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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택공사 토지주간 보상시비 논란

대한주택공사와 토지 소유주가 토지보상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주택건설사업이 표류하고 있다.토지주들이 ‘우리는 주택공사가 싫다’‘주택공사 돈벌이에 농민은 피눈물’등의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사업지구내에 내걸고, “시공사의 보상가는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주택공사측은 최악의 경우 강제토지수용도 불사하겠다며 맞서고 있는 것. 25일 부안읍 봉덕리 일원의 토지주들에 따르면 시행청인 대한주택공사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건설을 목적으로 봉덕리 5백41번지 일대 토지 4천5백여평에 대해 전북도로부터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말께 이지역을 사업지구로 고시했다. 또 토지의 형질 변경및 토지굴착등 토지주들의 행위를 제한 하는 한편, 최근 보상을 위한 협의를 위해 20여명의 토지주들에게 각각 안내문을 발송했다.특히, 시공사는 주택건설촉진법등 관련법규에 의거 수용지역내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보상비로 ㎡당 6만5천원에서 20여만원씩의 보상비를 책정, 토지주들에게 개별 필지마다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그러나 토지주들은 사업지역내 토지는 관통로가 개통되면서 부안발전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 토지효용의 가치가 높게 작용하고 있어 평당 30여만원선의 보상비는 현실적으로 낮은 금액이라며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 항변하고 있다.토지주들은 또 “무주택서민을 위한다는 빌미로 지난 70년대 초반께 임대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주택건설촉진법은 영세민을 울리는 악법”이라며 “법시행에 앞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주택공사의 한 관계자는 “토지주와의 적절한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중토위의 재평가에도 불구하고 보상시비가 지속될 경우 관할 법원에 공탁처리, 부득이 사업지구내 토지에 대한 강제수용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주택공사는 부안읍 봉덕리 5백41번지 일원에 연면적 9천8백여평, 4백20세대규모의 아파트를 신축, 오는 7월께 공사에 착공, 2002년 7월께 준공을 가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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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27 23:02

[부안] 군, 무단방치차량 일제 정리 나서

부안군이 지난 20일부터 봄철 한달동안을 무단방치차량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겨울동안 버려진 차량을 색출, 엄단키로 하는 등 무단방치차량 근절에 나섰다.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관내 도로변및 인근 주택가 등에는 버려진 차량들이 방치되면서 도심미관을 크게 해칠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이를 놀이시설로 이용, 각종 안전사고및 청소년 범죄의 온상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국립공원 변산반도 등이 관내에 위치해 있어 외래 탐방객의 수가 매년 꾸준히 급증하면서 관내 무단방치차량의 건수는 지난 97년32대, 98년41대를 비롯, 지난해 49대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또한 이들 방치차량의 대부분은 수십만원에서 억대에 이르기 까지 지방세와 보험료, 할부금등 의 체납으로 압류돼 있는 한편, 고질적인 지방세의 체납은 지자체의 재정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관내 이·반장단위의 하부조직을 통한 취약지 감시와 신고체제를 가동, 적극 대처키로 했다.또 인접 야산이나 공한지, 저수지, 제방인접지등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신고망도 조직하여 신속한 제보를 접수, 불법행위자에 대한 신원을 공개하는 한편, 처리 절차를 거쳐 형사고발조치 하는등 무단방치 차량을 원천 봉쇄키로 했다.군은 특히, 관련법규에 의거 압류된 각종 체납금과 과태료에 대해서는 다른 재산에 대체 압류하는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부안군청 건설과 백종기교통행정담당(계장)은“주민의 신고와 감시없이 방치차량을 일소한다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면서“1만매의 홍보전단을 제작, 주민들에 배포하는 한편, 유선방송과 각종 매체를 동원,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무단방치차량을 일소, 선진 부안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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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23 23:02

