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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등 7개분야 350점 출품

 

제2회 동학미술대전에서 원광대 환경조각과를 졸업한 심대찬씨(28.익산시 신동)가 조각작품 '후회없이 살기를 바라며…'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 정읍시지부(회장 김성실)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는 7개분야에 총 3백50점이 출품됐다.

 

심사위원으로는 목정 방의걸 위원장을 비롯 한국화에 김경희씨와 김종만씨,서양화에 이동근씨와 고상준씨·오오근씨·김익모씨,공예에 한진숙씨와 이명복씨,조각에 김광재씨와 김형섭씨,디자인에 이정재씨와 이현대씨,서예에 김재일씨와 박춘성씨·김성환씨,문인화에 양시우씨와 정운기씨가 각각 참여했다.

 

방심사위원장은 "두번째를 맞은 동학미술대전에는 순수회화보다 공예와 문인화,올해 처음으로 포함된 디자인부문의 작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대체적으로 작품도 우수했다"고 전체적인 심사평를 밝혔다.또 국내 오석을 사용해 두노인-자신과 또다른 삶을 살아온 자신을 나타낸 아주 휼륭한 수작으로 평가된 '후회없이 살기를 바라며'를 종합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19일 발표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종합대상=심대찬

 

◇서양화·판화부문△최우수상=정인수△우수상=김순곤,허유진·방순덕·최희정(판화부문)

 

◇한국화부문△최우수상=정재석△우수상=김윤식,김재숙

 

◇공예부문△최우수상=이효근△우수상=이연순,강정순

 

◇조각부문△최우수상=최상규△우수상=한동엽,왕정욱

 

◇디자인부문△최우수상=김지영△우수상=한은경,오인택

 

◇서예부문△최우수상=최동명△우수상=박광근,이병헌

 

◇문인화부문△최우수상=이진행△우수상=신보아,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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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skynow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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