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군 오지개발사업 '우수' 선정

부안군이 지난해 오지개발사업 추진실적 행정자치부 평가결과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오지개발사업의 사업계획수립, 사업추진실적, 업무협조체계, 기타 등 4개분야 평가결과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군으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주요평가 내용은 주민공청회, 소득 및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 점유율, 낙후지역개발사업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신공법, 신기술 등 2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각 항목에 고루 높은 득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오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11억8천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생활. 산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생활편익, 교통소통 원활로 소득증대 및 정주의식을 고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군 관계자는“올해도 제3차 오지개발계획(5개년)의 일환으로 12억8천6백만원을 투자하여 도로시설 2개소, 체육문화시설공원 1개소를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개발의 가시적 ‘비젼’을 제시하고자 상반기 사업완료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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