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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새전북인 운동’강연회가 지난 24일 오전10시 임실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유종근 지사의 특강으로 열렸다.이형로군수, 도의회 한정호의원, 한상기군의회의장과 의원, 최성렬교육장, 마을 리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과 여성단체 회원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회에서 유지사는 특강을 통해“새전북인 운동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 된 것이며 이 운동이 성공을 거두려면 민간운동으로 승화되고 전 도민이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사는 또 생산의 3요소인 자연, 자본, 노동과 기술, 정보 등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명성서비스 아카데미 이현정원장의 글로벌 에티겟에 대한 강의도 있었다.
이형로임실군수의 읍면 군정설명회가 23일 운암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이군수는 2000년 임실군정방향 설명 및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기 위해 각 실과소장과 함께 12개 읍면에서 자유롭게 인선 된 1천3백여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특히 주민들이 건의한 읍면별 건설 및 소득사업등 40여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 우선순위로 나눠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이군수는 이번 군정설명회 활동 중에 일선 지역의 양로당과 불우시설을 우선 방문, 위로하는 한편 설명회장에서는 주민들에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동참 해 달라”며 군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군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경지정리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에따라 군은 경지정리사업에 올해 예산 35억여원을 투자하며 대상지역 및 규모는 임실읍 두만·갈마지구 26㏊, 성수면 계월지구 11㏊, 삼계면 죽계지구 22㏊, 관촌면 세곡·가라지구 13㏊, 강진면 부흥지구 12㏊, 지사면 한골지구 20㏊등 모두 1백4㏊이다.이를 위해 임실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 영농시한인 5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임실군의 경지정리 사업은 현재의 70%에서 72%로 높아지며 오는 2002년까지는 100% 완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임실군에서도 지난 18일 오후부터 정원 대보름 맞이 쥐불놀이, 달집놀이, 연날리기, 널뛰기등의 민속놀이가 곳곳에서 진행됐다.이날은 임실군과 문화원, 삼계면이 공동 주관한 달집 놀이가 삼계면 학정리에서 김진억도의회의장,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박래봉문화원장과 3백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녕 질서와 번영을 기원하는 예절도 이뤄 졌다.한편 달이 뜨는 6시20분께는 달집에 불을 지피면서 농악놀이로 한마당 어울잔치가 어우러져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기도 했으며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 애호가들의 사진촬영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졌다.
임실군은 봄철 산불이 예상된 백년산, 성수산, 삼계휴양림등의 3개 등산로 8.8㎞를 폐쇄하고 성수산, 고덕산, 회문산 임실절골등 2천1백20㏊에 대해 입산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폐쇄 및 통제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등 모두 1백50일이다.이를 위해 임실군은 12개읍면등에 14개의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놓고 조기발견 초동진화 체제를 구축, 기상예보제도 운영 하게 된다.특히 산불 위험이 우려되는 2백42㏊를 선정, 인위적인 소각작업을 벌임으로써 산불을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또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야산과 인접한 100m이내에서는 소각을 전면 금지 시키고 이를 위반 할 때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또 위반자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보하는 자에 대해서도 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 한다는 것이다.
임실경찰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각종 불편 사항 청취에 한걸음 다가섰다.지난 17일부터 경찰서 민원실에 국내 초고속통신망을 개설해 놓고 연혁, 부서별 업무소개, 관내 파출소 안내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또한 민원정보를 통해 집회신고요령, 교통민원, 고소고발, 대화의 광장, 공개수배 요령, 알림방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놓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민원도 접수하면 우편으로 각 가정에서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한편 임실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는 www.lmshilpolice.co.kr 이다.
임실군의료원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사업으로 관내에 거주하면서 거동이 불편해 재활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물리치료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군의료원에서 이미 조사한 2백8명의 소외계층 환자의 명단을 확보하고 신체기능 조절교육, 건강측정 및 개인위생지도, 운동요법, 대화를 통해 정신적인 지지 및 건강상담을 해주게 되며 의료원까지 올 수 없는 환자는 의료원 차량을 현지에 보내 환자를 수송한다는 계획이어서 기대가 크다.
임실군여성자원봉사센타는 국가의 미흡한 지원으로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편모,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 30세대에게 반찬등 각종 자원봉사를 해줘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최근 잦은 폭설로 이들의 외부 출입이 어렵게 되자 봉사단체들이 밑반찬과 생선찌게, 나막김치등을 직접 나눠주고 집안 청소도 해주기도 했다. 임실청년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미용봉사 및 머리감아주기, 빨래 빨아주기는 물론 각종 물품을 수송도 해줘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와 준 것이다.
