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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는 상호금융" 전주지역 9개 농·축협 협의회 발족

▲ 전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9개 농·축협이 12일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주권역 상호금융 협의회'를 발족했다.

전주관내 지역 농·축협이 상호협력을 통한 경영안정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12일 전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9개 지역 농·축협이 상호협력과 건전경영으로 고객과 조합원에게 보다 나은 상호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주권역 상호금융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협동조합의 이념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공동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한 상호금융의 역할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전주농협 최동식 상무는 "상호금융이 성장하면서 규모에 맞는 경영 건전성을 갖추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기 위한 역할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협의회에는 전주농협, 북전주농협, 전주김제완주축협, 전주원예농협, 임실치즈농협,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전북인삼농협, 도드람양돈농협, 한국양봉농협 9개의 농·축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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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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