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어린이 보호구역내의 안전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2003년부터 매년4억원씩 투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부안동초등학교 외 4개교가 이미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올해에는 부안남초, 상서초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 국비 2억원과 군비 2억원을 투자,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대상학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실시하여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 공사 추진하는등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
군 관계자는“이전에 사업을 완공한 부안동초등학교의 경우 사업 후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사업 구간에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이 없었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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