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00:2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벽골제권역 농촌마을 추진

김제시가 벽골제를 중심으로 인근 7개 마을을 1개 권역으로 묶어 벽골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허성수 한국농어촌공사 농촌마을종합개발 부장을 초청,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이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는 것.

 

추진위는 사업준비를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조성하고 선지지를 견학하는 동시 타 지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과정 시 발생한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지역주민 역량 강회를 위해 전북대 손재권 교수를 초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교육을 권역 내 7개 마을 주민 및 추진위원 80명을 대상으로 벽골제 체험실에서 실시, 타 지역 성공사례 등을 살펴보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