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미술관] 주인영: 마음에 담은 자연
Trend news
작품설명:
물감을 흠뻑 머금은 붓질로 함축적인 자연 풍광의 메타포를 담고 있다. 풍경을 차용해서 임의적인 색을 바르고 있지만, 관자는 익숙한 풍경을 연상할 수 있다.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더러는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농익은 삶의 궤적을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미술가 약력:
주인영은 맨하탄·시카고·가고시마·서울·전주에서 14회 개인전을 했으며, 광화문 아트페스티벌, 한·일 현대미술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 민미협 30주년 기념전 ‘동학에서 빛의 혁명까지’
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
140년 만에 되살아난 ‘전라감영 접빈례’, 옛 외교의 품격을 잇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
빛의 신비와 비물질적 아름다움을 탐구하다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전주 MBC 특집다큐멘터리 ‘치유의 손길 생명을 잇다’
전통 한지를 품은 프랑스 예술가, 전주에서 새 빛을 보다
전주문화재단, 2025 이팝프렌즈 예술상 수상 후보자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