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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국 군 단위 1위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 ‘부름부릉~’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진행된 ‘2023 전국 지자체 적극행정 경진 대회’에서 완주군의 ‘농촌지역 주민 이동권 확보와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 모델 제시’가 행안부장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군 단위 1위라는 기염까지 토했다.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 ‘부름부릉~’은 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완주군은 그간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을 군정 주요 시책으로 중점 관리했다. 지난 3월 완주군은 적극행정을 완주군 공직문화로 안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적극행정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10명이던 위원을 14명으로 확대하는 등 공무원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부름부릉~’ 사례 역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 및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완주군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꾀한 결과로 군은 평가했다. 완주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9 15:37

완주군, 3년 연속 ‘SRTm 어워드’ 선정

완주군은 차세대 스마트 열차 SRT 차내지 <SRT매거진>이 올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완주군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SRTm 어워드’에 선정돼 관광도시 명성을 확고히 굳혔다. <SRT매거진>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독자 1만 152명이 참여한 투표와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 10명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서 완주군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문화와 자연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곳으로 고즈넉한 느긋함과 여유로운 품격있는 힐링 여행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호반 도로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대아저수지와 황금빛 낙조에 물든 비비정, 만경강의 허파 신천습지 등을 물길따라 걸으며 완주하기 좋은 코스로 손꼽았다. 또한 전통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오성한옥마을과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삼례문화예술촌 등은 완주문화예술 거점지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재차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여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는 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로컬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품격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힐링여행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8 17:13

"수소차 폐연료전지‧만경강 통합하천사업 등 국가예산 반영을"

완주군은 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사업 중 국비 확보가 미흡한 주요 사업을 선정,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예결위 소속 의원과 지역구 의원들에게 건의했다. 군은 완주군 신산업 성장 동력 확보와 주민 안전과 실생활에 필요한 8개 사업을 내년 국가예산에 꼭 반영해야 할 사업으로 꼽았다.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 인증 특화센터 구축(15억원)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 전원장치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반기술 개발(40억 원) △만경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2억 2000만 원) △국립 나라꽃 무궁화 품종원 건립(2억 원)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29억 8300만 원)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124억 원)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 개량사업 2단계(5억 원) △소양 신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2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국비 반영이 전혀 안 됐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수소차 관련 특화센터 구축사업의 경우 미반영 됐고, 계속 사업인 사용후 연료전지 사업은 3억 원 밖에 반영되지 않았다. 계속 사업인 신재생 평가센터 구축 사업 역시 요구액의 절반인 62억 9000만 원 반영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6일 국회를 찾아 김수흥, 이원택, 이용호 의원 등 전북 출신 예결위 소속 의원과 지역구 안호영 의원 등을 만나 이들 주요 사업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국 유일의 수소 특화국가산단을 유치한 완주군의 핵심 동력 사업인 수소 관련 SOC사업에 전폭적 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사업비 반영이 안 된 수소차 특화센터의 경우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수소차 폐연료전지 문제를 해결하고 재사용 인증기반을 마련하여, 수소 산업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수요조사 및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완주군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의 경우, 정부 정책의 일관성·신뢰도 보장을 위해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6 17:34

완주군, ‘지자체 생산성대상’ 2년 연속 수상

완주군이 기초 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전국 지자체 생산성대상’에서 지난해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국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인구관리’와 지역경제’와 ‘행정·재정’ 등 3개 역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3개(순이동인구 증가율,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재정자립도) 획득했다. 또 합계출산율 증가율 및 취업자 증가율도 A등급 3개를 받았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순이동인구 증가율 지표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전년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민선8기 주요 사업인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귀농귀촌 지원 활성화 등이 큰 효과를 낸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또 ‘삶의 질’ 영역의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등의 3대 분야 15개 세부지표에서도 S등급 1개, A등급은 9개를 획득해 우위의 지표를 자랑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문화기반 및 평생교육시설이 권역별로 고루 갖춰져 있고 이용객수가 군단위 평균을 상회하는 등의 실적으로 올 A등급을 받으며 완주군의 교육·문화 저력을 보여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경제와 재정, 행정,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한 생산성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는 것은 완주군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5 18:30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추진 박차

