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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도의원,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임명

당 지역균형 발전 등 기여 공로 당대표 표창장도 수상

한완수 전북도의회 의원
한완수 전북도의회 의원

전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임실)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23일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도로망 건설계획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한 의원은 지난 18일 제66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1급 포상은 평소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주민들의 말을 듣고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왔고, 당원들과도 수많은 대화와 공론화 과정을 통해 당의 민주주의 실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한완수 의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 추가이전,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국가균형발전의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영길 당대표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포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당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도 함께 밝혔다.

한편, 한완수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임실군수에 출마 예정이다. 임실군의회 의장, 전라북도의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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