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식품의약품안전청 방옥균식품안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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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국장은 특히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위생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예방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74년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식품 검역 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방 국장은 식품안전과장, 경인지방 식약청 수입검사과장(4급) 등을 거쳐 지난해 말 부이사관으로 승진, 식품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군산고(39회), 서울대 보건대학원(보건학 석사)을 나와 94년 미국 오레곤 주립대에서 보건관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88년 영국 멘체스타 대학에서 영국 의료보험제도를 연구한 것을 시발로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식품위생분과회의에 참석하는 등 많은 국제 경험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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