임실군 성수면 생활개선회 안순자외 회원들은 지난 15일 회원자녀중 학업이 우수하고 생활이 어려운 심성무, 유길동, 윤미경 학생등 3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들을 위로 격려해 줬다.이들 회원들은 또 회원들이 우리농특산물 판매 활동을 전개해 모아온 기금으로 본보에 이웃돕기 성금 10만원과 애향장학금으로 5만원을 기탁하는 등 면단위 여성단체로의 활동이 대단해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 성미산성(城嵋山城) 복원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16일 양영두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문화관광부로 부터 올해 3억원의 복원비가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전주 남고산성, 남원교룡산성, 익산의 미륵산성과 함께 임실 성미산성의 복원비도 확정 된 것.임실 성미산성은 지난해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100호로 지정됐으며 임실군과 소충·문화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학술포럼을 개최하는등 산성의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복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전국의 수많은 산성 중 국가 문화재 복원사업으로 인정된 성미산성은 삼국사기 백제 본기에 호동왕자로 일컬었던 무왕 605년 2월에 각산성으로 축조 됐다는 기록이 있어서 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이번 예산에 남다른 관심을 집중한 양영두위원장은 3억원의 예산 말고도 앞으로 국비도 투자 될 전망이며 국민관광단지 관촌 사선대와 회봉온천등의 관광벨트로 연계 돼 임실군의 관광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부 당국이 수입쇠고기를 판촉함으로써 국내 축산농가를 위축시켰다며 축협인들이 지난 14일 부터 16일까지 임실군 전역에서 정부규탄대회를 벌이고 있다.축협중앙회 전북지회와 임실군축협이 공동으로 벌인 이번 규탄 대회에는 박근하 본부장과 조합원등 70여명이 참석, 정부의 축산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규탄대회를 통해 “농림부 장관이 유통단체에 공문을 보내 국산쇠고기 보다 수입쇠고기를 팔도록 공문을 보냈으며 학교급식에까지 수입쇠고기 판촉을 확대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장관 퇴진을 요구했다.이들 조합원은 또 “광우병, 다이옥신, 0-157, 납탄, 유전자 조작등의 염려가 없는 우리 축산물을 이용하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펼쳤다.
임실군 성수면(면장 심형만)이 종합행정 평가에서 최우수면으로 선정 돼 오는 3월 2일 청원조회에서 2백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상패를 받게 됐다.군은 지난 상반기 9개분야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업무를 평가 했었다.최우수를 차지한 성수면은 친절 및 신속한 민원처리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위에는 임실읍, 3위는 덕치면이 각각 차지해 1백50만원과 1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임실군은 관내 도로 확포장 공사장등 33개 대형공사장 시설물을 해빙기 재난 취약지로 선정하고 지난 10일부터 안전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개발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여 10명 3개반으로 구성됐다.현재 군에서 파악한 위험 시설물은 대형 공사현장 2개소, 노후불량 건축물 5개소, 노후위험 교량 및 토목공사장 24개소, 기타 해빙기 위험시설 2개소등 모두 33개소이다.군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적발된 현장은 즉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 설날을 앞두고 예식장과 정류장등 공공 시설물을 점검,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도 위반 시설물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내린바 있다.
임실경찰서 본청은 물론 관내 각 파출소가 주민과의 만남 내지는 전화 대화를 통해 24시간 동안 주민 곁에서 치안 및 대민 봉사를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관내에서도 가장 오지인 하운암 파출소(소장 송명섭)의 경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여자나 노인들을 집에까지 순찰차로 귀가 시키거나 진료소까지 왕복 시켜주고 있다.또한 매일아침 일찍 농민들이 일터로 나가기전 10가구씩 명단을 작성해 놓고 전화를 통해 “어젯밤 아무런 일이 없었느냐”는 안부와 함께 농축산물등의 도난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야간 순찰을 강화, 유원지인 옥정호 주변과 운암대교등의 순찰은 물론 저녁 시간대에도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등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송 서장은 또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과의 유기적인 대화와 회의를 갖는 등 빈틈없는 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이마을 김용선씨(60·임실군 운암면 운암리)는 “최근들어 경찰이 눈에 띄게 친절해 졌으며 주민을 위한 경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관내 삼계파출소(소장 한규희)의 경우도 관내를 돌며 이·미용 활동을 전개,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선거구 조정에따른 인구 상한선이 9만명으로 알려지자 임·순지역 유권자들의 실망은 대단했다.그럴만한 이유로는 임실이 완주로 통합되고 순창은 남원으로 편입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이 두지역 정서로 본다면 차라리 임실과 순창이 함께 70년대 처럼 남원으로 통합 되거나 아니면 임실 순창이 함께 완주로 통합을 원하고 있는 편이 대부분이다.다시 말해서 지역 정서로 볼때 임실 순창은 지금껏 선거구 조정이 있을 때마다 분리되지 않고 형제처럼 한 선거구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순창은 그런대로 선거구가 몇차례 남원과 통합된 사실이 있어서 그렇게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도 임실은 완주와는 처음이다.때문에 단 1개면인 완주군 상관면이 인접해 있을 뿐 육로로만 지나칠 정도이지 아무런 교류나 상권 및 학구도 안닌 상태로 맨 끝인 봉동면의 경우는 인근 진안군보다 멀다고 하겠다.이러한 지역 정서를 볼 때 임.순.남이나 임.순.완이 농촌지역 실정에 걸맞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다시 말해서 소지역 정서로 보더라도 순창이 남원, 임실이 완주로 편입 될 경우 순창은 남원의 예속이고 임실은 완주의 예속일 것이 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예컨대 임실, 순창군이 지자체가 시작 되면서 인구정책을 수립 5만선만 유지 시켰어도 오늘날과 같은 서러움은 면하지 않았겠느냐는 아쉬움 뿐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주민과 환자에 대한 사랑의 친절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군의료원에 따르면 ‘작은 실천으로 친절한 공직자가 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월 초부터 매일아침 업무개시 20분전에 진료부 현관에서 인사 및 전화응답예절, 민원인 안내요령등에 관한 실습교육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번 교육은 오재식원장이 올해 업무지침중 가장 우선으로 ‘친절이 제1의 덕목’임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몸에 배이고 익숙해 졌다고 판단 될 때까지 계속 실시하자고 천명,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의료원측은 이같은 교육이 정착 될 경우 군청내 각실과와 사업소등으로 파급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하고있다.
