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비후보는 20일 출마 회견문을 내고, “농업·농촌·농민 회생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려 한다”며, “ ‘농민존중’의 헌법정신을 반영한 핵심공약으로 농가직불금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예비후보는 “농가직불금이라는 이름으로 전남 강진에서 실시하는 지역화폐와 현금지원을 통한 농가소득보전과 지역상권활성화를 전북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8대·재9대 도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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