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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국도30호선 확포장 연계 사업 절실

현재 건설 추진중인 국립공원 변산반도 주진입로 국도30호선의 4차선 확포장사업 중 미시행 잔여 구간에 대한 사업 시행이 조속히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사진)특히, 하서면 백련리∼변산면 고사포의 언포구간 12㎞는 새만금 방조제 사업및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주길목으로 이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교통체증이 심각, 교통량 해소및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청리∼영전리 26㎞의 잔여구간과 함께 전구간 사업시행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12일 군에 따르면 동진면 봉황리에서 보안면 영전간 관내 60㎞의 해안선을 휘감고 도는 국도 30호선은 4차선 확포장공사추진에 따라 지난98년 2월 한진중공업등이 총사업비 1천40억여원을 확보, 동진면 내기리∼하서면 백련리 13.9㎞을, 또 경일건설이 시설비및 보상비등 사업비 4백20억여원을 확보, 변산면 고사포∼두포마을 까지 7.2㎞구간에 대해 공사를 착공 2천3년 2월과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각각 시공중에 있다.그러나 잔여구간인 하서면 백련리에서 변산면 언포구간의 12㎞와 도청리에서 영전간 26㎞의 구간에 대해서는 4차선 확포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조차 실시되지 않고 있는 상태여서 현재 시공중인 일부 구간의 공사가 완공된다 해도 4차선도로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기존 도로가 2차선으로 협소함에도 불구, 연계구간을 방치한 상태에서 2곳의 도로가 각각 개통 될 경우 새만금지구 및 격포항의 수송물동량과 함께 관광객 및 탐방객의 증가로 2차선도로에서 부분적으로 심각한 병목현상이 초래될 것이 불보듯 뻔한 상태여서 이 지역 통행에 막대한 지장이 예고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국립공원 지역내 도로망의 확장으로 지역간 균형개발및 관광객의 편익을 도모하고 국도 국도30호선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38㎞의 잔여구간에 대한 관계당국의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0.02.14 23:02

[부안] 살기좋은 부안건설 위한 청사진 제시

21세기 살기좋은 부안건설을 위한 2000년도 청사진이 제시됐다.최규환군수는 9일 오전 부안읍사무소에서 열린 군정시책설명회를 통해 군민화합과 자치기반 구축및 군정5대중점시책 추진 등 지난 한해동안의 지역개발 추진 실적과 온 마을 맑은물 공급사업및 환경친화적인 하수종말처리시설 건립 등 올해 주요 군정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군정시책설명회에서 최군수는 올해 예산은 총 1천80억여원 규모라고 밝히고 마을안길 포장과 마을회관 건립등 주민불편 해소사업에 17억원을 투자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혀 나가고 군도 재포장및 농어촌 도로포장에 7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제2 남부간선도로 개설및 소방도로 개설등 사회간접 투자시설 확충에 19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최군수는 또 상수원 개발및 위도개발사업에 32억원을 투자하고 주상천 정비사업에 61억원을 투자, 상습 수해피해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강조하고 경쟁력 있는 농어업 기반시설 확충에 27억원, 고용촉진 훈련과 실업대책에 9억여원을 투자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읍면 군정시책설명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2월9일=부안읍, 12일=동진면, 14일=변산면, 15일=하서면, 16일=백산면, 17일=상서면, 18일=진서면, 19일=보안면, 21일=주산면, 22일=행안면, 23일=계화면, 24일=줄포면, 25일=위도면.