완주군이 글로벌 수소 도시 도약과 수소 관련 기업 투자유치를 목표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 165만㎡(50만 평)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토록 했다. 신속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국토부, 전북도, 완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전북개발공사 간 상생협약서를 체결해 매월 한차례 국토부 주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와 실무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사업시행자의 사업타당성 및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시 발생되는 각종 지역 현안 사항과 규제 개선 건의 등에 대해서도 중앙 부처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 전북개발공사는 사업타당성 및 예비타당성 용역 착수를 11월부터 본격 진행할 예정으로, 완주군은 올해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신청과 내년도 하반기 국토부 국가산단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근 완주군 미래전략담당관은 "LH 내부사정으로 용역 착수 시기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졌으나 유치업종 분석과 기업수요 조사 등 기초자료들을 수집, 예타 통과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타 통과에 가장 필요한 기업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소 관련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고속도로 및 지방도 등 광역 교통망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완주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밸리 제1‧2일반산단, 완주농공단지가 연접해 있어 산업적 입지여건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발판으로 완주군의 미래먹거리인 수소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수소 전문기업 및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유치, 수소 관련 인프라를 집적화 등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를 향한 도전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1 17:18

가요제로 완주와 만경강 널리 알리다

제1회 만경강 전국가요제가 지난달 31일 삼례읍 공영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3000여명 관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수 민간 차원의 만경강 전국가요제 제전 위원회 (양현섭 위원장)가 주최한 이번 가요제는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 발원지가 완주군 동상면 `밤샘`임을 널리 알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 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가요제는 본선 무대에 오른 12팀이 기성 가수 못지 않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본선 무대에 오른 12팀은 300여명이 도전한 1차 온라인동영상 예심에서 뽑힌 90명이 지난달 18일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열띤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은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말도말지`팀( (33세, 경북 경주)이 차지했다. △금상은 `그대 모습은 장미`를 부른 유지우(28, 경기도 남양주) △은상 이환옥(경북 김천) △동상 문정옥 (41세, 대구광역시) △장려상 김명화(47세, 전남 여수) △가창상 신우혁 (44, 인천)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 상금 300만 원, 금상에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과 가창상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양현섭 제전 위원장 이번 가요제를 통해 K-POP 문화확산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 훌륭한 가수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축하하며 "내년에도 전국에서 더 많은 사람이 완주를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1.01 17:15

완주미디어센터 '대간선수로' 인생다큐공모전 선정

완주군 고산다큐멘터리팀이 제작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촬영 지원한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이하 대간선수로, 감독 이명환) 작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인생다큐영상공모전에 선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인생다큐영상공모전은 지역 인문 콘텐츠 발굴과 인문 자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7일 열린 서울 필름포럼에서 출품된 430개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30편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대간선수로는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에서 출발해 익산시를 거쳐 군산시 옥구저수지까지 63km를 흐르는 큰 수로로 올해 건설 100주년을 맞았다. 고산다큐멘터리팀은 이 물길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 등을 영상에 담았다. 대간선수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왕중, 김장근, 김태휘, 손안나, 이재형, 조영호 씨가 이 여정을 함께했고, 서예작가인 김규성 완주군의원은 대간선수로의 제목을 재능 기부했다. 작품을 연출한 이명환 감독은 “대간선수로는 지역의 근현대사와 농업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근대농업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조차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 작품이 그 가치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0.31 15:18

완주 봉동읍 축구 메카로 육성

완주군 봉동읍이 축구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봉동읍 율소리 일원에 축구장 2면을 조성한 데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인접 부지에 추가로 축구장 5면 조성을 추진하면서다. 완주군은 2단계 축구장 조성을 위해 군 소유 옛 봉동운동장 부지(1만 6608㎡)와 봉동읍 둔산리 현대자동차 부지(5883㎡)를 교환키로 합의하고, 완주군의회에 동의를 요청했다. 군의회는 지난 24일 상임위를 통과한 옛 봉동운동장 부지 교환 계획안에 대해 3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현대차와 부지 교환이 완주 수소산업육성과 축구메카조성사업에 윈윈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현대차 소유 둔산리 부지를 확보할 경우 군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소산업 관련 시설과 주차장 등 공공재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 현대자동차가 완주군 소유 옛 봉동운동장을 기존 전북 현대 FC 전용훈련장과 연계해 축구장으로 조성할 경우 봉동읍 일원이 축구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부지 교환이 이뤄지면 이곳에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만들어 축구 엘리트를 육성하고, 프로구단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축구 명가의 위상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총 251억 원의 사업비(군비 지원 70억 원)를 들여 2026년까지 축구장 5면과 주차장,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환부지 감정가는 완주군 소유 용지 15억 7400만 원, 현대차 소유 용지 15억 원으로 비슷하며, 차액 7000만 원은 정산을 통해 군 재정에 편입될 예정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3.10.30 17:42

