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택규(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실현가능하고 피부에 와 닿는 어린이 복지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아동 전문병원과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당직병원제를 지정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에 소아과 전문의를 배치하는 등 이른바 ‘아동 365 · 24시 응급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외국산 농수산물 수입증가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수입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및 중금속 검사제를 실시하는 한편, 학교급식 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 돌봄 서비스 제도와 관련,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 종일반’을 국공립 시설부터 점차 확대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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