[부안]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도로 점검 시급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가 예견되면서 관내 군도 및 지방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상서면 도화4거리에서 변산파출소 앞, 마포3거리에서 마동3거리를 경유하는 부안댐 이설도로인 지방도 7백36호선은 인접 부안댐및 내변산의 절경과 함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차량통행이 빈번한 지역이지만 도로의 비탈면및 절개지등의 토사가 무너져 내리고 낙석이 도로변에 방치돼 봄철 대형안전사고의 위험을 예고하고 있다.20일 부안군및 주민들에 따르면 부안관내에는 현재 백산∼정읍방면의 지방도7백47호선을 비롯, 6개노선의 지방도와 군도16호선인 부안읍산업순환도로(24.2㎞)를 비롯, 15개노선 1백67.7㎞의 군도가 위치해 있다.특히, 지방도7백47호선의 경우 지난해 지방도로 승격되면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7백36호선은 내변산의 절경과 함께 부안댐 이설도로로 격포와 변산등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내변산 일대로 몰리면서 꾸준히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게다가 겨울철 산세의 뒤틀림과 조화를 이룬 설경의 비경은 도내를 비롯, 광주와 대전등지에도 널리 알려져 있어 경사로와 급커브길의 위험에도 불구 연중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그러나 이도로는 봄철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고 있지만 도로변 곳곳에는 지난해 겨울 뿌려놓은 제설용 모래가 여전히 방치돼 이일대를 찾는 외지인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또 이도로의 절개면 곳곳에는 낙석방지를 위한 펜스가 설치돼 있지만 펜스아래로 빠져나온 돌더미들이 도로변에 쏟아져 내려 통행인들의 안전을 무시한채 대형 교통사고를 예고하고 있다.이러한 실정에도 불구 도로관리사업소 정읍지소는 인원및 장비부족을 이유로 이를 방치, 지역이미지 훼손은 물론, 관광부안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22 23:02

[부안] 군,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부안군이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안전벨트·헬멧착용의 생활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또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대대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2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중점 과제를‘중앙선 침범사고 방지’로 선정하여 총력을 기울인 결과 중앙선 침범 사고는 98년 대비, 19%로 현저히 감소하는 한편, 사망자수도 98년 49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19명이 준 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운전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교통사고는 줄일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사고의 주요인을 중점과제로 선정, 운전자에게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보행자에게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계도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올해 그 중점과제를 안전벨트및 헬멧 착용의 생활화로 선정,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현재 안전장구의 착용률은 30%로 극히 저조, 자동차의 경우 운전자와 옆자석 동승자, 이륜자동차는 운전자와 승차자 전원이 안전벨트와 헬멧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은 경미한 위반행위로 인식, 이 같은 무관심과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안전장구 착용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관내 32개 기관 단체와 손보사 직원 3백여명을 동원, 읍면소재지권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중점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1억8천여만원의 군비를 투자, 교통표지판, 반사경설치, 차선도색등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1천2백여만원을 투입, 신호등과 경보등의 사후관리에 투자, 시설미비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최규환군수는 이번달 월례조회를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은 생명중시 운동 임으로 모든 가용 행정력을 동원 총력 대응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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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21 23:02

[부안] 부안댐 홍보관 건립 시급

도내 서해안 지역의 생활·공업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건립된 부안댐이 연휴기간 관광객이 몰리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수몰지역과 이 일대의 지역적 특성, 댐 건립당시의 추진상황등 역사를 알 수 있는 홍보시설이 전무, 관광객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부안댐 일원은 보안면의 반계유적지와 국보급 보물등이 소장돼 있는 하서면의 효충사, 구암리 지석묘와 연계, 등산코스등 새로운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지만 댐의 정상에는 홍보관이나 유물관, 역사관등의 홍보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단순관광에 머물고 있다.20일 수자원공사 부안댐 관리소에 따르면 부안댐은 표면차수벽형석괴댐 형식의 중규모 댐으로 건교부와 수자원공사, 전북도등이 지난 90년부터 96년까지 총사업비 6백20억여원을 투입, 높이50m 길이2백82m 저수용량 4천1백54만t규모로 건립돼 17일 현재, 부안군을 비롯, 고창군의 고창읍과 아산·대산·무장·해리면등지에 일일 3만5백24t의 각종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특히, 본댐을 비롯, 주변에 조성해 놓은 분수대와 준공기념비, 잔디광장, 운동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정상의 망향탑은 주변 경관과 적절한 조화를 이뤄 최근 관광명소로 급 부상하면서 휴일이면 이일대로 몰리는 인파만도 수천명에 달하는 등 지난 한해 이지역을 찾은 관광개 및 탐박객의 수는 무려 30여만명에 달하고 있다.그러나 댐이 건립되면서 이 지역은 5개마을 86세대 2백69명의 수몰민이 발생하는 등 수몰민들에게는 고향을 잃은 망향의 한이 서려 있음에도 불구 댐 시공당시의 추진상황이나 댐의 형성과정, 지역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홍보시설이 전무한 상태다.또 관내 인접지역의 경우 유천도요지를 비롯, 효충사와 구암리 지석묘등 국보급 유물및 고찰등과 연계돼 등산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홍보시설은 고작 안내 표지판에 머무는등 극히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에 대해 부안댐관리소의 한 관계자는“부안댐은 국립공원지역으로 건물의 증개축은 물론 시설물에 대한 임의 용도전환이 불가한 실정이다”면서“이지역에 관한 문화탐방이나 지역탐방등을 알수 있는 자료 등을 기증해 주겠다는 향토문화 연구가가 있지만 현재의 실정으로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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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21 23:02

