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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 해양문화 노을축제 23일 폐막

제1회 변산반도 해양문화 노을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고기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이강민기자 (desk@jjan.kr)

지난 20일 개막된 제1회 변산반도 해양문화 노을축제가 오늘 폐막된다.

 

‘아름다움! 설레임! 변산반도 추억만들기’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이 체험 및 참여위주로 구성돼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차별화 된 해양문화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사장 주변인 격포채석강과 영상테마파크 등은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해군함정승선체험, 유천도자기 만들기 체험, 고기잡이 체험 등을 비롯해 이순신 삼각 김밥 만들기와 전어구이 시식코너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20일 열린 퓨전국악, 째즈피아니스트, 연예인이 선사한 가을동화 페스티벌 등과 21일 열린 JTV 특집 노을가요제, 해안가의 수산물 경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수산물 깜짝 경매쇼, 청소년 문화축제 등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제1회 변산반도 해양문화 노을축제는 오늘 열리는 관현악연주, 7080라이브콘서트 및 폐막식과 희망의 불꽃쇼를 끝으로 폐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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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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