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금융기관과 5월 한달동안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동전의 원활한 유통 및 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들과 함께 5월 한 달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기간으로 정하고 도민들이 저금통이나 서랍 등에 보관중인 동전을 지폐로 교환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도내 동전 순발행액은 22억원, 발행장수는 2260만장으로 도민(2010년말 189만명 기준) 1인당 12장이 발행되었으며 순발행된 동전의 제조비용은 22억원에 달했다.
이에 한국은행은 유통되지 않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다시 사용케 함으로써 동전의 원활한 유통 및 동전 제조비용을 절감하고자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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