[부안] 공군 제8351부대 참사랑 전사로 변신

공군 제8351부대(부대장·서부종)가 봄을 맞아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참사랑을 실천하며 새롭게 변모, 신뢰받는 공군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서해안 영공 방어의 첨병을 자처해온 이 부대는 국토수호의 막중한 임무와 함께 지난 연말연시에 관내 불우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하는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또 이 부대는 지난 3월15일 부대 전장병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정읍시의 애육원을 방문, 84명의 어린이들에 희망을 심어주며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고 관내 하서면 생활보호대상자인 이채옥씨(47)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심어주는 전도사로 변신, 지역주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군부대로 거듭나고 있다.이와 함께 공군 제8351부대는 지난해 부안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 학교의 백모양(3년)과 유모양(2년)에 각각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 해오는 한편, 인근 비득지 마을의 경로당을 찾아 만남의 장을 열고 대화의 상대자가 돼주는등 뿌리깊은 사랑을 몸으로 실천, 민군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했다.8351부대의 서부종부대장은“부대원들에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의 참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완벽한 영공방위태세에 임하는 것은 물론 장병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배가시킬 것 이라”면서“이를 지속적으로 전개, 참사랑의 공군으로 거듭 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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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18 23:02

[부안] 홀짝제 주정차 정착 시급

기초질서 함양및 교통소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시행했던 중앙로 일대 홀짝제 주차허용이 제도시행 1년여기간이 넘도록 정착을 못하고 겉돌고 있다.특히 이 일대는 상가밀집지역으로 제도정착을 위한 행정당국의 계도및 지속적인 단속의 손길이 아쉬운 실정이지만 일회성 단속에 그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 부터 전시행정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16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8천3백여만원을 들여 현 이화식당앞에서 성국한의원, 의료보험조합앞에서 부성연립아파트일대 중앙로 5백60여m구간에 황색실선으로 갓선및 3차로를 확보, 지난해 5월1일부터 홀짝제 주차허용구간으로 지정 운영해 왔다.특히, 중앙로 일대는 부안읍 상설시장및 부안초등학교, 군청을 비롯한 의료보험조합등 각종 기관및 상가밀집지역으로 차량통행이 빈번할뿐 아니라 시내권을 가로지르는 부안읍 중심도로로 인구및 주차수요의 밀집지역.때문에 군은 이일대를 홀짝제 주차 구역으로 지정, 행정요원과 경찰요원의 상시배치로 기초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파급효과와 함께 홍보의 극대화를 유도, 출퇴근시 보행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것.그러나 이같은 제도시행을 위한 행정당국의 의지는 단기성에 그치고 있을뿐 아니라 군민들의 의식결여로 제도시행 1년여의 기간이 훨씬 넘도록 정착을 못하고 표류,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회사원 이모씨는(36·부안읍) “중앙로 일대 홀짝제 주차허용은 이일대를 지나는 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지만 단속의 느슨한 손길을 틈타 여전히 양면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차량통행및 교통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군민의식과 함께 제도시행의 조속한 정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또 상인 김모씨도(39·부안읍) “홀짝제 주차운영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소득 감소를 우려, 처음에 다소 반발도 있었지만 대다수 상인들이 이를 적절히 대처하고 있다”면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중앙로 일대 주민및 상인들의 기초의식 준수가 아쉬운 실정이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17 23:02