  • 부안
  • 김찬곤
  • 2000.02.10 23:02

[부안] 부안읍 진입로 4차선 확포장 난항

200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돼 왔던 부안읍 진입로 4차선 확포장 공사가 군민들의 기대에도 불구, 시행청인 국토관리청의 늑장 행정으로 수개월째 터덕거리고 있다.특히, 이 도로는 지난 78년 개설된 도로로 부안읍 진입을 위한 관문도로의 기능은 물론 국도23호선과 연계돼 있어 사업 지연으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이 유발되는등 막대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이지역 교통해소및 발전을 위해서는 사업의 조기착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8일 부안군 및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23호선을 잇는 부안읍 진입로(동진면 봉황리 관문주유소 앞∼부안읍 터미널 사거리)는 1백여년전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개설된 도로로 당시 AID차관사업 추진에 따라 78년 2차선 도로로 개설됐다.그러나 이도로는 인접 시군을 잇는 국도의 기능과 함께 하루평균 수천대의 차량이 이도로를 이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안읍을 진입할 수 있는 관문도로로의 기능까지 맡고 있어 군민은 물론 이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탐방객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이 도로는 국도임에도 불구, 노폭이 협소한데다 잦은 덧씌우기 공사 등으로 인해 통행 불편이 큰 상태이다.최근들어 차량증가 및 관광 활성화에 따라 이 지역을 찾는 외지인의 발길이 급증하면서 통행에 따른 병목현상이 갈수록 심각, 교통체증은 물론 주요도로로서의 기능마저 상실하는등 군 발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건교부와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 협의를 거쳐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해 10월께 실시설계를 마친뒤 사업에 착공, 2001년 완공을 목표로 이 구간의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추진해 왔다.그러나 시행청인 익산 국토관리청은 국도29호선을 잇는 군포교가설공사(본보 99년 10월13일자 12면)가 지난해 10월중순께 민원이 야기되면서 준공이 지연되자 관할지역인 부안군이 이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빌미로 현재 감리단이 설계를 검토중에 있다며 떠넘기식 행정으로 일관하는등 사업착공을 지연시키고 있다.이에 대해 시행청인 익산 국토관리청은 “지난해 사업착공에 따른 실시설계는 현재 감리단이 이를 검토중에 있다”며 “보상비 28억을 확보, 감정평가후 용지및 가옥등 구조물에 대한 보상협의가 이뤄져야 사업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2.09 23:02

[부안] 설날 꽃피는 사랑의 손길

설연휴및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 관내 모자세대및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달 31일 현대건설 새만금사업소 윤상진부장은 관내 증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양례씨(84)와 당상마을 거주 박원배씨(43·정신지체3급)를 찾아 각각 10만원씩을 전달하고 훈훈한 온정을 베푸는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현대건설은 특히, 지난 94년부터 현재까지 7년동안 매월 관내 저소득층 2세대와 결연을 맺고 각각 10만원씩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또 대한적십자 동진면지부 김정숙회장외 16명은 봉황리 강연근씨외 14세대에 각각 돼지고기 3근과 손두부 1판씩을 전달하는등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왔으며 증산마을 김종인씨는 본인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성품을 기증하고 있다.김씨는 또 이번 설을 맞아 소년가장세대인 서동수군외 19세대에 각각 백미 20㎏ 1포씩 20포( 8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용기를 심어줬다. 이와 함께 부안읍사무소(읍장·김오철)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0세대 20명및 관내 환경 미화원 19명에게 각각 위문품을 전달하는등 총 1백44세대에 5백50여만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한편, 부안읍 지역 불우이웃돕기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부안읍부녀회 백미 42만원 상당, 자원봉사센터 백미, 밑반찬 10만원 상당, 부안현대레미콘 현금 50만원, 서림라이온스 30만원, 육영회부안지부 문화상품권 25만원상당, 부령새마을금고 현금과 백미74만원상당, 부안도정공장 50만원상당, 영빈장여관 48만원상당, 김제소방서직원일동 1백29만원, 담배인삼공사 5만원, 적십자구호품 백미1백65만원상당, 도 추천위문금 35만원.

  • 부안
  • 김찬곤
  • 2000.02.04 23:02

[부안] 군립도서관 개관에 박차

지난해 6월 준공을 맞고도 개관이 지연되고 있는 군립도서관이 이르면 올해 6월께 개관될 전망이다.특히, 인원 및 예산부족을 이유로 그동안 수개월째 방치, 혈세낭비라는 군민의 비난과 함께 부안군과 교육계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군립도서관이 최근 도서장비 구입 등 순조를 보이면서 개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일 군에 따르면 21세기 지식 정보 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담하고 향토 인재 육성및 범군민적 평생 교육장을 마련하고자 지난97년부터 군립도서관 신축을 추진해 왔다.이에 따라 군은 특별교부세 5억여원과 국비 3억여원, 군비 10억2천여만원등 총사업비 18억2천여만원을 들여 부안읍 봉덕리 6백43번지 일원에 부지 7백50평, 연건평4백여평규모의 군립도서관을 신축, 지난해 6월 준공했다.그러나 지난 98년 IMF에 따른 경기침체와 함께 사회 전반에 구조조정의 바람이 일면서 도서관 운영에 따른 인원부족및 예산부족을 이유로 부안군이 준공을 하고도 개관을 수개월째 방치, 혈세낭비라는 비난을 자초했다.게다가 운영방안을 놓고 군과 부안교육청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수개월째 표류하면서 자칫 흉물로 전락할 위기를 맞았었다.그러나 최근 사회전반의 경기회복세와 함께 운영예산및 인원확보등이 순조를 보이면서 사회, 문화, 과학분야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7천여권의 도서를 확보하는 한편, 도서및 집기를 구입하고 도서관 관리업무를 위한 인원을 확보하는등 오는6월께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대해 군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준공을 맞고도 예산부족을 이유로 개관을 못했었는데 2차구조조정과 함께 인원등이 확보돼 개관을 맞게 됐다”며 “개관시 무료로 도서를 대여, 군민의 적극적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2.03 23:02

