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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역 임산부 주차시설 확충 지속" 소비자 정보센터, 임산부 배려기관 인증 협약식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기관 인증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배려기관 인증 협약식을 진행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임산부를 위한 배려문화 확산에 노력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사회적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임산부 배려기업 13호점으로 선정된 전주송천도서관은 임산부 주차구역 2면을 지난 9월에 설치했다. 14호점 이리남중학교는 학교 내 여성휴게실이 설치돼 있으며, 최근 임산부 주차구역 2면을 확보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전주지역 내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임산부 주차시설 확충에 힘써 오고 있다.

 

또한 이날 센터는 임산부 안심버스 운영을 위해 전북도,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임산부 배려 안심버스 운영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

 

협약 내용에 따라 도내 시내버스 중 972대에 임산부 배려좌석커버 설치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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