공 판매하는 행위 등 직접 포획하는 행위는 물론 불법 포획물을 소지 가공하는 행위도 해당된다. 야생동물 불법포획 적발시 최고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상습적 불법 포획은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완주군이 23일 연말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 가운데 보건소장 자리에 보건직군이 8년만에 자체 승진했다.완주군은 이날 4급 서기관 승진에 유신봉 삼례읍장을 내정한 것을 비롯 5급 승진 5명, 6급 승진 10명, 7급 이하 승진 47명 등 모두 6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군은 이번 인사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을 발탁, 과장급 승진자 5명 가운데 행정직 한자리를 제외한 4자리에 세무 1명, 간호 1명, 토목 1명, 지적 1명 등 소수직렬을 안배하고 이 가운데 두자리를 여성공무원에 할애했다.특히 이번에 보건직군 5급 승진자로 간호직인 박현선 보건사업팀장을 발탁함에 따라 민선 3기에 이어 8년만에 보건직군이 보건소장 자리를 맡게 돼 보건소 공무원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그동안 보건소장 자리에 행정직이 2차례나 배치되거나 전북도에서 밀고 내려와 보건직군 공무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됐었다.군은 또 이번 승진자 63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이 31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 그동안 소외됐던 여성들을 배려했다.박성일 군수는 민선 6기 들어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업무추진 능력과 소수직렬 여성 공무원에 대한 안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완주 봉동읍 둔산 자원봉사어머니회(회장 홍경희)가 지난 22일 봉동읍주민자치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주부 30여명으로 구성된 둔산어머니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행사를 비롯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홍경희 회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어머니들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23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마을공동체사업 리더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용진 도계마을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화산 상호마을, 국민대통합위원회 최우수상을 받은 완주 마을공동체 협의회, 도지사표창을 받은 마더쿠키, 한국농어촌공사 표창을 받은 용진 두억마을이 각각 상을 전수받았다.또 자체 시상인 승승장구상은 구이 안덕과 경천 오복 마더쿠키, 대기만성상은 용진 두억 고산 창포 경천 원용복마을, 화기애애상은 용진 신봉 이웃린 줌마뜨레, 고진감래상은 삼례 정산 소양 인덕 구이 상학마을, 동고동락상은 봉동 원구만 소양 오성 구이 원평촌마을이 각각 수상했다.마을리더에게 주는 마을훈장상은 구이 안덕마을 유영배 촌장, 마을사무장에게 주는 선녀상은 소양 인덕마을 유영자 사무장, 나무꾼상은 경천 오복마을 박기원 사무장이 각각 받았다.
완주 동상면 밤티마을이 25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지난 2008년부터 문을 연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매년 이용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두달간 8000여명이 찾았다.얼음 썰매대여요금은 1인용 4000원, 2인용은 5000원이다.농한기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시작한 얼음 썰매장은 지난해 2800만원의 소득을 올려 주민 일자리창출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았다.이종범 밤티마을이장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썰매도 타고 모닥불에 고구마와 옥수수를 구워먹으며 추억을 만들고 어린시절 향수를 공유하면서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3일 제8기 순환농업대학 수료식을 갖고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8기 졸업생을 배출한 완주순환농업대학은 고설딸기과와 발효식품과 일반채소과 등 3개 과정을 개설,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육성하고 있다.이날 수료식에선 농촌진흥청장상에 고산면 송치헌씨, 군수표창에 삼례읍 손진숙씨 등 8명, 공로패에 삼례읍 최덕환씨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이 올해 정부 부처와 전북도 등에서 실시한 20개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활력 평가를 비롯 보건 복지 청렴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 20개에 달하는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우선 농촌형 생산적 노인복지 모델로 손꼽히는 두레농장이 지난 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4년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지역발전사업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휘장을 받았다.이달 초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14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 3년 연속 복지행정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었다.특히 안전행정부의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상을 비롯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 우수상 등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여기에 공직자의 비리 척결과 청렴지표인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전국 군(郡) 단위에서 최우수를 기록했다.이외에도 제1회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 국무총리상과 문화복지분야 장관상, 제9회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본상, 재난관리실태점검 평가 전국 최우수 등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평가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민과 함께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주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는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y) 프로그램에 동참해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아동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또 유엔 아동권리협약 준수 등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10가지 원칙과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모델 창출, 유엔 아동권리협약 실현을 위한 아동권리 전략 개발 및 구축,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과 관련된 모든 권리의 규정 준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여기에 아동에 대한 정책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 및 확대, 아동친화적인 법 체계화 추진, 아동 의회 구성 및 아동관련 참여예산 수립에도 함께 나선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내년 1월 아동친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전략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10개 정책과제, 46개 지표 추진에 연간 13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한다.군은 특히 ‘아동이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 비전 실현을 위해 방과 후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과 민관이 함께하는 아동친화 도시위원회 구성, 아동의 군정 참여 확대를 위한 아동의회 구성 등을 담당하는 아동친화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선 오종남 사무총장이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펼치는 행복한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 전국 최초로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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