[부안] 군,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부안군이 설날을 맞아 연휴기간 급격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여객 수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27일 군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회복세와 함께 올해 귀성인파는 지난해 2만8천여명에 비해 10% 가량 늘어난 3만2천여명이 부안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군은 이에 따른 여객 수송대책을 마련해 최상의 귀성객 수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에 군은 본청 건설과에 교통대책상황실을 별도 설치, 27일부터 이달말 까지 부안공용버스터미널과 농어촌버스, 택시업체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운행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사원 교육과 차량시설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또 수도권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도 관련 업계와 협의, 1일 6회를 증회한 31회로 확대 운영하고 전세버스도 1일 20회 정도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부안읍 시가지는 연휴기간 관통로와 남부간선도로를 우회토록 유도하고 김제 죽산검문소 부근은 김제∼부안간 4차선 확포장 공사 구간을 임시 우회할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눈이 올것을 대비, 제설차량 2대와 덤프3대, 포크레인 1대를 비롯, 모래주머니 3천개와 염화칼슘5백포, 1백62㎥를 비축하고 제설요원 20명을 비상대기 귀성객의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밖에도 터미널 질서유도 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대합실 화장실 청결유지, 난방기가동등 편의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등 교통수송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 귀성객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13명의 단속반을 편성, 터미널및 택시승강장, 농어촌버스 시발지 등에 주야간 배치로 암표행위와 승차거부,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및 노선 임의 변경 등 부당행위 근절로 지역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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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1.28 23:02

[부안] 시천년민주당 부안지구당 긴급확대당직자 회의

새천년민주당 부안지구당은 26일 오전 2천년 총선 시민연대가 발표한 공천 부적격자 명단발표와 관련, 지구당 당사에서 김 진배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허금기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긴급 확대 당직자 회의를 열고 김의원 청빈성에 대한 전당직자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전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결의문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연대가 총선후보자 낙천및 낙선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큰 뜻으로 이해하고 이를 동감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법과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불법적인 요구를 우리는 결코 수용할수 없으며 특히, 김의원이 아직 재판 계류중임에도 불구 이를 이유로 그명단을 발표한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법정신을 뒤 흔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구당 당직자60여명은 “김진배의원의 청렴성과 도덕성에 추호의 의심도 있을수 없다”며 “총선시민연대가 공천 부적격자의 이유로 내세운 4천3백여만원의 수뢰에 대해서는 일부 음해성 모함및 음해세력의 중상모략으로 촉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관련 당직자를 통해 총선시민연대와 중앙당, 관련정부와 언론사 등에 조만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27 23:02