임실농협 이사, 감사등 임원들이 각종 회의수당을 모아 마련한 목돈을 불우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조합원은 물론 타 조합에 귀감이 되고 있다.13명의 임원들은 지난해 3월 임원으로 당선된 뒤부터 10개월 동안 각종 회의수당으로 지급받은 4백만원을 모아 불우조합원 각족을 돕기로 결정하고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것.이날 전달식에는 황성택 임실군농협지부장, 이재근 임실농협장과 대의원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박원식수석이사(청웅)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불우가정과 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계속적인 장학사업을 암시해 주기도 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상화양(17.임고 2년)은 “어른들이 마련해 준 성금을 유익하게 사용함은 물론 열심히 노력,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3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김종현(임실. 해성고)△박미희(임실.전주대)△양해엽(임실.전북대)△송정숙(임실.전북대)△한기성(청웅.전주고)△오성민(청웅.임서고)△박현부(덕치.전북대)△정상윤(강진.임서고)△이진숙(”)△이미현(덕치.섬진중)△문미선(성수.성수중)△오병민(“)
임실군은 지난 19일부터 3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내린 20㎝ 가량의 폭설로 야생조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1일 먹이주기에 나섰다.군은 배합사료 2백50㎏을 인근 군부대에 협조 의뢰해 동원된 3백50여명과 함께 군부대내와 인근 산야에 살포했다.또한 임실군청 공무원과 주민등 50명도 관내 휴양림 등지에 1백30㎏의 사료를 살포, 야생조수 먹이주기 작업을 벌였다.한편 임실군은 오는 2월 말까지 서치라이트와 각종 불법 기구를 동원해 밀렵 및 불법포획, 야생조수 거래행위자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조치키로 했다.
이제 겨우 3년도 안된 새내기 경찰이 경찰개혁 100일 작전에 맞는 ‘경찰개혁 수범사례’를 발표해 선배 경찰들의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임실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김진담순경(31)이 발표한 수범사례는 극히 현실적이며 인간적인 휴머니즘이라고 할 수 있고 측은지심(惻隱之心)바로 그것이었다.김 순경은 지난해 12월 24일 임실군 신평면에 위치한 농공단지내 폐공장에 절도범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현장에 숨어있는 범인 3명을 3시간 동안을 잠복 후 검거해 구속 송치 했었다.김 순경의 인간적인 문제와 갈등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됐다. 3명중 가장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김모 여인이 생후 1년도 못된 핏덩이를 업고 3세정도의 아이손을 잡고 형사실에 나타나 ‘남편이 교도소로 간 뒤에 친인척 한사람 없는 우리는 당장 전세방값과 애기 우유값이 없으니 두자식과 함께 죽게 해 달라’고 울먹이며 하소연 해 온 것이다.“경찰이라는 냉정한 입장에서 범인을 잡아놓고 보니 더 큰 피해자가 나타난 사실 앞에서 도저히 근무 의욕을 잃을 뻔 했다”고 김 순경은 술회 했다.그는 안정록과장과 라승훈계장에게 인간적으로 도와줘야 하겠다는 사실을 간청했다.그같은 김 순경의 갸륵한 정신에 감동된 과장외 직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30만원을 김 여인에게 전달, 당장 다가 올 생계 걱정을 면해주게 함으로써 임실경찰서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된 것이다. 김 여인은 “남편이 죄의 댓가를 치루고 돌아 올 때까지 열심히 살겠다”며 고맙다는 인사도 채 못하고 돌아 갔다는 것이다.‘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경찰개혁 슬로건을 돋 보이게 한 것이다.
임실경찰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해 온 경찰개혁 100일작전 중간을 결산, 평가하고 성공을 다짐한 제2 워크샵이 20일 오전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있었다.이경필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새천년 새로운 경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고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경찰개혁 지침을 몸에 배이게 하자”고 강조했다.한편 파출소 2부제 근무여건 개선과 수사, 조사, 교통사고등 사무실 환경의 개선에 모범이 됐고 주차질서 및 안전띠 미착용 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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