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다운요양병원(병원장 조기운)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음 바자회’가 지난14일 병원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운 병원장과 정기영 부원장및 전체직원들이 의류, 가전제품, 완구로, 가방, 신발, 도서등 90여점을 마련해 판매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설것을 다짐했다.
바자회를 주관한 병원 복지과는 판매수익금을 정읍시재가센터에 의뢰해 전달하고 남은 의류등은 신태인성당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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