[부안] 김가격 안정세 유지

기상이변및 수온상승에 따른 김엽체의 이탈현상으로 햇김생산이 현저하게 줄면서 어민소득 감소는 물론 부안 관내 김양식업계가 불황의 늪을 걷고 있다.특히, 올해 김생산의 감소에도 불구, 바닥세를 치닫던 김가격이 이번달 중순께를 고비로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김 감소에 따른 생산력 저하로 생산업계와 가공업계가 인건비 및 시설유지비 조차 건지지 못하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23일 관내 김양식업자 및 김가공업계에 따르면 위도면과 진서면, 변산면등을 비롯 관내에 산재한 김생산 어가수는 2백80여명으로 올해 1월 15일 현재 7백24㏊걸쳐 1만4천여책의 김생산 시설을 설치, 1백30만속의 햇김을 생산해 총39억여원에 소득을 기대해 왔다는 것.그러나 지난해 10∼11월께만 해도 김 채묘시 해황 호조로 김엽체 성장이 양호하였으나 12월초순부터 중순께 까지 이상기온이 발생하면서 수온이 상승, 김엽체의 활력상태가 저조하거나 김엽체가 탈락하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김생산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이 때문에 관내 일부 김양식 어가들은 아예 김생산을 포기, 김생산을 위해 설치한 시설비는 고사하고 계약해 놓은 인건비마저도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는등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B수산을 비롯 관내 16개업체에 달하는 김가공업계도 물김을 제때 공급받지 못해 공장운영에 차질은 빚는등 조업 중단사태가 잇따르고 있다.그러나 이처럼 햇김 생산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 시중에서 유통되는 김가격은 지난해 1속당 4천원∼5천원하던 것이 3천원에서 4천원께로 오히려 1천원 가량씩 하향 거래돼 어민소득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대해 부안군과 수협관계자는 “이상기온에 따라 햇김의 생산 물량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였지만 제품의 상태가 좋지 못해 한때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번달 15일을 기점으로 점차 가격이 회복세를 보여 재래김및 햇김 상품이 1속당 4천5백원에서 5천원선, 돌김이 4천5백원선, 반돌김이 6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며 “현재 수온이 4∼5℃께 저하,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금년 햇김 생산및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24 23:02

[부안] 119구급 사전예약제 실시

김제소방서 관할 부안소방파출소가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119구급 사전예약제를 실시, 긴급출동과 구급서비스의 질 향상등 군민편익이 기대되고 있다.김제소방서 관할 부안파출소는 119대원 및 전소방관을 대상으로 화재· 구급·구조 3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연마, 희생정신을 발휘하는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부안파출소는 또 장애인, 지체부자유자, 집단수용시설 수용자등을 상대로 이송을 희망하는 병의원이나 진료일시, 진료예정일등을 전화, 우편, FAX, 방문등을 통해 사전 접수받아 구급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등 119사전예약제를 실시, 군민의 안녕을 도모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13일 119상황실로 부터 구급출동을 위한 긴급 상황을 접수받고 위도면 정금리로 출동, 커터기 오조작으로 인해 손가락에 심한 부상을 입은 김찬조씨(49)를 응급치료한뒤, 소방헬기를 지원, 지속적인 지혈조치및 부종방지로 관내 인근 병원에 신속하게 안전조치 하는등 수준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이와관련 양강래소방서장은 “부안군은 전통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지역기반의 취약에 따라 의료 교통이 낙후돼 있다”며 “가을 농번기및 출어기에 안전사고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행해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119사전예약제로 수준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20 23:02

[부안] 농기계공동 보관창고 개인창고 전락

90년대 정부의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농기계의 안전보관으로 고장을 예방하고 내용연수를 연장시켜 농기계의 이용률을 증진코자 설치해 왔던 마을공동농기계 보관창고가 당초의 취지를 벗어나 개인창고로 전락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거리에는 여전히 농기계가 볼썽사납게 방치되고 있다.특히, 농가단위 개별 보관창고의 설치비를 절약하고 농기계 공동이용조직 활성화를 위해 폭넓게 추진됐던 농기계 보관창고는 건축당시 부지제공및 자부담 문제등이 대두되면서 참여농가와 관리자, 이용농가사이에 분열을 양산하는등 효율적 이용및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이 절실하다.19일 부안군에 따르면 마을공동농기계 보관창고및 농업회사법인 농기계보관창고 설치 지원등 농업기계화촉진법 4조및 관련법규에 따라 지난90년대 초반부터 추진돼 왔던 마을공동농기계 보관창고 설치는 지역실정에 따라 40∼1백평 규모로 고압세척장비및 간이수리, 점검 정비장등 부대시설을 설치, 유지토록 돼있다.이에 따라 군은 국도비16억3천여만원, 군비8억7천5백여만원, 융자9천8백여만원과 자부담6억5천3백여만원등 총사업비 32억5천8백여만원을 들여 지난95년 최초 부안읍에 1백평 규모의 공동 농기계창고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까지 관내에 모두82동의 마을공동농기계 창고를 설치해 왔다.그러나 농기계의 이용률증진및 공동이용조직 활성화를 위해 추진돼 왔던 마을공동농기계 보관창고는 창고 신축당시 참여농가의 1명으로 별도 관리토록 돼있어 창고 이용시 참여농가와 이용농가 사이에 마찰을 빚고 있다.게다가 농기계의 보관창고로 지정돼 있음에도 불구 창고내에는 모판이나 농작물, 농약 비료및 생활잡화등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에서는 승용차등을 보관하는 차고지등으로 전락하는 한편, 관리자의 개인창고로 전락하는등 농기계 보관창고의 효율적 이용및 관리가 절실하다.또 공동농기계보관창고가 실사용 농민들로부터 외면되면서 농촌 마을 길거리등에는 경운기, 트레이러등 농기계가 여전히 방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교통을 방해하고 있어 농기계보관창고의 당초 취지가 유명무실해진 실정이다.이와 관련 군의 한 관계자는 “일부 시군에서 나타나고 있는 보조금지원에 따른 타용도 이용의 사례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점검을 통하여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20 23:02

