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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공제, 2011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전북신협, 2년 연속 전국1위

각 부문 수상 휩쓸어

▲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협공제 '2011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12 발대식'에서 전북신협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신협이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협공제 '2011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12 발대식'에서 각종 부문의 상을 휩쓸며 '집안잔치'를 벌였다.

 

전북신협은 이날 전국 신협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공제사업 1위를 차지했으며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최우수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리신협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전주대건신협과 온누리신협, 전주파티마신협이 종합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평가부문에서도 이석계 협의회장(온누리신협)과 전주대건신협 하정주 전무, 전주중앙신협 김영남 전무, 서신신협 안겸규 상무가 각각 우수임직원 표창을 받았다. 1군부터 10군까지 조합 규모에 따른 군별 우수조합에는 고창신협과 전북치과의사신협이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인후신협과 예수병원신협, 대산신협도 군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40년간 신협 공제사업은 척박한 환경속에서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을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견실한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평생 동반자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협공제는 '2020 국가고객만족도 1등 보험사'라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신계약 목표 200억원 조기 달성과 자산 3조원, 수입공제료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신협공제가 지난해 243억원의 신계약환산공제료를 추진, 2011년 말 현재 자산 2조4000억원을 달성했으며, 보유건수도 122만건을 돌파했다.

 

또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458.76%로 동종업계는 물론 민영보험사를 포함해 최상위권을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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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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