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미술관] 채수억: 시리도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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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투명한 보석이 빛에 닿아 분출하는 빛과 장미를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메타포를 포착한 것. 광물의 꽃인 다이아몬드와 식물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장미는 전혀 다르지만 영롱한 빛과 아름다운 색으로 항상 인간을 유혹한다.
미술가 약력:
채수억은 서울·전주·군산에서 12회 개인전, 대한민국회화제, 남부현대미술제, 한국미술 섬진강에서 만나다, KAMA현대미술가협회 등에 초대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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