[부안] 보행신호기 체계 새롭게 변신

부안군이 최근 보행자의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위해 보행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면서 신호체계의 예측은 물론 횡단보도의 심적 불안감에서 해소됐다.현행 신호등 체계는 횡단보도 보행시 파란불이 꺼지는 시간을 예측할 수가 없어 어린이 및 신체 노약자등 보행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횡단보도 보행시 보행자의 불편 해소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터미널 주변에 기존의 신호등체계를 탈피한, 보행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보행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는 지난 98년 6월에 이고장 출신 벤처기업가 허갑동씨(43·포렉스전자통신 대표)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수도권 지역과 전주 제주등 전국14개소에 시범설치, 1년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업계로부터 호평을 얻는 등 보행신호체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 표시기는 아홉개의 역삼각형 발광면을 수직으로 배열하여 상층에서 하층으로 녹색 신호등의 점등 점멸시간을 합한 보행가능 시간을 9등분하여 순차적으로 소등하는 방식으로 처리돼 있어 보행자의 행동반경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먼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고휘도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하고 있어 기존 신호기에 비해 전기료도 25% 가량 저렴하며 시각장애자용 음향신호기도 부착되는 등 교통신호등 체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한편, 보행질서 확립에도 높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17 23:02

[부안] 석불산 효충사 정비 시급

지방 유형문화재로 국보급 보물이 소장돼 있는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내 효충사의 대대적 정비가 시급하다.특히, 영내 유물관에 소장된 영성군 고희의 영정과 유품 등은 보물 제7백39호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데도 불구, 개인에 의해 수십년째 관리, 방치되고 있어 지역 향토문화사의 재정립을 위한 행정당국의 적극적 지원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석불산내 효충사는 영성군 고희와 그의 적장으로 입계한 영원군 고흥건의 부자를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지난 1625년(인조3년)에 건립됐다.고희는 당시 제원군 고사렴의 아들로 1560년 현재의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활쏘기와 말타기등 무예가 출중한 인물로 그의 나이 25세때 무과에 급제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그의 나이 33세때인 선전관시절 임진왜란이 일자 선조를 등에 업고 숱한 고생을 겪어가며 충절로서 어가를 수행하고 이듬해 민란이 일자 이를 평정, 관서지방의 군량과 군기를 공급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그의 공로를 인정한 조정에서는 1604년10월에 호성3등공신으로 책봉하고 ‘충근정량갈성효절협책호성공신, 절충장군 행용양위 부호군 고희서’라는 교지를 하사했다.당시 이교지의 글은 신제자란 그때의 승정원 승지가 지었으며 글씨는 우리나라의 명필로 석봉 한호가 친필로 작성했다.1615년(광해7년)에 56세의 일기로 서거하니 조정에서는 고희를 호조판서에 증직하고 예관을 보내어 치제하였으며 그가 묻힌 하서면 석불산일대를 사패(賜牌)하고 부조의 전을 하사하였다.이때받은 공신녹권과 영정은 보물로 지난74년 전라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54 55 56호로 지정됐으며 효충사 좌측에는 영전을 모시던 영정각이 있고 바로 앞 우측에는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유물관이 자리하고 있다.그러나 4백여년에 달하는 고씨일가의 유품및 고문서등 2백15점의 보물이 소장돼 있는 효충사는 문화적 가치는 물론 지역 향토문화사의 소중한 자료임에도 불구 개인에 의해 관리되는등 수십년째 부안군으로 부터 방치되고 있어 이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1.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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