2023 완주장애인문화예술축제 ‘서로’ 개최

2023 완주장애인문화예술축제 ‘서로’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열린다. 완주문화재단과 장애인 지원 기관‧시설‧단체가 함께 하는 `서로’는 지역 장애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문화제 ‘함께’와 공예, 시,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1일 ‘함께’에서는 완주문화예술학교 풍물단의 ‘임실필봉농악’과 발달장애인 댄스팀의 ‘흥해라’와 ‘반달’, 정신장애인 문화공동체 아리아리의 뮤직비디오, 한일장신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하구은 씨의 피아노 연주,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의 ‘고향의 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장애인 인권 캠페인 ‘다 함께 시작하는 인권의 봄’과 ‘수어 책갈피 만들기’,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화분, 천연비누, 천연염색, 머그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누에 아트홀에서 열리는 전시 ‘우리’에서는 장애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총 57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도예, 테라코타, 천연염색, 퀼트 등 28점의 공예작품과 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담은 글, 시화, 사진 42 작품, 다양한 색채의 조합이 인상적인 31점의 민화,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판화 등을 만날 수 있다. 축제에는 늘푸른 그룹홈, 예수재활원, 완주군수어통역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은혜의동산, 한국장애인부모회 완주군지부, 한사랑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 완주
  • 김원용
  • 2023.10.30 17:41

만마관, 남관지 복원 추진해야

전라감영의 남쪽 관문인 만마관을 복원하자는 주민 열기가 뜨겁다.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만마관, 남관진 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곤)는 지난 28일 완주 남관초등학교에서 주민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만마관, 남관진 복원 추진을 위한 주민 상생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서는 만마관과 남관지에 대한 역사적 가치 조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본격적인 복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발제에 나선 유인평 전주대 교수와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 언론인 출신 이춘구 박사는 호남의 중심도시였던 전주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만경강 발원지인 슬치고개와 상관 편백숲,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되는 전북의 새로운 역사적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만마관과 남관진 복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일만 마리의 말도 다 막아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만마관(萬馬關)'은 잦은 왜국의 침략으로부터 전주부성을 보호하고 호남평야의 곡물수탈을 막기 위해 1811년 조선 순조때 완주군 상관면 용암마을 국도 17호선 부근에 축성됐다. 2층 높이의 대규모 성문으로 호남제일관으로 불렸으나 일제의 철도부설 등으로 훼손돼 현재는 성터 흔적만 남아 있다. 만마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됐던 남관진(南關鎭)은 군사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현재 남관진 조성비만 남아있다. 완주=김원용 기자

  • 완주
  • 김원용
  • 2023.10.29 17:46

문화예술로 물든 완주 소양한옥마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소재한 오성한옥마을 일원에서 주민 주도의 오픈가든 축제가 28일과 29일 성황리에 열렸다. 종남산과 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한옥고택 등 전통한옥 20여 채가 자리 잡은 오성한옥마을은 전통과 문화,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힐링 장소이자 감성여행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전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이번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에서는 생태숲 잔디광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한옥정자, 잔디 마당 등에서 전남도립대 JN 밴드, 소리하나, 한음사이, 이연재 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옥문화센터와 생태숲에서는 숲멍체험, 다도, 고무신 그림그리기, 염색 등 사전예약을 통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고, 마을에 사는 예술가들의 미술 작품, 사진, 공예품 등을 전시했다. 또 오스갤러리, 아원, 두베카페에서는 이이남, 임희성, 김영순 등 전문아티스트의 작품 기획전도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 주도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에 거주하는 문화예술 활동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특색 있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관광자원이 잘 보존되고 완주군 작은마을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0.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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