[부안] 관광객 행렬 줄이어 지역소득에 큰 힘

‘변산반도 열차관광을 환영합니다’세기말 행사인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관내 서해안의 노을과 절경을 보기 위한 관광열차 운행이 본격 가동되는 등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최근 성북역 주관으로 4백여명의 관광단이 부안군을 찾은 것을 비롯 서울시와 경북도 영주역, 풍기역등 국내 주요역 14개소가 관광열차의 운행을 계획중에 있거나 운영방안을 적극 검토중에 있어 관광열차운행이 지역소득 증대 및 관광활성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1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 역에서 관광열차에 탑승, 성북역을 거쳐 김제역에 도착한 동두천시와 경기도 일원의 관광객 4백여명은 부안군이 배려한 관광도우미의 안내를 받아 10여대의 관광버스에 편승, 군청앞을 지나 변산반도 국립공원인 채석강, 내소사, 곰소항등의 관광명소를 찾았다.특히, 이날 오전 군은 관광단 일행을 맞기 위해 최규환군수를 비롯, 청내 전직원들이 ‘관광부안 홍보단’‘부안으로 오세요’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이들을 환영하며 손을 흔들어 보이는등 관광부안을 널리 홍보, 방문객들로 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이날 관광열차 운행과 함께 이지역을 처음 찾은 관광객 서모씨(여·72·동두천)는 “산·들·바다가 제각기 어우러진 변산반도는 국내 어느곳 보다도 아름다운 지역이라고 강조, 꼭 다시찾고 싶다”고 말했으며 은모씨(45·동두천)도 “바닷가에서 시식한 주꾸미는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극찬하며 “채석강의 절경을 비롯, 천년고찰인 내소사의 웅장함과 전나무숲등은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관광객 일행을 태운 10여대의 버스기사들은 관광안내도우미 인기투표를 실시, 3호차의 박갑순씨(35·부안읍)를 으뜸 도우미로 선정했으며 “지역 이미지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강조, “지속적으로 부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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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3.16 23:02

[부안] 경찰서 관내 지리도 제작..호평받아

경찰창경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경찰개혁과제를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양질의 대국민 치안서비스를 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부안경찰이 부안군 지리안내도를 발간, 지역민은 물론 이지역을 찾는 탐방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부안경찰서(서장·이상선)는 그동안 경찰대개혁 1백일 작전을 전개하면서 도출된 문제점 개선 및 개혁의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 마련등 부서별 개혁의 추진 현황과 자체 평가를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 등 경찰개혁의 선봉을 자처해 왔다.또 변산반도 국립공원및 수려한 경관등 관광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교통기초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전개,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에 진력하는 한편, 인권보호를 위해 수사과내 조사계에 별도의 칸막이 설치 및 각종 편의시설 완비와 함께 민원인 대기실을 운영하는 등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부안경찰은 최근 ‘부안군 지리 안내도’를 자체 제작하고 순찰요원및 검문소등에 비치하는 한편, 내방객 및 외지인에 배포, 외지인을 위한 길잡이의 지침서로 활용되는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제작한 지리안내도에는 전면부에 경찰수련원을 비롯, 범죄신고 대표전화와 관내 16개소의 파출소, 영전검문소등의 전화번호를 기입, 여행시 위급사항 발생을 위한 초동조치 및 주의사항 등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귀 기울이는 한편, 후면부에는 사찰및 문화유적지 등을 구체적으로 표기, 대 국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경찰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14 23:02

[부안] 불법성인오락실업자 무더기 검거

법망의 느슨한 손길을 틈타 경품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며 지역주민들의 사행심을 부추기던 불법성인오락실업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부안경찰서는 11일 농어촌지역을 주무대로 사전 승률이 조작된 불법오락기를 설치하고 거액의 이익금을 취득한 불법성인오락실 업주및 판매상등 일당 13명을 무더기로 검거, 곽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시키는 한편 황모씨등 달아난 업주6명에 대해서는 음반 비디오물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과 사행행위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모씨(41·서울시 동작구)등 2명은 지난해10월께부터 세운상가내 사무실에서 회로스위치(딥스위치)를 이용, 승률을 조작할수 있는 블랙스페셜및 로얄킹오락기를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다.또 곽모씨등 11명의 업주들은 불법제작된 오락기를 이용, 당청된 경품을 환전해주며 승률을 조작, 지역주민들의 사행심을 부추기는 한편, 이용객들로 부터 거액의 이득금을 취한 혐의다.이상선서장은 “관내 지역에서 성인오락실을 찾는 대다수의 이용객들이 거액을 탕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관을 서울등지로 급파해 승률조작등에 대한 기초자료 수사후 이같은 범죄사실을 밝히게 됐다”면서 “ 사행심 근절은 물론 농어촌지역의 도박사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13 23:02

