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안호영 의원은 “김영 변호사와는 함께 도내 첫 법무법인을 만들었고 국회의원 출마때 후원회장을 맡아줘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스승같은 분”이라며 “그동안 고등법원 전주유치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서 전북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던 만큼 완주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라고 소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등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산을 옮기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고 완주의 새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봉동 출신인 김영 변호사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 전북변호사회 회장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북대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전북배드민턴협회장 전주고등법원유치추진위원 KTX혁신역사 설립추진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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