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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김제를 교육 1번지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제교육의 청사진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교육감 선거는 불통과 오만의 구체제 연장이냐, 소통과 겸손, 새로운 변화와 리더십으로 교체냐의 대결이다”면서 “김제가 교육의 1번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야 하고, 김제교육문화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김제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경쟁력 있는 학교를 육성 하고, 농어촌 교육특구 사업도 명실상부한 특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제지평선축제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 김제의 높은 교육열에 불을 댕겨야 하고. 기초학력과 일반고 학력을 더욱 증진시켜야 하며, 기초학력 미달로 더 이상 학습에서 소외 되는 학생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대 15·16대 총장을 역임한 서 예비후보는 이날 할아버지대까지 김제(진봉)에서 살았다는 인연을 소개한 후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며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 교직원이 모두 자긍심을 갖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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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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