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극단 빈칸, '한국인 되고픈 불법체류자'⋯연극 '뽁' 선봬
Trend news
극단 빈칸이 9일부터 11일까지 전주 아하 아트홀 소극장에서 연극 ‘뽁’을 공연한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연극은 자신의 출생과 겉모습을 바꿔 한국인처럼 살고 싶은 한 불법체류자의 이야기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한순간 바꿀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과 그것에 동요되는 사람들에 대한 모순을 전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양상아 극단 빈칸 대표 (010-8521-132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겸손의 중요성
석정 이정직 선생 예술세계, 세계 3대 학술지에 오르다
전통 한지를 품은 프랑스 예술가, 전주에서 새 빛을 보다
빛의 신비와 비물질적 아름다움을 탐구하다
[한자교실] 언어도단(言語道斷)
제3회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 "새만금 단순 간척 아닌 성장하는 특별한 공간"
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
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
[‘로버트 마더웰-비가’전] 삶과 죽음의 극명한 대비
제13회 대한황실공예대전 대상, 소중한 작가 '안고지기 삼층장' 선정