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투자자들의 5월중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12년 5월 전북지역 주식 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식 거래량은 2억9125만주로 전월 3억2844만주에 비해 11.32%가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전월보다 8.57% 감소한 1조231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순매수량은 316만주로 전월대비 209만주가 증가했다.
거래량 및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미래산업, 티이씨앤코, 대영포장, 우리들제약, 아남전자 등 순을 보였고 거래대금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차, OCI, LG화학 등 순으로 많았다.
코스닥은 온세텔레콤, 오픈베이스, 솔고바이오, 대신정보통신, 코리아나 등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고 거래대금은 안랩, 셀트리온, 사람인에이치알, 메디포스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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