[부안] 농업기반공사 부안군 지부 설립추진 서명 발대식

농업기반공사 부안군지부 설립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이 지난 8일 오후 농협부안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농조대의원 부안군협의회 김옥술회장 및 허금기의장, 윤덕섭의원 및 관련 농민회와 각 읍면별 이장단등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관내 농업기반공사 설립 추진위는 ‘부안에도 농업기반공사 지부를 결성하라’‘적정수의 물 관리 직원을 확보하라’‘수리시설유지관리 비용 1천5백억원 이상 확보하라’등의 내용이 적힌 전단지 배부와 함께 “정읍과 고창은 몽리면적이 각각 3천3백53㏊, 4천90㏊로 양지역에는 각 지부가 설립돼 있지만 몽리면적이 1만1천㏊로 전북 3번째 규모인 부안군에는 고작 지역사무소를 개설하는데 그치고 있다”며 타지역과 형평을 맞춰 부안에도 지부를 설립해주길 강력 촉구했다.설립위는 이날 개회 선언및 사업계획등 그동안의 경과 보고를 갖고 기반공사 지부설립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뒤 이달 10일 사업설명회와 이장단 회의를 거쳐 17일까지 군민의 자율적인 동참아래 서명운동을 전개, 농협, 군의회와 사회단체로 점차 서명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또 이번달 24일까지 전 군민의 서명운동을 완료, 29일 기반공사 군지부 설립추진을 위한 공동대표와 고문등이 공사 본부를 방문, 지부설립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받아낼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10 23:02

[부안] 봄철 산불방지위한 등산로 차단 빈축

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등산로를 차단하면서 경관을 훼손, 입장객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주민들은 특히,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 입구 등산로의 경우 등산로를 차단키 위해 지난해 여름께 태풍 올가로 인해 쓰러진 아름드리 소나무를 차단목으로 이용, 관리소가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7일 내변산 일대 주민 및 등산객들에 따르면 봄철 산행이 시작되면서 관내를 비롯 인접 시군과 타지역 등지에서 관광 및 산행을 즐기기 위해 휴일 수백여명의 인파가 내변산 일대에 몰리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산행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내변산 일대 남여치와 월명암등의 등산로에는 등산객 및 입장객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관리소는 산불방지를 위해 지난달 중순께 부터 5월말까지 부분적으로 등산로를 통제, 전직원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러나 내변산 일대 등산로 도처에는 지난해 9월께 발생한 태풍 올가로 인해 수십년생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가지가 부러지거나 상당수 뿌리를 드러내 놓고 있지만 관리소는 자연보존을 이유로 이를 방치, 탐방객 및 산행을 즐기는 입장객들로 부터 비난을 자초한지 오래다.게다가 상서면 개암사입구 등산로의 경우 입산금지를 위해 지난해 태풍의 피해를 입고 쓰러져 있는 고사직전의 수십년생 소나무에 가시철조망을 이용, 등산로 주변 잡목과 얽어매놓아 일대를 찾는 등산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등 자연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등산객 이모씨(회사원)는 “내변산 일대는 지난해 태풍의 피해를 입고 가지가 부러지거나 뿌리를 드러내 놓고 쓰러져 있는 나무들을 쉽게 목격할수 있지만 관리소가 자연보존을 이유로 이를 방치, 입장객들로 부터 빈축을 사왔다”면서 “이들 나무는 그대로 방치한채 쓰러져 있는 나무에 철조망을 이용, 등산로를 차단하고 있는 관리소의 처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09 23:02

[부안] 군농협 농기계 무료봉사활동 전개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무료 수리봉사가 줄을 잇고 있다.농협군지부(지부장·문홍원)는 최근 농가일손 경감 및 편익제공을 위해 농기계 전문수리요원 16명을 파견해 하서농협 관내 44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무료특별 봉사활동을 전개, 적기 영농을 대비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부안농협(조합장·김원철) 농기계서비스센터는 장비차량을 특별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수리 기동반을 편성, 경운기22대와 이앙기28대를 비롯, 트랙터11대, 관리기5대, 예초기11대, 비료살포기 13대를 무상으로 수리, 지역농민들의 고충해소에 나서는등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환)도 영농철을 맞아 장기 보관중인 농기계를 점검하고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한편,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 전개, 농기계 사고예방과 이용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부안군 회원농협 농기계 기술요원협의회 이윤경회장은 “매년 봄과 가을철 2차례에 걸쳐 관내 기술요원 16명이 농기계수리 특별 봉사활동을 전개 농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하서면을 시작으로 관내 농협과 농기계 업체가 합동으로 지속적인 농기계 무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3.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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